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한국무역협회/2019/대학생 홍보대사 GLOTA 13기 "GLOTA 활동의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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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13기

황인욱입니다!

 

제...제가 이렇게 합격 후기를 적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후에 저와 같은 벅찬 설레임을 안고

글을 쓰고있는 자신의 모습이 상상 가시나요?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홍보대사(GLOTA)에 합격하기 위해 지금의 여러분들처럼 수 많은 블로그들에서 정보를 찾곤 했었습니다.

(12기 합격 후기는 모두 읽어본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돌아보면 역시나 그 시간들이 GLOTA에 합격하는데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글 또한 여러분들에게 방향을 알려줄 수 있길 바랍니다!

 

 

GLOTA에 합격하기 위한 절차는 3가지입니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발대식 및 워크샵 참여

지원공고에 발대식 및 워크샵 일정이 게시되는데 이것을 참석하지 못하면 GLOTA 선발에 자동 탈락되게 됩니다! 따라서 꼭 일정을 확인해주세요!

 

 

<서류전형>

서류전형은 일반적인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정보, 자격증 및 대외활동 이력, 자기소개 등을 기재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격증 및 대외활동 이력에서 스스로가 초라해짐을 느끼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GLOTA는 본 활동에 대한 열정과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예전 합격후기들을 보며 이 얘기가 공통적으로 등장해서 혹시 겉으로만 하는 말이 아닐까했었는데 정말입니다!

그러니 무역과 한국무역협회에 진정성있는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지원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열정과 인성을 가장 잘 녹여내야하는 항목이

바로 자기소개 항목입니다.

자기소개 질문은 몇 개의 질문을 제외하고는 그 수와 내용이 매번 상이합니다.

어떤 질문이 나오든 여러분 스스로를 최대한 잘 표현하시면 됩니다!

저는 2주 정도 시간을 가지며 항상 이 질문들을 되뇌이고 준비했었어요.

몰아서 작성하다보면 중요한 생각과 가치관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오랫동안 생각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13기에는 어떠한 질문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구체적인 작성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는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Q1. 제 13기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지원 동기(500자 이하)

이 항목은 매년 공통적으로 제시되는 질문이에요.

제가 이 항목에 담았던 것은 무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이유, 무역의 의미,

무역홍보대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역홍보대사가 되어야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밝히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과거 무역이론에 감명받았던 구체적인 시기가 있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500자를 채우기가 처음에는 부담될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3가지를 모두 담기에는 짧은 글자수에요. 따라서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하셔서 내용을 구성하시면 됩니다!

Q2. 무역홍보대사로 선발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는지(500자 이하)

이 항목 또한 매년 공통적으로 제시되는 질문입니다!

그만큼 독창적인 생각을 적어야하는 항목이에요.

후에 소개하겠지만 GLOTA는 정해진 활동 외에도 자율적으로 홍보방안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가 있습니다. 이 항목에 자신만의 홍보 아이디어를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무작정 '어떻게 홍보하지?'라고 단순히 생각을 시작하는 것보단, GLOTA에서 하는 활동들을 미리 찾아보고 그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과거활동 경험이나 개인적 역량(ex. 영상제작 or SNS활동 경험)을 함께 녹여주시면 훨씬 설득력있는 글이 되겠죠?

저의 경우에는 현재 GLOTA활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적었었어요. 여러분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행할 합리적인 방안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Q3. 성격의 장단점(500자 이하)

이제부터는 매년 상이하게 나오는 질문들입니다!

이건 굉장히 무난한 항목이죠?

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고민되는 항목이었어요 ㅠ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게 쉽지않으니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할 수는 있지만 어떤 것을 500자에 적어야할지 고민될 거라고 생각해요...!

항목의 핵심은 여러분들 가진 모습 중에 어떤 부분이 무역홍보대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불리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보안할 것인지를 적는 것입니다.

'이 항목은 내년에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패스해야지!'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래요!

제 예상으로는 결국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묻는 내용이 질문만 바뀌어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미리 준비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생각해보세요!

Q4. 최근 감명깊게 읽은 책 한권 or 영화 한 편 소개(500자 이하)

여러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이 항목이 묻고자하는 것은 책이나 영화 그 자체가 아닌 바로 여러분들의 가치관입니다.

