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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서포터즈, 올데이 그램, "우리는 모두 한 팀이니 앞으로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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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 그램 서포터즈 G제너레이션 운영사무국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입니다.
지난 목요일, 동그래미 팀과의 만남 이후로 두 번째로 만나게 된 팀은 몬스터처럼 에너지가 팡팡터지는 핑크몬스터, "핑몬"팀 입니다!
홍대에 위치한 플라워카페, Blüte(블뤼테)에서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 핑몬팀의 이승준, 김선정, 임유빈, 함혜윤씨!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요,
이야깃거리가 끊임없고 각자의 개성이 넘쳤던 핑몬팀과의 인터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Q. 안녕하세요, 먼저 첫 번째 질문은 아무래도 팀 소개가 되어야겠죠? 핑몬이라는 팀 명이 입에 착 감기는 것 같아요. 핑몬의 뜻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A. 저희의 단체티가 핑크색이기도 했고, LG전자에서 사용중인 컬러도 핑크계열이다보니 LG 그램 서포터즈하면 "핑크"가 떠올랐어요. 거기다 저희 팀의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몬스터"가 떠올랐고, 핑크+몬스터를 합쳐서 핑크몬스터, 줄여서 "핑몬"이라는 팀 명을 정하게 되었어요.
Q. 동그래미팀도 그랬지만 이번 LG 그램 서포터즈의 팀 명은 대체로 귀여운 이미지인 것 같아요. 핑몬팀 역시 귀엽고 에너지넘치는 팀명이네요. 그렇다면 팀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하는데, 이번엔 색다르게 서로가 서로를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선정) 승준오빠는 핑몬팀의 맏언니(?)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나이차이가 조금 나지만 그런 불편함이 전혀없이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또 생각체력이 좋아서 어떤 아이디어나 고민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서 결국 답을 찾아내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디어 정리도 굉장히 잘 해주시고 계셔서 정말 좋은 팀장이자, 맏형인 것 같아요!
유빈) 혜윤이는 아이디어 뱅크인 것 같아요. 저희 팀명도 혜윤이의 아이디어로 시작했고, 미션을 준비하는데도 많은 역할을 기여하고 있어요. 그리고 늘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한 가지를 보더라도 더 넓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손재주까지 좋으니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팀원이 아닐까요!
혜윤) 유빈이는 평상시에는 애교가 넘쳐서 팀 내에서 귀여움을 담당하지만, 회의할 때만큼은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따뜻하고, 침착하지만 그 속에 냉정한 칼을 숨기고 있다고나 할까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안에서 논리를 찾아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회의의 방향성을 잊지않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승준) 선정이는 함께있으면 즐거운 친구인 것 같아요. 팀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서 저희 4명이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정이의 가장 큰 장점은 중심을 잘 잡아주어서 목표점에 잘 도달할 수 있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기도 하구요!
Q. 한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서로에 대해서 많이 친해지고, 이해한 것 같네요. 그럼 서포터즈를 하는 동안 개인이 어떤 역량을 더 키워보고 싶으신가요?
A.
승준) 모든 면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저는 그중에서 지금까지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디자인' 실력을 키워보고 싶어요.
혜윤) 지금까지 저의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꽤 해왔는데, 다른 사람 혹은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더 좋은 의견으로 이끌어내는 면이 조금 약했던 것 같아요. 이번 활동기간 중에는 아이디어를 잘 종합하고, 더 발전적으로 키워낼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싶어요!
선정) 저는 혜윤이와는 반대로 팀원들의 의견은 곧 잘 정리를 해왔던 것 같은데, 저의 의견을 표현하는 점에서 부족했던 것 같아요. 좀 더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빈) 저는 스피치 면에서 아쉬웠던 점이 많았어요. 작게는 팀원들과 크게는 무대앞에서 저의 목소리를 당당히 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Q. 여러분들이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들을 꼭 이룰 수 있는 활동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 전과 후,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A. LG 그램, LG전자, 더 나아가 LG라는 브랜드 자체를 공부하게 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되니 아무래도 그램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그램이 내가 만든 것처럼 아끼게되고, 끊임없이 "어떻게하면 그램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의 끊을 놓지않는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것이 활동하다보니 애사심같은 것이 생겨서 주변에서 LG 그램에 대한 잘못되거나 부정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SNS에 그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은 댓글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더라구요! 진심이 통한 것 같아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Q. 댓글까지 남기셨다니 정말 애정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그럼 LG 그램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LG 그램을 인식시키기 위해 개인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싶으신가요?
A.
승준) 저는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 대한 진심, 그 '진정성'에 대한 가치를 널리 인식시키고 싶어요. 모든 것은 변하지만,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기업 혹은 브랜드의 철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다면 결국에는 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활동하면서 LG의 가치, 철학을 전달할 수 있는 메세지를 많이 담아내고 싶어요.
혜윤) LG 그램은 그램만의 마케팅 색이 명확한 것 같아요. 흔히 LG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해준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그것이 브랜드의 목표가 단순히 매출에만 집중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매출상승이 아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마케팅이 결국 진정한 브랜드로 인식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저도 '브랜드' 자체를 강조한 마케팅을 많이 배우고, 제안도 해보고 싶어요.
선정) '그램'은 그 자체로 명확하게 인식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울트라 PC에서 LG 그램이 되기까지 기준과 방향성은 변하지않고,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왔듯이 LG 그램만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고, 저도 알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빈) 저도 선정이와 같은 의견인데요, 그램만의 가치나 철학도 중요하지만 LG 그램은 결국 노트북이기 때문에 노트북으로서 인식을 더욱 강화하여 그램만의 가치와 철학을 소비자들이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Q. 그램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널리 알리고싶은 마음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LG 그램을 인식시키고 싶은 개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면 다시 팀으로 돌아와 핑몬팀은 어떤 팀으로 인식되고 싶으신가요?
A. 통통튀는 아이디어와 그 안에서 논리를 잊지않는 "콘텐츠가 탄탄한 팀"이 되고싶어요. 그 안에서 저희 4명의 개성이 고스란히 남아 개개인이 퍼스널브랜드가 되어 모두에게 팀과 개인 모두가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Q. 서포터즈 내에서 뿐만 아니라 LG 그램 서포터즈를 지켜보는 모두에게 핑몬팀과 승준, 유빈, 혜윤, 선정씨가 강력한 팀 혹은 개인으로 인식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20명의 서포터즈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A. 5개의 팀이 결국엔 하나의 팀으로 상생하고, LG 그램과 더 나아가 사회와도 함께 상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 팀이니 앞으로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LG 그램 서포터즈 G제너레이션 화이팅!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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