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 2016 / 활동후기 / "뜨거운 태양아래여도 괜찮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6 한국 필립모리스에서 주관하는 바다사랑 캠페인에 경북 월포팀으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모자, 스카프, 티셔츠2개, 쿨토시는 한국 필립모리스에서 제공해 주셔서 뜨거운 태양아래여도 괜찮았습니다

바다사랑 캠페인은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강원 속초, 경북 월포, 부산 송정, 제주 함덕 총 6개의 해변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저는 제 고향인 경북 포항 월포 해수욕장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에서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봉사를 하러 오신 분들도 포항분들이 많으셨고 또래에 심지어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 출신인 분 들도 계셔서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한 여름 땡볕에 3~4시간씩 쓰레기만 줍는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음료도 미리 준비해 주시고 중간중간 쉬는시간도 주셔서 그렇 게 힘들지는 않은 봉사활동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