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외활동에 어떻게 합격했나요? A. 그건말이지...(feat. 역량과 스펙)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로 활동중인 최은진입니다.

오늘은 공모전과 대외활동에 합격하는 능력자들이 왜 항상 좋은 결과를 얻는지에 대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항상 나만 떨어져…하고 분해있던 우리 링커리어 유저분들! 이번 칼럼을 두 눈 크게 뜨고 집중해주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거예요:)

#  역량을 쌓자  # 카드뉴스 제작 # 동영상 편집능력 

첫번째는 콘텐츠 제작능력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겠지만 서포터즈, 기자단 등의 대외활동에서

홍보제작물을 제작하는 경우는 거의 100%에 수렴합니다.

따라서 해당 툴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은 모든 대외활동에서 어필 가능한 스펙이라는 사실~!!

이는 공모전부문에서도 아주 경쟁력 있는 능력인데요.

혹시 요즘 공모전 분야의 동향을 느낀 분들이 있을까요?

최근 유튜브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공공기관, 기업들도 유튜브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UCC공모전 지원자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사실! 

** 사진/영상/ucc 공모분야가 236건으로 가장 많은 수를 보였으며 이 외의 분야는 20-40개로 두자릿수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나는 일러스트, 포토샵, 동영상편집 능력 없는데요?!

 (╬ಠ益ಠ)

워워~~ 여기 무료로 해당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제공해드릴테니

https://www.gseek.kr/main/intro (경기도 지식)

http://www.estudy.or.kr/estudy3.0/kor/index.asp (배움나라)

우리 대외활동과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 만들어봐요~!

#  스펙을 뽐내자  # 수상경력 # 대외활동 경력

두번째는 포트폴리오 이용능력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겠지만 영삼섬, 유대감, 영현대와 같은 대기업 대외활동

대부분은 자기소개 및 사전미션이 주어집니다.

이때 사전미션의 경우, 앞서 다룬 툴들을 잘 숙지하신다면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자기소개서의 경우는 나의 작고 소중한 경력을

의미있게 써내려가는 것과 그것을 이용하는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

여러분 혹시 빨간클립하나로 집주인이 된 사연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이제부터 이 이야기를 여러분의 상황과 대입시켜봅시다.

 빨간클립이라는 작고 볼품없는 물건은 나의 처음 능력 혹은 경력을 의미해요!

** 단, 아무것도 쓸 수 있는게 없다면 빨간클립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뭐라도 있어야 해요 ㅜ

빨간클립 (= 교내 멘토멘티 프로그램 OR 교내 공모전 당선 OR 교내 동아리 활동 등..)

** 빨간클립은 합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교내활동이나 경쟁률이 낮은 단과대 공모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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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펜, 문손잡이 (= 첫 대외활동 (대기업 활동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대외활동부터 시작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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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스토프, 스노모빌 (= 공공기관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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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밴, 음반 취입 계약서 ( = 대기업 대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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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그동안 쌓은 나의 포트폴리오)

이처럼 나의 작은능력을 발판삼아 새로운 경력을 쌓고 그 경력으로 더 높은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  나의 개성 드러내기  # 인스타 # 블로그

두번째는 SNS 이용능력입니다.

종종 대외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sns를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요.

이 질문에 대해서 저는 보통 네 그렇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대다수의 지원자가 희망하는 대외활동의 경우에는 sns도 하나의 능력으로 대우하기 때문이예요.

간혹, 사생활 침해라는 문제 때문에 sns를 안하는 분들도 있던데 얼굴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한 두 분야에서 깊이를 가지고 계속 포스팅 해나간다면 매우매우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의류 및 뷰티 서포터즈의 경우 sns가 중요요소인데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

만 대략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외활동과 공모전에 합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에 실망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의 칼럼을 참고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칼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더더 유익한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ε٩(๑> ₃ <)۶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