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천국의알바 자기소개서 "제가 왜 호주 필립아일랜드에 가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계화를 향해 끊임없이 항해하는 '카이류' 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다가오는데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름다운 나라들로 뭉친 유럽여행을 꿈꾸시나요?

조금 경비를 아끼기 위한 멋진 나만의 국내여행을 꿈꾸시나요?

아니면 자신의 스펙 향상을 위한 각종 자격증 공부를 계획하시나요?

그것도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통한 용돈을 벌 계획이신가요?

저의 계획을 말씀드리면 저는 이번 겨울 제 4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 지어 줄

알바천국에서 진행하는 천국의 알바!! '필립아일랜드'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필립 아일랜드란?

Phillips Island?

Welcome to the Phillip Island Nature Parks!
Home to Australia's most popular natural attraction, the Penguin Parade.

Only 90 minutes from Melbourne, experience Victoria's wildlife island featuring spectacular coastal scenery,

charming heritage and an abundance of Australian wildlife.

Phillip Island Nature Parks a not-for-profit organisation and a world leader in ecotourism and wildlife research.

필립아일랜드 네이쳐 파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호주의 가장 유명한 자연의 명소! 펭귄 퍼레이드의 고향!

맬버른에서 90분, 화려한 해안 경치와 아름다운 문화유산, 그리고 풍부한 호주의 야생동물 빅토리아주에서 경험하세요.

필립 아일랜드 네이쳐 파크는 비영리 기관이며, 환경친화적관광과 야생동물 조사의 세계적 리더입니다.

[사진,내용 참조 - 필립아일랜드]

천국의 알바 필립아일랜드 원정대란?

알바천국과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이 대한민국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지상 최고의 천국과 같은 알바의 기회입니다.

월급, 항공, 숙박, 호주 여행비 무료 제공으로 각 1인당 10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Nature Crew를 선정하여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위치한 동물원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입니다!

[포커스 뉴스 2011-01-31]

그럼 누구나 보내주냐구요?

그러면 좋겠지만 이번에도 1000:1의 경쟁율을 자랑하며

바늘구멍에 낙타가 통과하기 만큼 어렵다고 사람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왜!! 제가 그 낙타가 바늘구멍에 통과하는 만큼 어려운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에 뽑혀야 하는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Introverted → Extroverted (내성적인 성격에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초.중.고교시절을 보내면서 저는 사실 내성적인 성격이 강한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건설현장 감독인 아버지께서 큰 사고를 당하시고

저 또한 어린나이에 간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퇴원 후에도

외할머니 집에서 생활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저는 말이 없고 소위 소심하다는

성격의 아이로 커가고 있었고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입대하면서 저는 달라지기로 결심하고

논산훈련소 조교를 지원하게 됩니다.

조교로 생활하면서 제대하기까지 총 400명 이상의 훈련병들과 동거동락하며

사람들을 통솔하고 교육하면서 저의 성격 또한 변화하였습니다.

호주 필립아이랜드에서 6명과 함께 뭉쳐 모든 미션을 끝까지 수행하고

마무리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바로 '카이류' 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The first step to the world. (세계를 향한 첫 발 걸음)

2009년 제대 후 1학기를 보내고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무언가에

갈증을 느끼던 시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돈도 없고 집에서 지원해줄 형편이 되지 못한 저는

혼자 힘으로 한번 도전해보자! 굳게 마음을 먹고 맥도날드에서 4개월간

400만원을 벌어서 호주를 향한 밑걸음을 만들게 됩니다.

그 돈으로 비행기 티켓과 어학원 2개월 그리고 한주에 90$하는 쉐어하우스를 마련하게 되었고

2달이 지난 이후 저는 통장에 80만원이라는 잔고와 함께 Survival에 도전하게 됩니다.

저의 호주 생활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함께 들어 보실래요? 같이 가시죠~~

다른 문화,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얀마에서 이민온 부모님 같은 가족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

수십개의 레주매를 돌린 끝에 드디어 레스토랑의 주방보조 Kitchen Hand 일을 구하고 여름크리스마스에 쉐프의 집에 초대 된 이야기 (크리스마스사진도 깨져서 죄송ㅠㅠ)

내 돈으로 차를 사고 도시에서 100Km 떨어진 곳인 Trinity Beach에 가서 리조트 하우스 키핑 일을 컨택하여 일하게된 이야기.

한국인 형과 새벽에 펍(Pub)을 돌며 새벽 청소를 시작하고

어느날 청소를 일을 열심히 해준다며 보스에게 BBQ 파티에 초대 받은 이야기

차 하나에 의지하여 퀸즈랜드 구석구석을 여행하게 된 이야기

꼭 도전해봐야 할 번지점프와 스카이 다이빙을 도전한 이야기까지!!

