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2011 [에뛰드하우스 뷰티즌8기] 합격자소서 "브랜딩, IMC 쪽 관심있는분 추천"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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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 합격자소서
1. 자기소개
저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즐겨서, 고등학교 3년동안 노래동아리의 대표로 활동하며 발표회, 정기 공연 등에 참여했습니다. 대학생 때는 교내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고, 가요제에 참가하여 약간의 용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서 바느질, 뜨개질, 기타, 피아노, 기차여행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열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뷰티즌 활동도 뜨거운 마음으로 임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 새내기 때부터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봉사단의 혜택 때문에 시작했지만, 봉사를 다닐수록 저의 내면이 행복으로 차올랐습니다. 이 에너지로 저는 더욱 밝은 표정으로,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다녀온 태국 집짓기 봉사활동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현지 분들과 눈빛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나로 인해 타인에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교내 사회봉사단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며 봉사의 참의미를 계속 알아갈 계획입니다.
2. 뷰티즌 지원동기
2006년 수분가득크림 구입을 시작으로 가격대비 고가브랜드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하는 에뛰드하우스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뷰티즌 활동은 언제나 NO.1 대외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 열정을 표현할 저의 경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2년동안 능력 쌓기에 열중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며, 엘르엣진에서 지니에디터 활동을 통해 블로그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이 열정,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뷰티즌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본래 뷰티에디터가 되고 싶어 매달 패션 매거진을 구독하고, 신문사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전공과의 일치도를 고려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토탈뷰티계의 일류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뷰티즌 활동의 배경이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업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제가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하는지 알아보고, 아모레퍼시픽인이 되기 위해 정진하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3. 본인이 해당팀에 적격인 이유를 서술해주세요(본인이 가진 능력 위주)
먼저, 지원동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에뛰드하우스는 학창 시절부터 저의 뷰티메이트입니다. 이 충성도는 열정적인 뷰티즌 활동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프랑스 교환학생 생활을 통해 활발한 FACEBOOK 및 TWITTER 활동, 팀프로젝트 수행능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미국, 홍콩, 중국 등 한국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친구들은 FACEBOOK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및 제품 홍보에 반응할 것입니다. 한편, 경영학과 특성상 매주 진행되는 팀과제로 인해 저는 PPT 제작, 포토샵, 발표에 매우 익숙합니다. 이는 팀 미션과 발표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DELF B2, TOEFL, TOEIC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 뷰티 매체를 접하여, 풍부한 아이디어 제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니 에디터 활동 때 프랑스 엘르 매거진을 참조했습니다. 글로벌한 마인드, 외국어 능력 그리고 에뛰드하우스를 향한 열정! 이것으로 마케팅팀에 헌신하겠습니다.
4. 기존의 뷰티즌 활동 중에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
제가 뷰티즌 8기로서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은 캠퍼스와 길거리 PR 활동입니다. 먼저, 저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에뛰드하우스의 매력을 전달하고, 그들에게서 공감을 이끌어 낼 자신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캠퍼스 PR 활동은 대학생들의 살아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05년 에뛰드하우스 초창기를 함께 해 온 10대들이 지금은 대부분 대학생입니다.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에뛰드하우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 고객층은 바로 대학생이며, 그들로부터 받는 피드백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그들을 공략하는데 있어 효율적인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발로 뛰며 홍보한다는 것은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활기찬 뷰티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음의 거리를 누비는 PR활동은 오히려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뷰티즌이 된다면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캠퍼스와 길거리 PR 활동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멋진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뷰티&트렌드에 관심에 많으신 분들,
그리고 브랜딩과 IMC 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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