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링커리어를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링커리어를 매번 로그인하기는 번거롭습니다. 그러던 차에 링커리어 어플이 나와 직접 활용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하며, 다시 한 번 링커리어를 꾸준히 확인할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굳이 크롬이나 모바일웹으로 번거롭게 계속 링커리어를 접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어플을 누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은 링커리어를 활용할 때 굉장히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정보와 공고가 빠르게 올라오고,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에 조금만 무신경해도 본인에게 잘 맞을만한 법한 활동들을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링커리어를 PC로 종종 보고 있는데, 어플 때문에 그래도 조금 더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웹이나 PC에서 활용하던 기능을 (제가 해본 선에서는)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 댓글, 문의, 항목별로 대외활동/공모전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사실 모바일웹과 큰 차별점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저 편리하게 접속을 할 수 있을 뿐(화면에서 클릭 한 번으로 이용) 기존에 모바일에서 활용하던 유저들을 이끌 큰 유인요소는 적어보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링커리어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는 저번 글에서 말한 것처럼, 수시로 정보를 찾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꾸준히 보고, 지원하고, 커뮤니티에서 물어보고 계속 지원하며 방법을 찾는 것이 지금 이 어려운 시기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이즈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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