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7.~4.9. (ZOOM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DB기업경영체험스쿨 후기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대외활동앱을 통해 인원 모집을 하게 되어 팀을 결성했습니다!
일단 조장을 먼저 정했는데
제가 당첨됐습니당,,
조장 꿀팁! 줌 교육 날짜를 확인하고
교육내내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사람이 해야 합니당!!
왜냐하면 경영프로그램을 조장만 까는데 컴퓨터 이용이 어려워서 중간에 조장을 바꾸는 경우도 봤습니다!
1.신청석 작성 |
저는 신청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창업가의 꿈을 가지고 있다’ 등 경영을 꼭 배워야 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뽑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성했습니다!
#탐구하는 기업가꿈나무
저는 과거 도시재생활동가로서 뉴딜사업에 직접 참여했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권들을 어떻게 기획할 것인지 고민하고 홍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제게 창업이라는 새로운 꿈을 갖게 했습니다.
이후 저는 전공 수업인 마케팅원리 수업을 통해 기업 마케팅 전략에 대해 학습하면서
기업의 수익창출에 대해 더 탐구하고 싶었고 이론을 실무로 사용하여 직접 활용하고
개선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절실했습니다.
따라서 DB 기업경영체험스쿨은 저의 기업경영에 대한 탐구력을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신청하였습니다.
(공백 포함 300자 이내)
결과는 두둥탁..!
합격입니당!! 다들 기 받아가세요(?)
2. 활동 내용 |
총 3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틀차와 삼일차는 직접 기업을 게임처럼 경영하고 성과내는걸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틀차와 삼일차가 제일 중요한 이유는
바로바로
퀴즈가 있기 때문인데요!
하루에 각각 2번씩 퀴즈가 있지만
이틀차의 첫 퀴즈>삼일차의 첫 퀴즈>삼일차의 두 번째 퀴즈>이틀차의 두 번째 퀴즈 순서대로 중요합니다
이 퀴즈는 무조건 다 맞추시는게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기업경영프로그램을 진행할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2일차의 첫 퀴즈와 3일차의 첫 퀴즈 성적은 경영게임할때 ‘마켓경쟁력‘에 영향을 주는데요!
2일차의 두 번째 퀴즈와 3일차의 두 번째 퀴즈는 기업에게 돈을 줍니다
(3일차 되면 파산하기 직전의 기업이 많아져서 둘쨋날보다 삼일차 때 더 돈에 절실하답니당🥹
-저희도 돈 다떨어져서 멘토님께 구조조정받아서 돈 영끌(?)했답니당..)
마켓경쟁력이란? : 재료를 많이 사거나 제품을 많이 팔아야 이득인데
당연히 재료는 싼 곳에서 사고 싶고, 제품은 비싼 곳에서 팔고 싶잖아요? 그래야 이득이 더 커지니까??
사람들은 그럼 싸게 재료를 살 수 있는곳에서 입찰(=기업이 줄서게 됨)을 많이 하고 싶어하고,
비싸게 제품을 팔고 싶어서 입찰이 몰리게 되는데
1. 마켓 경쟁력이 높을 경우 : 입찰이 몰려도 내가 경쟁에서 이겨서 사갈 수 있음
2. 마켓 경쟁력이 낮은 경우: 입찰이 몰리면 내 기업이 꼴등으로 낙찰 받아서 다른 기업이 다 사가고 나는 하나도 못 사감..ㅜㅜ
그래서 꼭 마켓 경쟁력이 높아야 합니다!
2일차와 3일차 중에서
2일차가 중요한 이유는
다 똑같은 선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3일차에 마켓경쟁력이 초기화되지만
기업의 성과는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꼭 퀴즈 다 맞추세용..
대부분 다 교재pdf에서 찾을 수 있어요(오픈북)
안되면 chat gpt한테라도 물어보세요
저희는 퀴즈를 진짜 저희 머리로만 푸는 정말 무모한짓을 했고 결국 마켓 경쟁력이 낮았걸랑요..
