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다러버 4기] F&B 업계 대외활동이 궁금하다면? 청다러버 4기 합격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한보민입니다 :)

 

오늘은 대외활동 합격자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바로바로 청년다방 서포터즈 [청다러버 4기] 입니다. 😄

 

 

가장 최근 기수인 4기 합격자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모두 담았으니

지금부터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동국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및 경영학과를
전공 중인 24살 학생입니다. 2024년 하반기 청다러버 4기로 활동했습니다.

저희 팀은 팀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지원 동기

 

F&B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한 대외활동을 찾아보다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대외활동 중에서는 활동도 알찬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청다러버 활동

 

청다러버는 청년다방의 마케팅 서포터즈로서, 전반적인 마케팅 실무를 본사 측과의 협업을 통해 경험해보는 것이 주 활동이었습니다.

자체 SNS 계정 운영, IMC 기획서 PT, SNS 이벤트 기획, 그리고 광고 영상 제작까지가 주 활동내용입니다.

 

 

선발 과정

 

구글 폼을 통한 서류 심사 후에 2차 화상 면접을 봤습니다! 서류에서의 문항은 '지원 동기'와 '청다러버 활동에서의 나만의 강점 및 차별성' 두 가지였어요. 포트폴리오 별첨 가능해서 간단하게 제작해서 제출했었습니다.

면접은 담당자님 한 분과 저를 포함한 지원자 3명의 3대1로 진행되었는데,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정도만

세 명의 공통 질문이었고, 나머지는 한 명씩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지원 당시 스펙

 

사실 스펙이라고 할 게 없었습니다 ㅎㅎ 저는 서포터즈와 같은 대외활동 경력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에요.
대신 학과 학생회에서 1년 동안 홍보부장으로 활동했었고,
산학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반 년 정도 현장실습으로 인턴을 다녀온 경력이 있었어서, 있는 경험을 최대한 살렸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그 당시에는 잘 모르고 썼던 포트폴리오 내용들이 청다러버 활동과 굉장히 핏해서 좋게 봐주신 감도 있는 것 같아요.

 

 

본인만의 합격꿀팁 - 서류 & 면접

 

(1) 서류

지원서와 포트폴리오에는 자신이 해온 활동 위주로,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사람인지 잘 드러나는 게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SNS 운영 경험이 많다는 걸 어필했고, 교내 전공수업에서 마케팅 기획서를 작성해본 적 있는 것도 강조했었습니다.
영상 기획 및 편집 경험이 좀 더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 면접

면접은 당시에 개인적으로 다른 중요한 일이 있어서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마음으로 가볍게 봤습니다.

그랬더니 덜컥 붙었더라고요. 역시 긴장하지 않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쓴 지원서 위주로 질문을 주시니,

본인이 어떤 활동을 했고 거기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어떤 위험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떤 성과를 냈고 어떤 역량을 얻었는지 등을 잘 정리해두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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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한보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