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이 어려워? 프로 대외활동러에게 꿀팁 전수받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대외활동 이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일본문화관광콘텐츠학과 19학번 김호이입니다.

중학교 1학년에 선생님의 추천으로 특화청 청소년 기자단 활동을 시작으로 2학년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의회 기자단, 고등학교 때는 아주대 신문 명예기자단 활동을 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LOE라는 곳에서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했고 현재는 학교를 다니며 아주경제신문에서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이주에 한번 이슈에 따라 취재를 하거나 인터뷰를 하며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김호이 기자를 검색하면 제가 올린 기사들이 나오며 에브리 타임이나 개인 SNS에 활동 기사들을 올리며 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Q. 정말 프로 대외활동러시군요. 그렇다면 처음 대외활동을 시작한 계기와 준비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나요?

A. 처음 시작한 LOE 퍼실리테이터 대외활동은 이전 청소년 시기에도 지원했었던 곳이었습니다. 대학에 와서는 SNS로 퍼실리테이터를 모집한다는 모집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외활동을 시작할 때는 관심분야에 맞추어 SNS 검색을 많이 하였습니다. SNS에 올라오는 각종 정보는 대외활동 기초에 큰 도움이 됩니다.  

Q. 퍼실리테이터라는 활동은 생소하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활동인지 간략한 설명과 장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간단히 요약하자면 멘티들의 멘토 역할로 활동을 이끄는 역할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분야의 사람들 이외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멘티들의 아이디어와 저의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시키며 발전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현재 아주경제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신데, 정확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A. 아직 재학 중이다 보니 출퇴근이 어려워 프리랜서 형식으로 취재와 인터뷰를 하여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슈가 있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입니다. 청소년기부터 지금까지 약 200명가량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정말 많은 취재를 한 내공이 느껴지시네요. 그렇다면 대외활동의 장점으로 무엇이 있었나요?

A. 새로운 만남입니다. 기존에 알던 학교 친구들, 만나던 사람들만 만났다면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보다 넓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프로 대외활동러이신 김호영 님이 말하는 자신만의 대외활동 꿀팁이 있다면?

A. 대외활동과 인터뷰를 하며 느낀 경험인데, 하고 싶다는 마음을 어필하여 대외활동 성장과정을 작성하며 자신을 소개하면 대외활동 합격에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Q. 기자단 활동을 정말 많이 하셨는데요 기자단 활동에 지원하는 초보 기자들에게 전하는 자소서 꿀팁이 있을까요?

A. 기자단 활동은 내가 왜 이런 일이 하고 싶은지 앞으로의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어떠한 성장의 발돋움이 될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Q. 처음 대외활동을 시작하는 초보 대외활동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저도 많은 대외활동에 지원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안된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말아야 합니다. 계속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자소서 같은 경우 비슷해질 때가 많은데 지우지 않고 모아두어 다음 대외활동에 꼭 활용해보세요. 언젠가는 다 사용할 날이 올 겁니다.

Q. 네, 오늘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프로 대외활동러 아주경제 객원기자 김호이 프로 대외활동러 인터뷰였습니다.

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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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의 사람들] 샘 해밍턴의 정답 없는 육아 이야기

https://www.ajunews.com/view/20200502144853492 

김호이기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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