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엔 서류 합격 이후 진행된
PT 면접과 PT자료작성 후기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해요!
1차 서류 합격자들에게 보내온 메일을 보면
PPT는 총 4장 내외, 자유양식 으로 제작하고, 본인이 참여한 콘텐츠에 대해 작성해야 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SKCE 활동이 SK 그룹내, 채용전문기자 이다보니
에디터 활동을 했었던 경험에 대해서 작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여기서, 같이 면접 봤었던 다른 분들은 어떤 콘텐츠로 작성했는지 말씀드릴게요!!
참고로 저 포함 총 4명이 면접을 진행했었고 다대 다 면접이였습니다.
(지원자1: 공공기관 서포터즈 활동, 카드뉴스 제작 경험)
(지원자2: 교내 기자활동, 국-영문 기사 다수 게재 경험)
(지원자3: 공공기관 서포터즈 활동, 카드뉴스 릴스 제작경험)
이 부분 참고 하시어, 혹 다음 기수에 지원하실 때
활용하셨으면 좋겠네요!
우선 제가 작성한 에디터 콘텐츠는
우먼센스 라는 잡지사에 글을 게재한 것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이 우먼센스사 입니다.ㅎ
저는 여기서 학생 에디터 신분으로, <트렌드세터라면 알아야 할 핫 뷰티 트렌드 '뉴 내추럴'>
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기사를 게재했던 경험에 대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것 처럼 기사를 게재했었고, 링크 누르시면 보실 수 도 있습니다.ㅎ
www.womansen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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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
아무래도 콘텐츠 제작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기 떄문에
PPT는 프로젝트 소개 → 기획의도 → 제작과정 → 성과
이 순서로 PPT 제작을 했습니다.
PPT는 앞 뒤장 포함 총 6장으로 제작했고
PPT는 아래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최대한 깔끔하게 제작을 했습니다.
PPT 메인 컬러는 SK 상징색인 빨강을 활용해서 제작을 했구요,
서브컬러는 그레이랑 화이트 사용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 마지막장의 경우, 좀 개인적인 얘기가 좀 많아서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로.. 도배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용) !
PPT 스타일에 대해서 말씀드릴 부분이 있는데, 간혹 대외활동 QnA를 보면
PPT내용이 중요하지, 디자인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디자인 무조건, 신경쓰시는걸 추천드려요!
(여담으로, 최종합격 후 제 면접관님을 통해 들었는데 해당 활동은
배너, 썸네일 등을 SKCE가 직접 제작하는 것이기 떄문에 디자인적 역량을 보신다고 하셨어요!)
제가 다대다 면접 진행시 인상적인 였던건
다른 지원자의 PPT였어요..
정말,, 가독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색이 중구난방인 경우도 있었어요.
(정말, 지극히 제 기준으로 말씀을 드린거니,, 너무 많은 오해는 않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혹, 지원하실 경우에 PPT를 작성한다면 막 엄청 예쁘고, 멋있게 만들라는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심플하게'
이건 꼭 명심해서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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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형 |
PPT 얘기는 이쯤 하고, 지금 부턴 면접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면접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대다 면접입니다.
즉, 다른 지원자분들과 같은 장소에서 같이 진행하는 방식이라는 거죠!
그리고, 생각보다 면접장이 클줄 알았는데, 소회의실 정도였어요!
(저는,, 준비할때 PT 면접이라,, 좀 클줄알고 목소리도 크게 해서 연습했는데 그정도 아니니 참고하세요ㅋㅋ)
면접관은 총 2명이셨고, 면접인원은 저를 포함해 4명이였습니다.
4:1..의 경쟁률만 뚫는다면 합격(?) 하는거죠..ㅋㅋㅋ
하지만.. 이 4명이 다 막강하다는 점이.. 문제..
면접장소는 화곡역 NHR 건물이였습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까치산로 23 NHR타워
저는 이때, NHR건물에서 진행하다고 해서
아~ 이 활동은 대행사에서 같이 주관하고 있구나~ 습니다.
왜냐면, NHR은 '대학내일'의 자회사 거든요!
(모르시는 분들 참고!)
무튼, 제 면접시간은 5시 였고, 저는 3시에 화곡역 메가커피를 가서
미리 준비를 마쳤어요!
(ㅋㅋㅋ 근데 메가커피 갔더니,, 면접 준비중이신 다른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욬ㅋㅋ)
건물에 도착하면 이렇게 지원자 이동안내가 되었있고
그대로 따라서 이동하면 면접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면, 입구에서 명찰을 배부받고 대기실에서 대기하면 되더라구요!
진짜,, 이전까지는 1도 떨리지 않다가
여기에 대기실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엄청 떨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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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
5시에 면접장에 입실하고 나서는
각 지원자 별로
1.자기소개 (1분씩)
2. 개별 피티 진행 (3분 내외)
순으로 진행을 하고,
그 다음 개별질문, 공통질문 섞어가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기억에 남는 선에서 면접때 받은 질문을 공유드릴게요!
1.각자 본인이 겪었던 가장 어려웠던 일은 무었이였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2.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어려운 점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3. SKCE로써 활동을 한다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지
4. 본인이 HR인사담당자라면, 지원자들에게 회사에 어떤 점을 강조하고 싶은지
5. 본인의 성격적 강점은 무엇인지
[개별 질문]
→ 이 부분은 각자의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pt자료를 기준으로 물어보기때문에
각 자료에 대한 숙지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진짜!!! 정말!! 생각 이상으로 제 자료에 대해 자세히 숙지하고 오십니다..
그래서 더욱더 진실되게 작성하셔야 하는 것도 있어요!)
이렇게 질문을 주고 받은 후 면접이 종료되었고,,
저는 이때 사실.. 다른 지원자분 중 한분이 정말 잘하셔 그분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허탈하게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운이 좋게 최종적으로 SKCE20기에 합격했고,
지금 이런 후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저를 뽑아주셨던 면접관님과 멘토님에게 나중에 듣기를 역시나,
가 정말 잘했다 생각했던 그 분과 저 중에서 엄청 고심을 하셨고
끝까지 고민끝에 마지막에 저를 뽑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면접은 정말 면까몰이 있으니 다른 분들도 꼭꼭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뷰 - hxexxji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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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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