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만 서포터즈 솔직한.. 후기

먼저 비추 후기라는 걸 먼저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우화만 서포터즈는 매주 뷰티와 관련된 신제품 아이디어를 등록하는 게 주요 활동이고,

신제품이 나오면 후기도 개인 SNS에서 리뷰를 올려야하는 활동이에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그 중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뽑아서 실제로 만들어지면 상금도 주는데요.

아이디어가 1차로 뽑히는 경우는 꽤 있는 편이나, 뽑힌 아이디어들이 거의 방치..됩니다….ㅠㅠ

1차로 뽑힌 아이디어는 몇십개 이지만 그 중에 실제로 제품으로 출시된 아이디어는 10개도 채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두번째로 신제품과 우화만 제품을 제공받아 후기를 쓰는 활동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제공받기로 한 제품이 급하게 변경되기도 하고..

자사의 제품을 다양하게 써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결론적으로는 많은 제품을 체험해볼 수는 없었어요 ㅠ

이 활동은 자소서에서 잘 활용해서 쓴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활동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