저는 호주에서 인생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Challenge + Ambition + Diligence + Passion + Independence

도전을 위한 열정과 야망을 가지고 근면과 독립성을 활용한

호주 홀로서기 성공기!!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모든 미션을 충실하게 실행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꼭 보내주세요!!

The king of part time jobs. (알바의 본좌, 카이류)

사실 귀국시 정든 차를 팔고 총 1천만원을 한국으로 송금했는데

그 돈으로 지난번 학자금을 갚고 새학기 등록금을 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를 용돈으로 사용했지요.

또한 군 제대 이후 가정형편도 형편이지만 용돈을 받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져온 저로써는 매 방학마다 아르바이트를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남들은 스펙을 쌓는다며 마케터나 홍보대사 공모전에 열중하고

심지어 몇몇은 인턴에 지원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전략을 세워야겠다는 고민 끝에

알바도 하고 스펙도 쌓을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결심했고

2010년 10월 이후 총 7가지의 알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첫번째로는

2010년 10월 Korea F1 Grand Prix에서 오스트리아 안전요원 통역을 하게 되었고

저의 첫 통역경험이라 너무나 설레고 영어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 두번째로

2011년 1월에는 LG Asia Family Festival에서 뉴질랜드 수행통역을 하게 되었고

뉴질랜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2011년 3월부터 6월까지는 강태우 어학원에서 보조교사로 일하였고

네번째로

2011년 6월 초에는 미국대사관에서 주최한

US Embassy Student Leaders Seminar에 참여하여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마인드를 길렀습니다.

(대사관 사진ㅠㅠㅠ)

마지막으로

2011년 7월 부터는 대행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참여했는데

D dry Finish 로드 프로모션은 Staff로 참여하여

프로모션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임무를 익혔고

이후 LG전자 옵티머스 3D 스마트폰 로드 프로모션에서는 슈퍼바이져로

스텝들을 스타렉스 차량에 태워서 이동하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토로라 ATRIX 스마트폰 로드 프로모션은

슈퍼바이저로 일하였으며 도우미들과 스텝들을 태우고

대전으로 가서 3박4일 프로모션을 마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방학 마지막 아르바이트는 8월 삼성 SDS가 주관하여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실행한

FMC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 행사에 슈퍼바이저로 스텝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리더십이 있다. 팀플레이를 잘한다라고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제가 해온 사회적 경험으로 모든걸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대학교 1.2학년 시절 롯데리아, 용우동, 호프집, 맥도날드와 위에 7가지 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대학 4년 동안 총 11가지의 아르바이트를 수행하였는데

그 중에 절반 이상이 알바천국을 통한 구직이었습니다.

알바천국이 진행하는 이번 천국의 알바는

지상 최고의 알바로써 제 대학생활 4년의 종결자이길 바래봅니다!

물론 저는 이제 더 이상 알바천국의 잠재적 고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회에 진출하면 알바천국의 우군으로써 지속적인 응원을 보낼 것입니다!

Constant Challenge. 끊임없는 도전

2008년 작은 아무런 준비없이 시작한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자전거 여행인데요.

자전거 여행사진ㅠㅠ

집에 있던 자전거를 그냥 들고나오고

침낭과 식빵과 잼 그리고 참치만으로 무전여행을 실시하여

포천과 철원을 지나 강원도 일대를 돌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잠은 마을에 어르신들이 낮에 놀고가시는 정자에 침낭을 피고 잤고

가장 위기의 순간은 비가 온날인데,

제가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무작정 들어가

목사님께 부탁드리고 하룻밤을 묵은적도 있습니다.

이후 2009년 제주도 자전거여행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또 다른 제 3의 자전거 여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인내력 또한 위기관리능력(?) 을 가지고

모든 미션을 끝까지 수행하겠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천국의 알바를 내가 하게 된다면!?

"Be the change you want to see in the world"

당신이 이 세상에서 원하는 변화 자체가 되십시오"

언제부턴가 저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간디의 문구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보신 것처럼 저는 세계화에 맞게 변화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블로그는 세계화를 향해 끊임없이 항해한다라는 문구로

지속적인 저의 마인드를 고취시켜왔고

이번 천국의 알바가 저에게 좀 더 큰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거라고 믿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또한 퀸즈랜드에서만 1년 있었던지라

빅토리아 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여행하고 싶은 욕심도 납니다.

끝으로 저는 장래희망으로 무역과 물류 그리고 해외영업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알바 Nature Crew가 된다면

200만원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아시아 물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한 싱가포르는 무역가를 꿈꾼다면

물류의 중심지 인 이곳을 꼭 가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꼭 보내주세요^^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댓글과 응원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여러분들 계시다면 도전하세요.

알바천국에서 진행하는 천국의 알바는 2012년에도 계속 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