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좋은 대외활동 고르는 팁!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 노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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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대외활동을 고르는 팁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대외활동들이 존재하는 만큼 본인에게 유익한 활동들과 반대로 손해를 가져다주는 활동들도 존재하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대외활동을 선택할때 고려할 기준들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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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동기수 확인도 중요하다!

활동을 원하는 활동의 기수가 얼마나 되었는지 역시 매우 중요한 고려 조건중 하나입니다. 기수가 오래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어느정도 본 활동의 체계가 잡혀있다는 것과 동시에 일정기간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본활동이 대외적으로도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적어도 5기수 정도되는 활동을 선택하시는 것이 스펙적으로도 활동내용적으로도 안전한 선택이 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신생 활동의 참여가 안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활동들이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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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험/배움이 있는 활동인가?

어찌보면 당연해보이는 요소이지만 간혹 질이 나쁜 대외활동들은 제대로된 경험이나 배움 없이 흐지부지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경험담입니다ㅜㅜ) 그렇기 때문에 지원전에 활동 계획서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내용들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 하셔야합니다. 간혹 본인이 배운 내용을 실현해 보고자 활동에 참여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개인적으론 대외활동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기보다는 새로움을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이신경우라면 대외활동보단 공모전이 더 효과적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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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료증이나 기타 증명서 발급이 되는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 있습니다. 대외활동이 배우기 위한 활동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도움이 되기 위한 요소가 강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본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다는 증서가 필요하겠죠? 아무리 열심히 참여했단들 증명할 길 없이 말로만 설명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니까요. 열심히 참여하고 이를 증명할 증서가 있다면 활동을 마치고나서도 안심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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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외활동도 수지타산을 따지자

간혹 대외활동하는 친구들중에 본인 돈을 무리하게 소비하며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는 정말 멍청한 선택입니다. 요즘 대외활동들은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지원은 물론 활동비까지 지원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손해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대외활동은 중요한 스펙이 되어줄 수는 있으나 필수적인 스펙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으로서 공부가 중요할 시기에 시간과 돈을 버려가면서까지 무리하게 참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자격증 공부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나 주로 서울에서 대부분의 대외황동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지방 학생들이 공감하실거 같습니다. 교통비 지원 반드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