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
저는 사실 대외활동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학기에 복학을 하고 보니 대학교 동기들은 동아리활동에, 봉사활동에, 대외활동 등등에 어느 하나의 분야에서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집에서 아버지께서는 저보고 복학도 하고 했으니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어떤 활동을 시작할지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 제가 다니고 있는 한성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대외활동플러스 MD프로젝트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일에 관심이 있었어서 관심있게 알아본 후에 대외활동플러스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외활동에는 어떠한 경험도 없는 제가 대외활동플러스에 합격을 하게 된다면 프로젝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고, MD프로젝트 활동이 제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들이라 생각하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자기소개
저는 인천 부평에서 아버지, 어머니, 큰형, 일란성 쌍둥이 형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친가 쪽이 천주교 집안이라서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주말이면 부모님 그리고 형들과 함께 성당 을 다녔습니다. 미사시간에 신부님에게서 웃어른을 공경하고, 사람을 존중하라는 기본적인 예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적에 지나가는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면 종종 어르 신들께서 인사하는 법은 누가 가르쳐줬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곤 머리를 쓰담아 주셨 던 기억이 납니다. 초, 중, 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매년 학급 부반장, 반장을 했던 이유도 선생님들께 예의를 갖춰 공손하게 인사를 드렸고 친구들과도 다툼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 지했기에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성대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 1 학기를 마치고 의무경찰에 입대를 했습니다. 21개월의 의무기간을 마치고 현재 2학년 2 학기에 복학한 상태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편입 니다. 가끔 말실수를 할 때도 있고, 안 하니만 못하는 쓸데없는 말을 할 때가 있어서 항상 말을 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말을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상대방을 존중하라는 신부님과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서 듣는 습관이 자연스레 몸에 밴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과 의무경찰에 복무중인 때의 소대장님 그리고 부관님께서 저를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소대장님과 부관님께서는 다른 대원들과는 다르게 저를 많이 믿고, 좋아하셔서 술자리를 가지며 경찰생활이 생각했던 것 보다 밥맛이라는 가벼운 농담도 제게 건넸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신중히 말을 해야 한다 는 생각 때문에 가끔은 무뚝뚝하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현재 부평 설빙에서 같이 아르바 이트를 하고 있는 동료에게도 말이 별로 없고, 차가웠다는 첫인상을 들었습니다. 말을 많 이 아끼려다 보니 그런 이미지로 비춰졌던 것 같습니다. 막상 친해지면 정이 많고, 편하게 농담도 하고 잘 웃은 성격입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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