그러다보니 꼴찌자리를 드나들었습니당..^^
두 가지 상황으로 경영게임 공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 활동 꿀팁 |
1. 마켓 경쟁력이 높을 경우 :
-초반에 풀 대출을 하고 마켓을 적어도 각각 세 개 이상씩 개설하자
(이유: 마켓 경쟁력이 높으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 확률이 높아서 이자를 감당하기 쉬움)
-그리고 구매인력을 많이 산다
(500명이 평균인데 많이 사는 경우에는 600명 정도 산다)
-기계는 중형으로 사고 너무 과도하게 사진 말되,
생산하는 걸 제때제때 제품전환할 수 있는 정도로 산다
-보험은 초기에 들어두는게 좋다! 3회차때쯤
갑자기 화재발생 화면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럼 재료랑 제품을 잃을 수 있다 ㅠㅠ
멘토님이 보험 들었냐고 했을때 DB보험 들었다고 하면 정말 좋아하신당(고급 유머^^)
-많이 사서 많이 팔기 작전!!
구매인력은 1명당 1개씩 재료를 사올 수 있다
생산인력(기계)은 1명 당 10개씩 제품을 만들 수 있다
판매인력은 1명당 1개씩 물건을 팔 수 있다
ex 1) 구매인력(500명)이 재료를 500개를 사왔다
그럼 생산인력은 재료를 다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최소로 필요한 인원이 50명이고 기계도 50개 필요하다!
(최대10배까지 생산가능하기 때문)
그럼 500개 제품이 만들어지고
판매인력은 500개 제품을 다 팔기 위해서 500명이 들어가서 다 팔 수 있다!
재료제고,제품제고를 팔지 않고 남겨두면 안 좋은 점: 보관하는데에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다 생산하고 판매하는게 좋습니당
ex 2) 구매인력을 많이 사라고 해서 600명을 사왔다
그럼 필요한 최소 기계 갯수와 생산인력은 어떻게 될까?
답: 기계 60개와 60명
2. 마켓 경쟁력이 낮은 경우:
-초반 풀대출 금지..
(이유: 특히 첫 회차때는 어느 나라마켓에 사람들이 몰렸는지 모르기 때문에
마켓 경쟁력이 약하면 사고 싶은 만큼 다 사거나 다 팔 수 없다.. 즉, 수익이 안 나는데 이자만 낼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긴다)
- 재료 마켓을 최대로 사둔다
(왜냐하면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에 매 회차 별 멘토님이 보여주시는
나라별 낙찰 그래프를 보고 매번 안 몰린 곳에 옮겨서 재료를 사야하기 때문에!)
-제품 마켓은 최소 3개
(너무 많으면 유지 비용이 많이 들고, 멘토님이 보여주시는
나라별 낙찰 그래프에서 최저가만큼 판매하면 왠만하면 다 팔 수 있다!!
그치만 너무 싸게 내놓으면 재료값도 못 버니까 재료비보다는 비싸게 팔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멘토님이 보여주시는 나라별 낙찰그래프를 무조건 캡쳐하는것!!
이렇게 생겼는데
재료마켓에서는 ‘재료를 싸게 사는게’ 중요한데
마켓경쟁력이 낮으면 재료를 비싸게 사야지만 낙찰을 쉽게 받을 수 있다 ㅠㅠ
그래서 이런 캡쳐를 보면 오른쪽에 입찰수량으로 경쟁이 어느 나라에 몰렸는지 알 수 있다
위 그래프에서는
1.대한민국 2.인도 3.일본 4.영국 5.브라질 순서로 경쟁률이 높다
따라서 마켓경쟁력이 낮은 팀일 경우
경쟁률이 낮은 순서를 공략해야 한다
위 그래프 기준에서는 브라질, 영국, 일본, 인도, 한국 순서로 낙찰 갯수를
비율을 맞춰야 낙찰받을 확률이 높아져서
재료를 많이 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제품마켓에서도 경쟁률이 낮은 순서를 공략해서 팔면 팔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래도 적자가 난다면 고정비가 너무 과도한진 않은지, 변동비(재료를 사오는 비용)가
너무 과도하진 않은지 살펴야 한다!
이렇게 한번 꿀팁을 정리해봤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DB기업경영체험스쿨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DB문화재단] 제74회 대학생 온라인 기업경영 체험스쿨 합격후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