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칼럼 ⑥] 대외활동 전격 비교 : 온라인 vs 오프라인 / 대기업 vs 중소기업

안녕하세요.
대외활동 및 공모전 관련 정보와 칼럼을 공유하고 있는 링커리어정보지기입니다.

2021년 신축년, 모두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무척 추운 날씨에 적응할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가 빠르게 흐르고 있는 요즘입니다. 새해 계획 수립과 동시에 목표 달성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링커리어 회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 학교 밖 활동들에 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지 못하신 분들도 많아 여러 고민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여전히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회원분들을 위해 링커리어정보지기가 각 대외활동 특징 설명과 비교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링커리어 칼럼 5화에서는 '이것만 알면 대외활동 100% 합격!'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합격 비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이번 6화에서는 온라인 대외활동과 오프라인 대외활동 / 대기업 대외활동과 중소기업 대외활동을 비교하여 좀 더 수월한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링커리어정보지기가 전해드리는
링커리어 칼럼 ⑥ 대외활동 전격 비교 : 온라인 vs 오프라인 / 대기업 vs 중소기업
함께 보러가시죠 🙂

지난화 바로가기

🖱️ [링커리어칼럼 ⑤] '이것만 알면 대외활동 100% 합격!'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합격 비법

💡 온라인 대외활동 VS 오프라인 대외활동

성공적인 대외활동을 하기 위해선 유익한 프로그램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대외활동 경험이 없는 경우 입문으로 온라인 대외활동을 추천합니다. 온라인 대외활동으로 경험을 쌓는다면, 향후 오프라인 대외활동을 더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대외활동 각각 장단점이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대외활동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은 있으나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온라인 대외활동은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 반해, 오프라인 대외활동은 다른 대학생들과 만나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쌓을 수 있어 대외활동에 재미를 붙이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외활동이라는 것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경험한다는 측면이 강하기에, 온라인 대외활동의 경우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 공간 제약이 없기 때문에 학업과 병행해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협업이 좋은지, 혼자 활동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신중하게 생각해본다면 자신에게 맞는 대외활동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온라인 대외활동의 수가 많은 관계로 양질의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노동이나 홍보를 요구하는 활동보다는 관심 있는 직무와 관련되거나 혜택이 괜찮은 활동을 선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대외활동을 차치하고 가장 중요한 건, 대외활동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가입니다. 대외활동의 경험을 얼마만큼 가치 있는 경험으로 만드느냐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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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타파! 멘토들의 말말말

Q. 온라인 대외활동도 괜찮을까요?

A. [멘토 홍연화 : 기아대책 기대라이터 포함 대외활동 경험 多]

거리,시간 등의 문제로 오프라인 대외활동을 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분들이 온라인 대외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 주최사가 대기업이냐가 아니라 대외활동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입니다. 대외활동의 경험을 얼마만큼 가치 있는 스펙으로 만들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들을 잘 되돌아보고 활동에서 본인의 강점을 더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이라던가 배운 점들을 잘 정리해서 글로 잘 녹여내신다면 충분히 좋은 자소서를 완성시킬 수 있으실 겁니다.

Q. 온라인 대외활동만 계속 하는 건 스펙이 안될까요?

A. [멘토 ttjdnfeo : 동서식품 맥심커피라이터 외 10여개 대외활동 참여 및 경험]

사실 온라인인지 오프라인인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외활동이 미래의 직무와 맞는지 맞지 않는지가 더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온라인 대외활동의 경우 큰 활동 없이 수료증을 발급해주는 곳들도 많습니다. 이런 대외활동은 미래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온라인 대외활동은 최대 몇개까지 동시에 할 수 있을까요?

A. [멘토 조언약 : 대외활동 10여개 이상 참여 및 경험]

최대 2~3개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상황에 따르다고 생각하지만, 취업을 했거나 알바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조금 더 무리를 해서라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취업이나 알바를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와 각종 여가활동, 휴식 등을 포함해서 최대 2~3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오프라인 활동일 경우 특정 장소에서 모임을 갖기 위해서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등을 포함하면 아무래도 시간적인 제약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활동 같은 경우에 오프라인 활동과 대비하여 이런 부분에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같은 시기에 여러 대외활동을 하고 싶어요 가능할까요?