따라서 책이나 영화소개를 너무 늘어놓지 않는 것이 좋겠죠?

핵심적인 줄거리 혹은 인물의 모습만을 언급하고 그것과 자신의 가치관을

연결시켜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가치관이 무역이나 무역홍보대사로까지 이어지면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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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3기 GLOTA에는 어떤 질문들이 있었나 살펴봤어요.

어떻게 감이 조금 오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자소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시간을 오래두고 생각할 것

둘째, 각 질문이 묻고하는 것이 무엇인가 파악하기

이렇게 두 가지인 것 같아요.

만약 여러분들이 무역에 대해 진정성있는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단지 글로 풀어놓으면 되니까요.

GLOTA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자소서에서도 많은 지원자가 고배를 마시는 것 같아요. 진정성있는 지원자를 가려내는 관문이니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솔직한 마음이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만 있다면...

여러분들도 이 메세지를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어서 GLOTA 면접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설명에 앞서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면접은 각 지부마다 굉장히 굉장하게 상이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배정된 지부를 맞춤분석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경기남부지부에서 면접을 봤어요

그러니 경기남부지부로 배정받으신 분은 제 후기를

유심히 읽어주세요!

 

경기남부지부는 경제과학진흥원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재학중인 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정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합격 후에도 같은 지부끼리 함께 팀을 이루어 활동하기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 면접보는 분들이 곧 팀원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짠! 경기남부지역본부 간판이 반겨줍니다.

저 당시에 '한국무역협회에 내가 와보다니...'하며

설레임 반, 긴장감 반으로 들어갔었어요.

들어가시면 대리님의 친절한 안내로 대기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경기남부지부는 사무실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저는 직원분 책상에서 대기하다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대기할 때가 제일 떨리고 스릴있더라구요...!

그럼 이쯤에서 면접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경기남부지부에서 면접 본 12기분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굉장히 압박이 심하다는 것이 공통의견이었...)

<예상질문>

1. 1분 자기소개(한글 or 영어)

2. 무역홍보대사에 지원한 이유

3.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하고싶은 활동

(SNS를 제외한 홍보방안)

4. KITA와 KOTRA의 차이점

5. KITA가 하는 일

6. GLOTA가 무엇인가(하는 일)

7. 향후 장래 계획 및 꿈

8. 이것에 대해 홍보해보세요

(즉흥 홍보)

9. 중남미 관련 이슈 및 무역시사

(제 전공이 스페인어라서 준비한 거에요!)

7. 경제시사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4차 산업혁명, 남북관계)

8. 자소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

조금 많죠...?

걱정이 많은 저는 각 지부에서 최근에 나왔던 질문들을

모두 종합해서 준비했었습니다...

'저런거 다 준비해야 GLOTA 붙는건가?!'

하며 위축되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 그러시지 않아도 됩니다!

곧 반전이 이어집니다!

저는 면접을 위해서 1주일 정도 계속 생각하며 준비했었어요.

일단 매일 경제신문을 읽으며 시사에 대한 질문을 준비했고,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의 'all that KITA'에서

한국무역협회에 대한 정보를 외웠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지, 국내외 지부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등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꿀팁입니다!)

경기남부지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남부지부에서는 어떠한

행사 및 프로그램이 진행예정인지 살펴봤어요.

추가로 자소서 바탕으로 저 자신에 대한 질문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자소서에 다 담지 못했던 말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해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열정과 인성

이 부분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면접의 공통사항!

면접관은 함께 일하고싶은 사람을 뽑는다.

따라서 저는...

'어떤 당황스러운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이 면접, 재밌게하자! 그리고 겸손하게 경청하자!'

이렇게 마인드셋을 하고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대기실에서도...

이..이렇게... 정말 즐겁게 있었습니다...

감정은 전염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곁에 행복한 사람을 두고싶어하지, 불행한 사람을 곁에 두고싶어하지 않는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긍정적인 기운을 어필하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 실제 면접은 어땠을까요?

