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홍대리' 첫 대외활동 지원계기부터 합격비결까지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마케터 1기 김현이 입니다.

대학생 여러분 중에서 혹시 대외활동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 있나요?

저도 대외활동 처음 지원했을 때 타 대외활동 경험이 없어서 떨어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렇게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싶은 대외활동 초보자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대외활동 지원, 합격비결까지 친절하게 알려준

‘AK홍대리’ 15기 신은예 씨를 인터뷰해보겠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국어국문학과 신은예입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애경 그룹의 서포터즈 ‘AK홍대리’ 15기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2. ‘홍대리’는 무엇인가요?

: 애경 그룹 홍보 대학생 리포터의 줄임말입니다. 애경 그룹 자체 및 계열사(제주항공, AK플라자)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입니다.

3. ‘홍대리’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처음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유튜브 같은 SNS 콘텐츠 같은거요. 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홍보나 마케팅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했었습니다. 전부터 진로도 문화 콘텐츠 관련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홍대리 활동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4. 주로 어떤 일을 했었나요?

: 계열사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을 주로 했었습니다. 개인활동 팀활동을 한달에 한 번씩 진행했는데 개인은 카드뉴스, 글, 영상 등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했었고 팀활동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팀 활동 중에 저는 주로 영상 시나리오, 스토리 보드 작성을 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과정을 함께 도와가면서 했습니다. 피드백이나 기획면에서 함께 힘을 합쳐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5. ‘홍대리’에 합격할 수 있는 꿀팁이 있다면?

: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1차 자신을 표현하는 해시태그 세개를 이용해서 자기를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는 이전 대외활동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때 한 영상제작이나 감독 경험을 하며 느낀점을 생생하게 풀어냈습니다. 화려한 스펙보다는 진심이 담긴 자신만의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을 한 이력이 없다면 활동을 하면서 어떠한 포부로서 활동을 할 것인지 자신이 팀 내에서 어떠한 위치에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인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 볼 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무조건 길게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으면서 말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포인트만,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족이 길면 면접관들도 흥미를 잃기 마련이거든요. 저는 질문한 것들에 충실히 대답하고 모든 인원에게 주어진 추가 질문에서 손을 들고 대답했습니다.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 링커리어 콘텐츠 마케터 1기 김현이

-인터뷰 한 사람 : 신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