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단 S20 자기소개서 "대학생으로서의 진솔한 소통과 청춘의 본질을 되찾아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저는 겸손한 자신감을 지닌 열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처음 접하는 일이라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보다는 '어떤 활동일까? 어떤 사람들과 어떤 일을 할까?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이번에도 잘해봐야지!'라는 호기심과 자신감이 앞서게 됩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뭉치면 더욱 더 많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듯이, 개인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협동, 즉 팀워크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워크가 좋은 활동 중 결과가 좋지 않았던 활동은 찾아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일을 하거나 어떤 활동을 할 때 팀원들뿐 만 아닌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시작으로 팀워크를 이끌어 내려고 노력합니다. 전형적인 리더의 모습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어느 상황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 내는 모습도 있는 반면, 좋은 팔로워로서 팀의 일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더라도 저에게 돌아오는 칭찬과 그 결과에 있어서 결코 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은 하지만 자신감은 잃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일이 많이 힘들지만,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아 매 순간 순간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원동기

치열하게 그리고 경쟁만 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재 청년들에게 트렌드가 되어있는 지금, 그 어느 세대보다도 좋은 스펙으로 무장한 청년들이지만 정작 인간에게 필요한 점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아이러니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 문화 등등 여러 가지 사회방면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직 취업만을 위해 달려가는 이러한 세태는 바로 잡아져야 한다는 주장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러한 일에 앞장서야 하는 건 바로 20대의 청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 세대의 20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수박 겉 핥기 식의 스펙과 경쟁이 아닌 20대 대학생으로서의 진솔한 소통과 청춘의 본질을 되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춘으로서의 진정한 재미와 행복, 그리고 사회와의 소통의 완벽한 연결고리로 신한은행 S20기자단 활동이 적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S20기자단의 컨텐츠들은 저의 대학생활, 그리고 20대의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저의 삶에 있어서도 많은 자각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신한은행 S20기자단의 일원이 되어 많은 대학생들, 그리고 20대 청춘들과 함께 좋은 컨텐츠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취업을 위해서 살아가는 20대가 아닌, 청춘을 조금 더 즐겁고 아름답게, 그리고 알차게 살아가는 진솔한 20대의 청춘을 위해서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