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마케팅 '무스펙'으로 대외활동 합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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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황현정입니다 :)

마케팅 직무를 원하는데, 마케팅 관련 스펙이 없어 대외활동 지원을

망설였던 분 계시나요??

오늘은 바로 마케팅 '무스펙'으로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2기

합격하신 분과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서류 작성부터 ~ 면접 합격 꿀팁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세요 <33

 

그럼 바로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합격 꿀팁!!

바로 보러 가실까요???

 

 

📁PART1. 간단한 소개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 2기에 참여했던 2기 활동자입니다 :)

✔️ 지원 당시 스펙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거의 무스펙이었습니다. 학교는 교육 계열이라 전공 무관이었고,

공모전과 동아리 경험이 한 달 전에 있었으나 참여 경험만 있을 뿐, 수상 경력은 없었습니다.

 

 

📁PART2.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소개

✔️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은 오비맥주 브랜드인 카스,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7주 간 이론부터 실습까지 오비맥주 임원과 마케팅 실무진에게 직접 배우며,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오비맥주의 임원과 실무진 분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그 분들 앞에서 PT를 하며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따라서 마케터를 꿈꾸시는 분들께 매우 좋은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1) 엄청난 큰 홀에서의 경쟁 PT 발표 경험

스티브 잡스가 발표할 것 같은 큰 스크린과 큰 관객석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실무진 분들이 심사위원 석에 앉아계신 긴장되는 상황에서 발표를 했던 게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어린 나이에 그런 스케일 있는 발표 경험을 해본 것 자체가 참 값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실무진 분들의 강연과 피드백

실무진 분들이 정말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에 진심이십니다.

각자 맡고 계신 직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시고,

그에 따른 참여형 활동까지 진행해주십니다.

또한 피드백도 정말 현실적으로 주셔서 성장 포인트가 너무 많았습니다.

 

 

✔️반대로 힘들었던 일이 있으실까요?

팀별로 최종 경쟁 PT 준비를 위해 전략을 짜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실제로 실무진 분의 피드백에서 혹평을 들어서 발표 일주일 전에 기획안을 갈아엎었는데,

'일주일만에 기획안을 새로 짤 수 있을까'란 생각에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지만 실무진 분의 피드백이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었고,

피드백을 반영한 기획으로 대상까지 수상했습니다.

 

 

 

📁PART3. 서류/면접 합격 꿀팁

✔️ 서류/면접 합격 꿀팁

2기 우대사항에 '마케팅을 향한 열정'딱 한 개만 적혀있습니다.

즉, 이 열정을 서류, 면접 모두에서 잘 보여주는 게 합격 꿀팁인 듯합니다.

실제로 활동에 합격했을 때, 뽑은 기준에 대해 실무진 분들이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보이는 사람들을 많이 뽑고자 했다."는 느낌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 서류 전형

저의 경우, 일단 당시에 무스펙이었기에 '마케팅을 향한 열정'

제 스펙으로 보여드릴 수 없었습니다. 열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크게 두 가지를 했는데요,

 

1) 자기소개서에 맥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자기소개를 카스와 한맥의 특징인 '톡 쏘는', '부드러운'이라는 키워드로 작성했고,

그중 한맥 브랜드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페인 포인트와 진행하고 싶은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간단히 적었습니다.

 

2) 포트폴리오에 기획안을 첨부했습니다.

한맥 기획안을 두 장 정도 PPT로 제작해서 포트폴리오에 첨부했습니다.

 

 

✔️ 면접 전형

다대다 면접입니다. 지원자 5명, 면접관 2명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분위기는 면접관 분들이 경청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1) 진행 방식 및 질문

자기 소개 처음에 하고, 그에 관한 꼬리 질문을 하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외에 대학생 때 기억에 남는 경험, 누군가에게 혹평을 받아본 경험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 전략 설명해보라고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간단한 질문 한 개만 하셨습니다.

그냥 어느 정도 할 줄 아나 보시려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면접 끝나고 뭐할 건지?' 물어보셨습니다.

 

 

2) 어필 포인트

면접에서 어필하고자 했던 포인트는 역시 맥주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생각한 스스로의 강점을 포트폴리에 기획안을 작성한 건데,

아무도 여기에 대해 물어보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할 말 있냐고 하실 때,

'이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안을 작성해서 포트폴리오에 첨부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실제 OBMS에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해보고 싶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 관심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궁금한 점 한 가지

'오비맥주 OO브랜드에 ___라는 게 있던데, 이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이런 느낌으로 여쭤봤습니다. 당시 반응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메일로 꼭

보내주시겠다고 하면서 질문 적어가셨던 걸로 보아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실제로 활동 붙고 나서 직접 오셔서 답변 주셨습니다.)

 

 

📁PART4. 지원자에게 한마디

✔️ 다음 기수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제가 올해 가장 배운 점이 많은 대외활동 중 하나입니다.

실무진 분들, OBMS 예비 마케터 분들 간의 커뮤니티 조성도 정말 잘 되어있고,

실무진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완성된 마케터만을 뽑는 활동이 아니라,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싶은 열정 넘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몇 없는 대외활동입니다.

스펙에 연연하고 미리 포기하시기보다는, 꼭 도전하셔서 활동 내 값진 경험들을 얻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한 오비맥주 마케팅스쿨 2기 합격자와의 인터뷰였습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링커리어 콘텐츠 16기 황현정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콘텐츠 기대해 주세요!

더 많은 정보는 링커리어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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