코피온 해외파견간사 (월드프렌즈NGO봉사단)

  

 왜 지원하게 되었습니까?

- 대학교 1학년 전까지만 해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군대를 못가게 되고 공익근무를 하게되었는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2년동안 장애인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나니 ( 이 부분에서 좀 자세히 살을 넣어서 대답했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공익근무가 끝난후에도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중인데, TV에서 해외의 어려운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그 친구들을 보고 정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많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봉사활동 면접같은거 찾아봤는데 그런거랑 완전 다르더군요.

질문도 두가지정도밖에 안받았구요. 단기해외봉사랑은 되게 달랐던것 같습니다.

장기 해외봉사 면접에 가장 중요한건 그냥 뜬구름에 혹은 그냥 추상적인 이끌림에 가고싶다는 것이 표현되면 안됩니다. 확실하게 나는 어떠한 지원 계기가 있고 가서 잘 할 자신있다는 것을 표현해야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