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캠페인 아사고 서포터즈 합격자소서

특기 : 각종 노래 듣기

아주사소한 서포터즈 지원동기

"모수자천" , "낭중지추 " : 저의 좌우명으로,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며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기보다, 수많은 도전을 하면서(모수자천) 이와 노력을 바탕으로 뾰족한 실력을 만들어가고자 함(낭중지추)을 뜻합니다. " 문과 이과 두 분야를 융합적으로 연결하는 것인 저의 이상향을 실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이상적인 곳이라 생각되어 아사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공이 자연과학분야라 활동 도중 어려운 일이 생기기도 할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저는 그 고생 하나하나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임을 알기 때문에 피하기보다 직접 도전하기를 선호합니다. 저에게 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시면 여태까지 경험하여 얻은 넓은 시각과 경험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신뢰인 자신감으로 아사고의 활동에서 일운불우하지 않고, 더 나아가 한국이 세계의 흐름이 되도록, 노력과 창의력 및 열정을 다하여 헌신적인 활동을 할 것입니다.

성장과정과 앞으로의 활동계획

20년 이상 자기관리 철저하신 어머니는 매일 5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나시곤 하셨습니다. 온종일 집안일로 힘이 드셨을 텐데도 새벽부터 책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집안일 또한 소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진정한 노력, 가능성, 성실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점을 본받아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전공이 이과임에도 사회과학, 인문, 역사 도서를 읽어나갔습니다. 처음엔 기본지식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읽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읽어나갔습니다. 그러니 점점 재미를 붙여 어느 순간 수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이는 저에 대한 다양한 미래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성실함과 책을 통해 쌓은 꼼꼼함으로 학교통학시간이 왕복 4시간 30분임에도 여태껏 지각/결석한 적이 없어 "맡은 바는 해내는 사람" "신뢰할만한 사람"이란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이러한 성실함과 꼼꼼함을 바탕으로 개인 활동, 팀 활동, 외부활동, 온라인 활동 등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맡은 바를 해내는 성장형 아사고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