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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서포터즈, 올데이 그램,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 가치를 담아내려 노력"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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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
재물은 평평하기가 물과 같은 것이고, 사람의 중심은 저울처럼 바르고 공평해야 한다.
무릇 장사는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 거상 임상옥
서포터즈가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해보는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지원해볼걸 그랬다.
(아니면 LG만 그런건가..?ㅎㅎ)
오늘 LG의 초대로 'LG 올데이 그램 쇼케이스'에 다녀왔다.
쇼케이스는 여의도에 있는 lg본사 33층에서 진행되었는데 그곳에는 난생 처음보는 기자분들과 파워블로거분들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한참 구경하던 찰나 갑작스런 '마마무'의 등장과 함께 쇼케이스는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LG 그램'은 이미 참을수 없는 '무게의 가벼움'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다. 이는 노트북이 데스크탑과 구분되는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을 강화하기위한 것이였고, 분명 1kg도 안되는 노트북은 우리들에게 혁신이였다. 하지만 이 무게의 혁신도 그들의 강점인 휴대성을 완벽하게 만들기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름아닌 '배터리'였다.
노트북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에는 콘센트가 있어야 한다는 것. 이처럼 충전기는 우리들의 자유에 족쇄가 되었다. LG전자는 그런 우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대화하고자 했고, 그렇게 혁신을 잇는 또다른 혁신을 준비하였다.
'무게를 넘어 시간을 그램하다'
LG 올데이 그램의 탄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기네스에 등재된 최경량의 스펙, 단 한 번의 충전으로 24시간 All day.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단순히 배터리의 지속성 뿐만이 아니다. 당신이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하는 사회를 꿈꾸는 화이트 소비자라면 이 브랜드가 어떻게 고객의 가치를 담아 내려 노력하였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즉, LG가 초경량의 스펙을 유지하면서도 배터리의 지속성을 비약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었던 이유에 말이다.
사실 이는 LG의 가장 큰 고민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배터리의 용량을 더 키운채로 일반충전을 할 수 있다면,
이는 기존 배터리의 고속충전과 같은 충전력을 가질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을 유지함과 동시에 지속시간을 확장시킬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 된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더 큰 베터리를 이용하기로 했다. 동시에 늘어나는 배터리의 무게를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를 이용 함으로써 불가능 할 것 같았던 초경량과 올데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해냈다.
그 외에도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소재를 활용하여 노트북의 내구성을 높이고, 메모리의 한계라는 또다른 소리를 담아 기호에 따라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한 메모리 추가공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백라이트 키보드로 노트북에 감성을 더함은 물론, 생생함을 더한 DTS:X를 느껴볼 수 있는 헤드셋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매장에서 작접 체험하고 피드백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이번 LG 올데이그램 쇼케이스는
그들에 대한 나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본적 있을 것이다.
'LG는 제품은 우수하나 마케팅팀이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말이 있다.
말을 많이 하기보단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LG 그램은 꾸준히 고객의 소리에 경청해오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 자리를 통해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이 브랜드의 진짜 가치가 아닐까.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 가치를 담아내려 노력하는 것.
그 노력이 곧 혁신이자 상도(商道)이고,
그 노력이 있는 한 LG 그램의 성장은 계속 될 것이다.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사회가 되는 날을 만들기위한
가슴뛰는 늦깎이 서포터즈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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