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와 함께하는 BERMUTH의 라이프입니다.
SK텔레콤의 에이닷 어플이 "Personal AI Agent"로 개편됨과 동시에
먼저 경험할 기회를 가지는 "얼리어닷터"를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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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소개 |
새로워진 에이닷 3.0을 먼저 경험하고 여러 개의 LLM 엔진을
한 곳에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이를 여러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알게 된 경로※
저는 SK AI ACADMEY 줄여서 SKADA 1기 중급반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끝나는 마지막 wrap up에서 "얼리어닷터"를 모집한다는 홍보가 있었고
SKADA 1기 중급반에서 유용한 지식들을 많이 쌓았기 때문에
이번 얼리어닷터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얼리어닷터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이 글을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먼 훗날 얼리어닷터 2기 이상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누군가가 조금 알려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여러 번 느낀터라 제가 그 누군가가 되기 위해 이 글을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얼리어닷터 1기 발대식을 들으면서 제가 지원서를 꽤 잘 작성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원서의 모든 부분을 뜯어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만 제가 발췌하여 왜 그런 생각들을 했는지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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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전형 |
※지원서 작성법※
지원서 문항에는 별다른 것들이 없었고 "지원 동기"에서 합격/불합격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지원서를 적기 전에 스스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우수하니까 배우고 싶다.
성실하게 할 수 있음을 어필
실제로 에이닷 어플을 사용하고 있었다.
SKADA 중급 1기 활동 경험이 좋았기 때문에 AI 관련 공부도 MYSUNI에서 배우고 싶다.
나는 도전 정신이 뛰어나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발전하는 AI 시대에 맞게 나도 변화하고 싶은데 쏟아지는 정보 중
어떤 것을 먼저 배워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4번)과 같이 배운 후
MYSUNI처럼 검증된 업체에서 AI기술을 배우는 것이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꼭 하고 싶다.
다들 AI로 인한 디지털 혁명에 둔감한 편이고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다.
단적인 예시로 주변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과제를 위해 CHAT GPT만을
사용하는 것이 전부일 뿐 이외에 다른 AI tools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나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먼저 적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AI tools을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
AI 사피엔스에서 읽었던 내용을 토대로 ai 시대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인재라는 부분을 강조
유튜브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shorts를 통해 간단하게 영상으로 보여주었는데,
거기 나온 사진들이 전부 사람이 그린 것이 아닌 ai가 만든 것이고 이야기를 읽어주는 목소리
또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기계의 목소리였다. 누군가에게는 무의식적으로
스크롤하는 하나의 shorts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 눈에는 ai시대에 빠르게
먼저 적응한 누군가 간단한 shorts를 ai를 통해 대량 생산하여 작게나마 수입을 올리는 도구로
활용하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총 9가지의 목록을 적고 이 틀에 맞추어 자소서를 적어나갔습니다.
각 문항들을 어떻게 정리했는지 아래에 차근차근 작성해보겠습니다!
1. 프로그램이 우수하니까 배우고 싶다.
2. 성실하게 할 수 있음을 어필
4. SKADA 중급 1기 활동 경험이 좋았기 때문에 AI 관련 공부도 MYSUNI에서 배우고 싶다.
이렇게 세 가지 부분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SKADA 중급 1기 활동을 이수 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얼마나 우수한 지 알고 있으며,
러닝 크루 활동에서 조장을 맡았고 중급반 유일하게 러닝 크루 활동을 이수 완료했다.
(프로그램이 우수함을 칭찬 + 성실성을 강조)
=> 실제로 SKADA 중급 1기는 데이터 분석을 현직 실무 데이터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고
거기서 조장을 맡았습니다. 6주동안 진행되며 매주 활동 보고를 성실하게 수행한 조는
저희 조 밖에 없더라구요! 이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3. 실제로 에이닷 어플을 사용하고 있었다.
구라입니다! ㅎㅎ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통신사도 skt 쓰고 있었는데 전혀 몰랐거든요,,
그래서 거짓말을 적당히 쳐서 지원서에 녹여냈습니다.
너무 아는 척하면 틀통 날 것 같아 간단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적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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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작성 팁 |
실제로 에이닷 어플에서
"미디어 에이전트"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영상을 알려달라고 얘기하면
조회수가 높은 영상을 알려줍니다!
이 부분을 지원서에 녹여냈는데, 그 이유는 바로
5. 나는 도전 정신이 뛰어나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적었습니다. 에이닷이라는 어플을 사용했고
나라는 사람은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것을 에이닷 어플을 통해 해소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또한
7. 다들 AI로 인한 디지털 혁명에 둔감한 편이고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다.
단적인 예시로 주변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과제를 위해 CHAT GPT만을
사용하는 것이 전부일 뿐 이외에 다른 AI tools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나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먼저 적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AI tools을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
이것과도 어느 정도 엮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 대학교 친구들은
gpt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가 있는 줄도 잘 모르고요.
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강조만 하고 해소를 안 하면 안되겠죠??
6. 발전하는 AI 시대에 맞게 나도 변화하고 싶은데 쏟아지는 정보 중 어떤 것을 먼저 배워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4번)과 같이 배운 후 MYSUNI처럼 검증된 업체에서
AI기술을 배우는 것이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꼭 하고 싶다.
인지하는 것은 강조했지만 이제 이 인지한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는 과정이 훨씬 중요한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6번 부분이 지원서에서 가장 잘 썼다고 생각한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발대식에서 Q&A 시간에 어떤 분께서
"그럼 이렇게 AI가 필수적인 인시대에 어떤 것을 먼저 배우면 좋을까요?"
라고 질문을 해주셨고 담당자 분의 답변이
"얼리어닷터"를 잘 이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원서에서
너무 많은 AI 강의들 중 뭘 들어야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SKADA 1기 중급이 우수했으니
난 AI에 대한 시작을 얼리어닷터 너네들을 선택하겠다
라는 늬앙스가 좋게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지원서를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할 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이렇게 글을 써보았고 지원서 전체의 내용을 보여드리자니 조금 부끄러운 부분이 있네요 ㅎㅎ
다음 글로는 "얼리어닷터" 이수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다룬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BERM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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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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