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합격자소서

농심 대학생 홍보대사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입니까?

1960년~1980년(20년동안) 스롤리 블로트닉연구소에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1500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선택의 동기에 따른 부의 축적여부를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룹은 두 경우로 나뉘었습니다. 한쪽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한 그룹(1245명, 83%), 다른 한쪽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한 그룹(255명, 17%)이었습니다. 20년 후에 이들을 다시 추적해보았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500명의 졸업생 중에 백만장자가 101명이었는데, 그 중에 100명이 자기의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한 이들이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직업을 선택한 이들 중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단 한 명이었습니다.
저의 적성은 대인관계가 활발한 사업 분야입니다. 직접 나서서 홍보하고 팀을 조직하여 이끌어 나아가는 것, 그것이 제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입니다. 저의 적성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지원하였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등의 SNS 운영 경험이 있다면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시오.

초등학생 때 다음카페에서 손글씨 회원으로서 게시판지기를 담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 때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폰트에 대해서 홍보하였습니다. 몇번 카페운영을 시도하였으나 초안까지 만들고 실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모모캣이라는 일본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었고, 대학생 때 쿠폰보이라는 소셜커머스 쿠폰을 양도하는 사이트를 운영하였습니다.

영상 및 사진 촬영, 편집 작업이 가능하십니까?

쇼핑몰 및 여러 사이트에 글을 올림으로써 촬영,편집 수준은 뛰어납니다. 디자인에서 구도와 위치 선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시각적 요소를 잘 활용합니다. 여러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많은 정보를 요약하고 핵심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Noodle Holics가 되기 위한 본인의 강점은?

현재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고민하고, 개발하고, 조직화하는게 재미있습니다. 비록 상을 받은 경험은 없지만 적성에 맞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0만원의 장학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부문에서 팀 동료들이랑 본선까지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 점차 발전하는 서로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 적당한 과제가 주어지고 모두 자신이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와 같이 제가 농심 홍보대사가 된다면 후회없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1위가 되기 위해서 남들보다 두 배로 일할 것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일해서 역량을 맞춰라. 일본전산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배운 한가지 교훈입니다. 팀원들에게 자주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남들보다 뛰어난 기량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누들홀릭스 2기의 기량을 맘껏 펼쳐보겠습니다.

Noodle Holics로써 해보고 싶은 본인만의 활동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예술쪽을 전공하고 있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3D(입체)그림을 통한 홍보를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생소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미지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색다르고 창의적인 3D그림을 이용한 홍보. 제가 활동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