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살지 않아 대외활동을 못한다고요 ? 지방공기업 대외활동 추천합니다.

링커리어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곤소입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을 다니시지 않은 분들은 아무래도 대외활동을 하는데 거리 상의 이유로 많은 활동들을 포기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내용은 지방에서도 할 수 있는 지방 공기업 대외활동입니다,

지방공기업 부산시설공단 대학생홍보단 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19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

부산시설공단 제9기 대학생홍보단은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지방공기업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먼저 부산시설공단 대학생홍보단은

온오프라인으로 공단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습니다.

먼저 부산시설공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방공기업에서는 SNS 홍보 활동 역시 중시할 텐데요.

부산시설공단 역시 부산시민들에게 부산시설공단 관련 활동, 사업들을 알리기 위해 대학생 홍보단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였습니다.

저는 부산시설공단에서 배포하는 자료들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며 부산시설공단의 역점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는데요.

특히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와 관련해서 부산시민 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산시설공단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 개최에

미비하지만 조그만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7월, 8월, 9월, 10월, 11월 부산시설공단 2019년 대학생 홍보단 활동을 하면서 부산시민을 위한 공기업 부산시설공단에서 단순히 공원 관리, 교통 관리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헌 사업을 비롯한 4차 산업 혁명을 적용한 혁신 경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비수도권 학생 분들께 이렇게 지방공기업 대외활동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본인이 거주하고 계시는 지역의 정세, 주요 뉴스 등을 대외활동 하면서 파악하시고 본인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어요.

평소에는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공원, 시설물들을

부산시설공단 대학생 홍보단 입장으로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되고

시설, 사업이 시민들에게 보다 잘 사용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지역에 관심을 가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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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부산시설공단 대학생홍보단 활동을 하면서

2019년 부산시, 부산대학교, 부산인재개발원이 진행하는 지역혁신주니어 프로젝트에도 참가하여 조원들과 함께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지역화폐와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두리발 운영 예산 문제와 결합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두리발 매니저, 시의회 의원님을 만나며 인터뷰를 진행하며

관련 공모전도 나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답니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관심이 생겼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까지 참여~!!

반드시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만 찾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으시더라도

지방 공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외활동이 지방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지방에서 개최되는 알차면서도 유익한 대외활동을 하시기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