A. [멘토 여혜주 : '정부 대외활동 최우수 서포터즈 / 장관상 수상' 이외 각종 대외활동 경험 多]

같은 시기에 대외활동을 여러가지 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여러 가지 장벽 중 시간이 제일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부족함에도 여러가지 대외활동을 하고 싶다면 시간을 투자해도 될 만큼 본인이 하고 싶은 대외활동 하나를 선택하시고, 그 외에는 오프라인 행사가 적은 대외활동이나 온라인 대외활동을 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1) 온라인 대외활동

2) 오프라인 행사가 적은 대외활동

여러 대외활동으로 학업에 지장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외활동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취업준비가 잘 되었나를 먼저 생각해봐야합니다. 즉 학업성적, 자격증, 토익 등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대외활동 스펙이 있더라도 기본이 충실하지 못 한다면 좋은 결과는 얻기 힘들것 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대외활동보다는 본인의 희망직무와 연관이 있고 정말 하고 싶은 대외활동 하나를 열정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기업 대외활동 vs 중소기업 대외활동

대기업 대외활동의 경우 프로그램이 체계적이며 혜택이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 활동비나 기념품 제공 등의 기본적인 복지에 더해 입사지원 시 서류 면제, 인적성 면제, 인턴 기회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취업 가산점 제공, 멘토링 진행, 높은 인지도는 대기업 대외 활동을 나타내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기업 대외활동 일지라도 적성이나 희망 직무에 맞지 않는다면 중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대기업 대외활동이라고 지원하기보다는, 본인이 그 직무에 얼마나 적합하고 잘 해낼 수 있는지를 먼저 파악한 후 지원하는 게 좋습니다.

경쟁률이 높은 대기업 대외활동을 바로 시작할 수 없다면 중소기업 대외활동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중소기업 대외활동의 경우에도 프로그램 운영 기간이 길고 커리큘럼이 알찬 경우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실히 활동하고 좋은 결과물을 모아두었다면 대기업 대외활동 못지않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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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타파! 멘토들의 말말말

Q. 대기업 대외활동이 아니면 의미 없을까요?

A. <멘토 조언약 : 대외활동 10여개 이상 참여 및 경험>

대기업 대외활동이라고 해서 더 이점이 있냐! 한다면 어떤 면에선 맞고, 어떤면에서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기준이 취직이나 포트폴리오 기준이라면요 :)

인지도 일단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면접에 가면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대기업에서 이런 활동을 했다고 적어놓으셨는데 어떤것인지 말이죠. 그리고 이러한 경우 확실히 합격률 상승에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활동비 및 복지 취업시 서류 면제나 인적성 면제 혹은 인턴기회까지 주는 곳이 많습니다. 활동비는 물론 기타 이벤트비도 충분하기에 활동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곳이기 때문에 인맥도 형성하기 좋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모든게 다 도움이 되진 않는다는 것 대기업이라고 해서 모두 좋지는 않습니다. 직렬에 안 맞는다면 힘들기만 해 중도탈퇴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지원자들이 많았습니다. 1차적으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활동인가를 보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중소기업 대외활동은 나중에 이력서에 쓸 때 큰 도움이 안될 것 같아요.

A. <멘토 소소잼 : 경기도청 대외활동 포함 대외활동 경력 多>

그렇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대외활동이라도 정말 성실히 활동하시고 좋은 결과물을 모아두셨다면 대기업 대외활동 못지않은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물론 이력서에 대기업 이름과 함께 간단한 대외활동명을 적으면 더 그럴싸해보이고 적을 내용이 많아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대외활동도 실제로 대기업 대외활동과 활동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며 활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하냐에 따라 결과물과 성과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런 성과를 자소서나 포트폴리오에 녹아 적는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Q. 대기업 대외활동과 중소기업 대외활동, 차이가 큰가요?

A. <멘토 ttjdnfeo : 동서식품 맥심커피라이터 외 10여개 대외활동 참여 및 경험>

대외활동의 경우, 네임밸류가 있는 대기업에서 주관하는 대외활동이 혜택이나 진행하는 활동 면에 있어서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기업의 대외활동이 본인과 맞지 않는데 억지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기업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이더라도 본인의 직무와 적성에 더 맞다면 당연히 그 길을 선택해야겠죠?

요즘은, 중소기업에서 주관하는 대외활동의 혜택들도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대외활동 해도 되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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