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영마인드] 무스펙으로 200만원 상금까지?! 합격 및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 윤서영입니다!

 

모두들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를 아시나요?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주최하는 대외활동으로 무려 총 2000만원의 시상이 있는 대외활동인데요!

관련 학과 분들은 익히 소문을 들어 많은 관심을 두고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바로 ‘영마인드 합격자(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100팀 중 단 17팀 에게만 시상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그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한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제4기 영마인드로 활동한 이지은님의 활동 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마인드 서포터즈란?'

영마인드 서포터즈는 대학생 중심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영마인드는 청년(young)의 정신건강(mind)을 응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정신건강(mind)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0)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법학과 사회복지를 복수전공했으며,

영마인드 제4기로 활동한 '이지은'이라고 합니다.

저희 팀은 최종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어요!

 

 

 

Q2. 영마인드 지원 계기가 무엇인가요?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며 정신건강사회복지사란 진로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런데 관련 대외활동이 많지 않아서 영마인드는 빛과 같은 기회였죠.

게다가 다양한 과의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해볼 수도 있고, 

상금까지 빵빵하단 것에 메리트를 느껴 바로 지원했답니다.

 

 

 

Q3. 영마인드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가장 주된 활동은 정신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이에요!

팀마다 특정 정신건강 주제를 잡아 카드뉴스나 인스타툰,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 등 SNS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칩니다.

그 외엔 공모전과 같은 관련 행사를 홍보하거나, 관련 미디어를 분석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Q4. 팀 모집과 합격까지는 어렵지 않았나요?

 

네!

팀 모집과 같은 경우엔,

팀원이 6~8명이기만 하면 돼서 저는 링커리어에서 구했어요.

동아리나 학회에서 함께 지원하는 경우도 많지만, 없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팀 선정과 같은 경우에도 

총 100팀을 모집해서인지 어렵진 않았어요. 대신 지원서는 구체적으로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요.

활동경력을 작성하는 칸이 없어서 무스펙도 처음 시작할만한 대외활동으로 추천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Q5.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꿀팁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팀워크라고 생각해요!

4개월 동안 매주 만나 회의하며 활동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역할을 분담해서 맡은 일을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해내야 돼요. 

그랬기에 SNS도 키울 수 있었고요!

더불어, 저희 팀은 단순 정보전달을 넘어 구글폼으로 의견도 수집하며 

소통하려 노력한 것을 좋게 봐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Q6. 활동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상금과 상장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하하)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2팀에게는 200만원과 안실련 공동대표상 등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저희 팀이 수상한 

우수상은 총 14팀에게 100만원과 함께 학회장상이 주어져요.

 

대외활동인 동시에 공모전의 성격도 지니고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영마인드에 대한 추천 한마디 부탁드려요!

 

1. 정신건강 관련 진로인 분들께 추천드려요!

활동하는 동안 정신건강에 관한 여러 논문과 서적을 찾아보며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2. 마케팅/홍보에 관심있는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가치있는 활동을 기획하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도 기르고, 돈도 벌어갈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모두 영마인드 하세요:)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주최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의 합격자 '이지은'님의 인터뷰였습니다.

다시 한 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영마인드 서포터즈에 관심 있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보니 합격도 어렵지 않은데다가 17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만 꾸준히 결과물을 업로드한다면 충분히 수상도 가능한 것 같았어요!

정신건강에 관심있는 분들, 특히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심리학과, 가족학과, 교육학과 등이라면

매년 4월쯤 공고가 올라오니 잘 살펴보면 좋겠네요!

 

 

다음에 좋은 내용으로 또 찾아 뵙겠단 말씀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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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 윤서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