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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더스클럽 Young Leaders’ Club YLC 자기소개서 "저는 수줍음을 잘 타지 않으며, 낯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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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1. YLC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하는 시장경제 학술 동아리입니다. YLC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간단히 서술하고, YLC를 통해 얻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세요.

지난년도에 저는 전경련대학생사회봉사단3기의 일원으로서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봉사활동 중에 같은팀 조원에게 YLC에 대하여 소개를 받아 올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강의 경우 토론방식의 수업보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는 수동적인 수업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조별방식의 토론수업이 있기는 하나, 이런 수업의 비중은 전체 수업에서 차지는 비중이 낮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경제학 수업의 경우 현재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경제적 문제들은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YLC가 이러한 학교 수업에서는 하기 힘든 사회,경제적 문제들을 토론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방적인 수업문화를 탈피한 팀원들과의 쌍방향적인 교류를 통해 더 깊게 사회적 쟁점을 다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교양과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발표와 토론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학생들과의 우정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필수] 2.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과 그 장점이 전반적인 YLC 활동에 미칠 영향을 서술하세요.

저는 수줍음을 잘 타지 않으며, 낯가림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붙임성이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중고등학교 및 대학시절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었고, 군복무 중에도 훈련소에서 동기들과 만남은 물론 자대 배치 후에 선임들과 첫 만남에서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지난년도에 전경련대학생사회봉사단 활동 초기에 서로 팀원들사이에 어색함이 흘렀습니다. 그 때 제가 적극적으로 팀원들에게 다가가 다른 팀들과는 달리 비교적으로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른팀들 경우 OT를 가서 처음 만나서 어색해하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나 저희팀은 OT가기전부터 먼저 만나서 친목을 다졌습니다. 그 결과 일년동안 봉사활동하면서 팀원들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YLC활동시에도 당연히 처음 만나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것이며 저의 붙임성이 팀원들의 사기를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필수] 3. 택 1 3-1. 가장 기억에 남는 리더로서의 경험 또는 팀원으로서의 경험을 서술하세요. 3-2.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리더의 자질을 서술하세요.

3-2. 오늘날 리더로서 지녀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귀기울임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리더의 자질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전쟁이 많았던 시기에는 강력한, 지배적인 리더쉽이 요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집트, 리비아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과거의 리더쉽은 현재를 이끌어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카다피는 현재 국민들의 목소리에게 절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국민들의 충성이 아닌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리더가 해야할 일은 바로 귀를 열고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구성원들의 입장이 되어 주어진 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리더가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현대인은 무엇보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원합니다. 가족,친구,동료,고객 등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마음을 열고 자발적인 충성을 합니다.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노력이 곧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3-2. 오늘날 리더로서 지녀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귀기울임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리더의 자질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전쟁이 많았던 시기에는 강력한, 지배적인 리더쉽이 요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집트, 리비아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과거의 리더쉽은 현재를 이끌어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카다피는 현재 국민들의 목소리에게 절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국민들의 충성이 아닌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리더가 해야할 일은 바로 귀를 열고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구성원들의 입장이 되어 주어진 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리더가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현대인은 무엇보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원합니다. 가족,친구,동료,고객 등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마음을 열고 자발적인 충성을 합니다.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노력이 곧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1) 최근에 무상복지 시리즈 정책이 쏟아지는 것은 선거를 앞둔 배경에 근거합니다. 그러나 이는 훗날 정부의 재정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서민들의 민심을 얻고자 하는 일시적인 정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달 이명박 정부의 경제지표에 관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3년간 양적 경제지표가 비교적 양호했던 반면에 재정건전성은 악화되었으며, 양극화도 심화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국가채무는 3년전보다 100조원 이상 증가했고, 국가채무비율도 4%포인트 급등했습니다. 또한 지니계수는 0.319로 소득분배가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 약 90%가 실질적인 경기회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니계수 악화와 국민들의 둔한 경기회복느낌과 더불어 서민들은 가계부채 증가, 생활물가 불안, 사교육비 부담을 느끼고 있어 무상복지정책은 서민들에게 절실히 다가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무상복지정책은 재정건전성을 악화시켜 결국 정부의 재정적자를 야기하고, 이는 다시 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입니다. 정당들은 눈앞에 있는 이익만 쫓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바라봐야합니다.

[선택] 5. 사회이슈문제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이슈와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 나아갈 방향, 해결책 등을 서술하세요. 얼마전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말한 초과이익공유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이익공유제가 무슨 용어인지 모르겠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초과이익공유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은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큼은 물론이거니와 달성한 이익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2008년 금융위기로부터 오늘날까지 벗어나지 못하였다면 이러한 발언은 절대로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현재와 같이 대기업들이 이익을 크게 달성하면, 그에 따른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이 되겠으나, 손실이 발생하면, 과연 이러한 손실도 중소기업들과 같이 공유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대기업입장에서 보았을 때 고정적인 이익공유는 어렵습니다.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들의 자발적, 창조적 기여를 고려하여 일시적으로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과이익공유제도가 어느주의 체제에 적합한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려고 할 때, 정부가 어떻게 이를 뒷받침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선택은 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기업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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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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