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제10기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 "당신도 꿈을 이룰 수 있다"

 가장 고민 많이했던 자소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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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은 내용은 공개하기 부끄러워서 다 가렸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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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 및 활동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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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가근로를 교내 장학부서에서 하는 중이라

그 점을 엄청 어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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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부서에서 근로를 하는 만큼,

교내 학생들 중 가장 한국장학재단과 밀접하고

많이 알고 있다! 홍보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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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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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500자가 길게 느껴져서 막막했는데,

쓰다가보니까 500자가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홍보경혐 및 활동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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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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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것 처럼 저는 홍보라고는,

이번년도에 블로그 시작하면서 온라인 서포터즈만

몇 개 하고 교내 동아리나 학생회 활동도 안했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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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SNS을 활용해서 홍보 해 본 경험을

위주로 쓰면서 활동계획도 SNS 적극 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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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중인 장학부서를 통해 교내 학생들에게,

같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홍보하겠다고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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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오히려 교내 활동이나,

다른 교외활동을 많이 해봤다면

제일 쓰기 쉬울 것 같아요!

재단관련 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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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기사,,,? ㅋㅋㅋㅋㅋ

기사를 써 본 적이 없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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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500자인 만큼 가사 다운 기사는

못 쓸 것 같아서, 카드뉴스 처럼 짧고 굵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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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던 타이틀은

[당신도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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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흔하고 뻔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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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캡쳐는 못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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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를 첨부해서 제출하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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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포트폴리오는 필수가 아니고 선택이지만,

뭐라도 첨부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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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기소개서 PPT를 만들어서 제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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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서류를 합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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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인데 작년처럼

서울까지 가서 면접을 봐야하나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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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편의를 봐주신건지,

서울에 다 모여서 보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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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학교가 속한 권역별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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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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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면접 보기 전에 작년 후기들 보면서

예상 질문과 답변들 열심히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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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보다 면접 분위기가 너무 좋고

장학재단 관련 질문같은 어려운 질문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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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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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황했던건 후기에선 다 자기소개가 1분이었는데

짧게 30초라고 하셔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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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이 근로 얘기와 관련된

지원동기까지만 얘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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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다 들으신 후에,

왜 다들 지원동기만 얘기하냐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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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만 지원동기만 얘기한게 아니라

다들 지원동기만 얘기해서 덜 민망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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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보대사가 되면 어떤 홍보를 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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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미리 예상 질문으로 생각했던거라,

저는 두 가지 답변을 생각해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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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질문으로 한 명, 한 명 순서대로 답을 듣는데

앞사람이 먼저 말하면,

괜히 따라말하는 것 같고 기억에 안남을 것 같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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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생각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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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국가근로를 하며서 신입생들이 정말

고등학생 때 장학재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입학해서 학기초에 상담 전화가 엄청 왔었어요..!

그 경험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한테도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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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축제기간을 이용하여

홍보 부스를 만들어 축제처럼 즐겁게 홍보

(이제 곧 대학교 축제기간이 다가 올 시기라,

딱딱한 홍보가 아닌, 축제를 즐기면서

장학재단을 알아가는 홍보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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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가지를 생각했는데

실제로 대답은 두번째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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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분이 먼저 고등학생 대상으로 홍보하는걸

말씀하셔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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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번쨰 순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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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음 세번쨰 대답 순서였던 분도

첫번째 분과 생각이 동일하다면서

고등학생 홍보+대학생 홍보 얘기를 같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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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면접관님이 언급하실 땐

첫번째 분이 좋은 얘길 해주셨다면서

처음 말한 사람을 더 기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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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홍보가 다 거기서 거기고

한정적이라 같은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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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안겹칠 수 있게

미리 여러개 생각해 놓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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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홍보대사 기간이 긴데 중도하차 안 할 자신 있는지

4. 고등학교 방문 홍보를 계획중인데 참여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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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질문들은 활동 열심히 할 자신있는지,

열정과 의지를 보는 질문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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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들 열심히 잘 할 자신있다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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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당연히 하고 싶은 말 하라고 할 줄 알고,

제 포부를 담은 한국장학재단 6행시를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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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질문 있으면 하라고 하셔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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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홍보대사 활동하면서 지원금 얘기나

발표 날짜 언젠지 그런 질문들 하셨는데,

전 머릿속에 6행시만 생각했던터라ㅜ

​

그냥 6행시도 안하고 질문도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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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면접 내내 계속 웃으면서 대답하고,

웃는 얼굴 유지했어요 ㅎ_ㅎ

이런 점을 좋게 보시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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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근로를 장학부서에서 활동중인게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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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래는 교내 홍보대사를 하고싶었는데,

저희 학교는 국가근로랑 교내 홍보대사는

동시에 할 수 없다고해서 못 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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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은 오히려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기대중이에요!

 

 

자료 출처 : 스펙업애드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584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