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서포터즈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공백포함 500자 이내)

안녕하십니까! 현재 동국대 법학과에서 2학년으로 재학 중인 대학생 ‘윤기주’라고 합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다양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후회 없이 살자!” 이것이 제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저의 이정표가 되어준 인생관입니다. 저는 다양한 일들을 하고 싶었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사고를 지니게 된 이유는 아마도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니고 이사도 많이 다녀서 그랬는지 제 인생을 다채롭게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온 이후로 대입이라는 목표 때문에 잠시 동안은 인생관과 맞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이 되어 제 인생관과 부합하는 후회 없고 경험이 오래도록 남을 그런 활동을 하고 싶어 대외활동 사이트들을 탐색해보던 찰나에 스펙업 서포터즈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2. 자신이 가장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분야 및 경험 (공백포함 500자 이내)

  제가 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경험을 꼽으라면 아마 제일 먼저 생각이 드는 것은 수능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능은 저에게 있어 과거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앞으로도 이를 능가하기 힘들 그러한 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대입의 하나인 수능이라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에 두 번씩이나 도전한다는 특이한 경험을 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도전하고 쓰디쓴 실패를 맛본 저로서는 정말로 살아남기 위해 1년간 열심히 재수를 준비했습니다. 그 과정은 정말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고생한 결과 동국대학교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법고시나 행정고시, 대기업 취업 면접 같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쳐 가야 하는 수능보다 더 거대한 관문들이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문들도 탄탄한 대학이라는 기본기가 받쳐주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제 인생에 수능은 위기이자 터닝포인트였기 때문에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3. 내가 생각하는 콘텐츠의 정의 및 스펙업 서포터즈로서 기획해보고 싶은 미션(팀, 개인) 제안 (공백포함 500자 이내)

“좁은 의미로서는 그저 사람들의 즐거움을 자아내는 유희와 오락일 뿐이지만 넓은 의미로 확대해 보았을 때 콘텐츠는 문화라는 매개체로 사람들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콘텐츠의 정의입니다. 이 사회에서 지금의 콘텐츠가 존재했기에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서포터즈에 지원하기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도 연결과 소통을 위한 하나의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서포터즈에 지원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포터즈가 되어 기획해보고 싶은 일도 연결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전 SK텔레콤의 광고에서 스마트폰의 연결만으로 30일간 배낭여행을 완주했듯이 팀을 구성하여 콘텐츠의 연결만으로 사람들과 소통하여 혼자서는 힘든 일들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미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힘으로 세상은 더 따뜻해질 수 있다고 알리고 싶습니다.

4. 각오 한 마디

열심히 성실하게 서포터즈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