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캠에디터, 왜 지원했나요?
평소 콘텐츠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 이전 기수 활동 후기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실무진분들이 직접 피드백을 해주신다는 내용을 보고 지원을 결심했어요. 어떻게 해야 더 잘 읽히고,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2. 활동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혜택/현직자교육/타대학생과의교류/스스로의성장 등등)
장점은 손에 꼽을 수 없이 많지만, 가장 큰 장점은 직접 만든 콘텐츠가 아캠에디터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아웃캠퍼스 카페는 댓글을 다는 분들이 적어서 반응을 체감하기 힘든데, 페이스북에는 댓글이 활발하게 달리니까, 어느 부분에서 공감을 느끼는지 리얼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솔직히 친구 태그해서 ‘이거 ㅇㅈ?’ 하는 댓글이 제일 뿌듯)
3. 반대로 활동하면서 어려웠던or아쉬웠던 점은?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 한계/짧은 활동기간/학업과 병행해야하는 어려움 등등)
: 시험기간에는 콘텐츠 제출 기한을 늘려주셔서 학업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배려갓), 활동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는 콘텐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ㅠㅠ 생각해둔 주제가 있었는데, 다른 SNS 채널에서 비슷한 주제로 업로드 됐던 적이 있어요. (급똥쟁이 통학러를 위한 지하철 역 내 화장실 리스트) 겹치고 싶지 않아서 새롭게 주제를 생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아요..쥬륵
4. '나 이래서 우수활동자 된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자신만의 비법은? (활동하면서 노력한 점)
: 원래 제가 포토샵, 일러스트 같은 디자인 툴을 전혀 다루지 못했거든요! 초반에는 펜툴을 사용할 줄 몰라서, 손그림을 그려서 콘텐츠 만드느라 3~4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했어요ㅎㅎ
그런데 이번 아캠에디터분들이 워낙 금손이셔서, 스스로 보고 자극받아서 디자인 툴을 독학하기도 했어요.
5. 아캠에디터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지원 꿀팁 1가지만 알려준다면?
: 혹시 디자인이나 콘텐츠 관련 학과가 아니라도 망설이지 마세요ㅠㅠ! 함께 활동한 분들 중에서도 이 분야와 전혀 상관없는 분들도 많았어요. 덕분에 다양한 분야와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저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잘 해내실거예요.
6. 아캠에디터,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 아캠에디터 활동은 망고다!
실무진 피드백 뿐만 아니라, 모임마다 받을 수 있는 혜자스러운 문화생활 지원 혜택, 마음 맞는 팀원들까지! 너무 꿀 활동인 만큼, 달달하고 알찬 알맹이를 얻어갈 수 있어요. (특히 실무진 교육 후 회식 자리가 그렇게 재밌답니당)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 : 링커리어 콘텐츠 마케터 1기 이하은
-인터뷰한 사람 : 아웃캠퍼스 아캠에디터 8기 우수활동자 선정, 조영선 학생
작성자 하디
신고글 대학내일 X 아웃캠퍼스, 아캠에디터 우수활동자를 만나다! (지원 꿀팁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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