제 타임에는 지원자 4명, 면접관 2명으로

구성된 다대다 면접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1시간이라구요? 네 1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과는 반대로 굉장히 굉장하게

어려운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첫 질문은 모든 지원자에게 1분 동안 한글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로도 준비하거 아까워라!)

자신에 대한 소개와 지원동기를 함께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2. 전공에 대한 질문

이게 저는 정말 난감했었는데요,

제 전공은 스페인어통번역입니다.

통번역의 의미를 먼저 물으셨고, 그 후에 무역에 있어

통번역이 갖는 의미를 설명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어땠냐구요? 몰라서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통번역의 의미는 어느정도 설명했지만 무역에 갖는 의미는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분에게도 전공과 관련된 심화질문을 하셨으니

여러분들도 자신의 전공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3. GLOTA를 알게 된 계기

가벼운 질문으로 저에게 여쭤보셨던 것입니다.

GLOTA를 알게 된 경로를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저는 한국무역협회에 예전부터 관심이있어서

그 부분과 연결지어 말씀드렸습니다!

4.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하고싶은 활동

이 질문은 다른 지원자분께 하셨던 질문입니다.

자소서 내용을 조금 더 구체화해서 말씀드리면 되겠죠?

창의적일수록, 자신의 역량과 연결지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5. (앞에 놓인)생수에 대해 홍보해보세요

지난 번에는 펜에 대해 홍보해보라고 하셨다며

이번에는 생수에 대해 홍보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지원자분께서 이 질문을 받으셨는데

임기응변으로 설득력있게 굉장히 홍보를 잘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경우에는 책상에 놓인 또 다른 어떤 것을 홍보라고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구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즉흥으로 홍보하라시면

어떻게 할지 한번 준비해보시길 바래요.

6. 자소서 기반 질문

자신이 자소서에 적었던 내용에 대해 심층질문을 하십니다.

13기의 경우에는 성격에 대한 항목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것, 자신이 적은 대외활동에서 느꼈던 점 등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질문을 자주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작성한 자소서의 진위여부와 진정성을 묻는 시간이기 때문에 자소서를 깊이 생각하고 작성하셨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 질문일 거에요!

7. 면접관들에게 묻고싶은 부분

마지막 쯤에는 반대로 지원자가 면접관님께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당연히 이 때 질문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경기남부지부에서 예정된 활동과 연결지어 질문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국무역협회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자유롭게 질문을 통해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꼭 이 기회를 놓치시지 않길 바래요!

8. 기타

저에게 하셨던 질문 중에

"면접 시작부터 계속 웃고 계시는데, 1년 동안 GLOTA로 활동하면서 계속 그 웃음을 유지할 수 있으시겠나요?"

이렇게 물으셨던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재밌게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면접 내내 웃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질문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다른 질문을 하실 수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면접시간동안 보여지는 태도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이상으로 13기 경기남부지부에서는 어떤 질문이 있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만큼 질문량이 굉장히 많죠?

준비해할게 많아보여서 걱정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경제시삭보다는 여러분에 대한 것, 그리고 열정과 인성을 가장 보고자하시는 것 같기에

무역홍보대사가 정말 되고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경기남부지부만의 특징!

면접관님께서 지적을 많이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면접이 행여 떨어지더라도 유의미한 시간이 되도록

애써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지적해주시는 부분들을 귀담아 들으시길 바래요. 저도 예전에는 저에 대한 비판을 듣는 것이 그저 기분 나쁘기만 했는데, 지금되니 그런 비판들이 굉장히 소중해지더라구요. 제 문제점을 알고 더 성장할 기회이니까요!

그리고 경청하는 자세와 밝은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질문들에 답을 굉장히 못했던 편이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붙고나서 뒤돌아보니

지원자들이 말할 때 집중해주는 것과, 계속 웃고 있던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덕분에 합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다는 것!

꼭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두서없이 면접 후기를 말씀드려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압박감이 없진 않았지만

너무 재밌었던 면접이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발을 들여봤다는 것, 무역협회 직원분들과 얘기를 나눠봤다는 것 그 자체로 너무 감사했던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들도 결과에 상관없이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13기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황인욱이었습니다.

 

 

 

자료 출처 : 스펙업애드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58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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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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