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성격
어려서 부터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활발하며 친근한 인상을 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미소를 지으며 경청하고 자세로 남을 배려하는 성격을 키웠습니다. "너랑 이야기 하면 정말 재미있어" 전 말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장점
책임감과 끈기,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시작한일은 끝을 본다." 라는 좌우명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이것은 책임감이 뒤따랐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성장기에 무슨 일이든 곁에서 응원해주고 지켜보셨던 부모님이 있었기에 저의 최대 장점인 책임감과 끊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실패를 맛보았을 때에도 "어디서 잘못되었지 무엇이 틀린 건가?" 라고 되짚어보며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삼았습니다.
*단점
한번 마음먹은 일이나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절대로 바꾸는 일이 없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더라도 '아니야 내가 틀렸을리 없어' 라고 생각하며 후에 저 스스로 확인하고 찾아보아 잘못된 판단이라는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는 제 주관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항상 꼼꼼하고 제 일에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생긴 단점 같습니다.
지원동기
봉사활동을 사랑합니다. 글로벌 청년봉사단 광고를 보자마자 '이건 하늘이 내게 주신 기회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가적으로는 대학생이라는 신분아래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불필요한 경험이 아닌 제 인생을 되돌아 보았을 때 보람되고 뜻 깊은 경험들을 하고 싶습니다. 봉사활동은 그중의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 일하고 난 뒤의 기쁨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크지 않지만 이 일이 얼마나 큰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지 알기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렵지 않은 봉사활동들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힘이 필요하고 땀의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건강하고 강한 청년이기에 이런 기회를 찾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힘이 들고 땀을 흘릴 수 있는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잊지 않고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외국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땀을 흘리며 봉사 경험을 쌓고 싶었습니다.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현재 타지에는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번 국외로 봉사활동을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기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반드시 글로벌 청년봉사단에 합격하여 비록 제 작은 손이지만 큰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봉사경험
집 근처에 있는 보건복지부 및 사회복자사협회 자원봉사 인증센터 기관인 행신동 지역아동센터에서 200시간이 넘게 지금까지도 활동 중입니다. 교육봉사 라는 것을 처음 접했을 때는 내가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라는 초조함이 드는 것과 동시에 초등학생1~6학년 어린학생 들이다보니 내가 못 가르치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잘못되는 것이 아닐까란 걱정 반 설레임 반으로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아이들은 절 반겨주었고 저도 덩달아 아이들에게 열심히 가르쳐야겠다는 사명감과 함께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이 성적결과를 저에게 알려주면 제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하나라도 더 가르쳐야겠단 생각과 함께 제 친 조카처럼 대하면서 어느덧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워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에게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에, 봉사라는 것은 남들에게 보여주기보단 자신이 자연스럽게 생활화하는 것처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 경험
입대전 이태원 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한 흑인커플이 가게를 찾아 옷 한 벌을 구입하였습니다. 폐점 시간이 다되어 저와 동료는 급히 계산을 해 주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마감을 하던 중 마지막에 옷을 구입한 흑인커플이 주었던 100달러짜리 지폐가 위조지폐인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달러를 평소에도 정확히 확인해보지 않았고 마감시간이 다되어 지폐를 대충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판매 금액이 맞지 않아 저와 제 동료가 100달러를 대신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동료는 마지막 구입물품을 취소시켜서 판매금액을 맞추자고 옷 한 벌을 도둑맞았다고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폐를 제대로 검사하지 않았던 것은 우리의 잘못이라며 사장님께 솔직히 말해 100달러를 우리가 지불하자고 하였습니다.
평소 직원들을 믿고 가게를 맡기신 사장님을 속일 수 없었습니다. 그 동료는 끝까지 싫다고 하여 결국 내가 100달러를 다 내겠다고 하며 사장님께 솔직히 말씀 드렸습니다. 자초지정을 들으신 사장님은 처음 경험한 일이니 다음부턴 조심하라며 저에게 돈을 받지 않으시고 그냥 넘어가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며 저한테 받았던 100달러에 한화로 5만원을 더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너에게 맡기고 편하게 장사해도 되겠다며 호탕하게 웃으셨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 자기소개서 "너랑 이야기 하면 정말 재미있어"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