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10분은 매우 적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10분들을 허무하게 보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대외활동을 평소에 즐겨하는 친구가 제게 빡공단을 추천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에 따라 하루의 10분들이 모여 제게는 의미있는 10분이 되도록 노력하기 위해 빡공단에 지원하였습니다.
빡공단 출석이 한 달간 저와의 유일한 약속이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자동적으로 자존감이 올라가고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많은 친구들이 빡공단 출석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고, 빡공단 이외에도 저 스스로의 공부를 계획하여 실행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저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듣기 전 저는 저만의 색깔과 저만의 이미지를 보다 더 선명하게 구축하고 싶었고, 저 자신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퍼스널 브랜딩을 수강하면서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고, 아껴주게 되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 수업 중 자세에 대한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자세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자세 교정도 저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운대로 그 이후 계속 자세 교정을 하며 지내고 있고, 하루하루가 더 활기차졌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강의를 들은 건 제 스물 한 살에 가장 의미있을 것입니다.
작성자 달려라하니닝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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