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대학생 서포터즈 프리매니아

자기소개

R&D센터 연구원을 꿈꾸는 컨실러 같은 남자 진성철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꼼꼼합니다. 위와 같은 성격이라서 발표를 할때 떠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대학에 와서 조장을 맡게되어 무게를 느껴 밤새 ppt를 준비하였지만 버릇을 크게 고치지는 못했지만 질의응답을 잘하여서 에이플을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점을 인정하고 장점을 더 부각시키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지원 동기 및 활동 포부

제 자신이 피부묘기증을 앓으면서 민감한 피부에 어울리는 남성화장품을 개발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유용한 성분을 '발견'하려고 생명과학을 배웠고 이 성분을 이용해 '창조'하려고 생명공학을 복수전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인문학책을 읽으면서 좋은제품이더라도 사람들이 찾아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제가 부족한 마켓팅을 동료들이나  프리메라직원분에게 배우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프리메라 브랜드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더페이스샵 제품을 쓰다가 피부가 뒤집어져서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제품이 저한테 맞는다는걸 느꼈고 아모레퍼시픽 계열사 제품을 검색하다가 페이스북에서 게시물을 통해 겟잇뷰티에 나온 필링젤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글을 보고 한번 구매해보니 프리메라 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고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보니 국내최초로 에코서트 인증까지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리매니아 활동 중 가장 기대되거나 그 밖에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브랜드 담당자와의 만남& 인터뷰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공계이여서 새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수치로만 도식화하여서 표현하지 그 외의 것들 (용기 디자인, 제품포장, 마케팅전략 등등)은 구체적인 소비층 공략법이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R&D센터에 방문하여서 제가 구상중인 3d 프린터를 이용한 제품개발에 대해 문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