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상상발룬티어 조금은 비추하는 솔직한 후기?!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1. 안녕하세여 상상발룬티어 활동을 한 박익룡(별명)입니다.

Q2. 상상유니브에는 어떤 직무들이 있고, 어떤 직무를 맡고 계세요?

A2. 상상발룬티어에는 기수마다 직무를 기수끼리 정해요. 대충 총괄을 하는 기수장과 부기수장, 디자인팀, 기획팀, 예산팀 정도가 있습니다. 저는 그 중 디자인팀 팀장을 맡았습니다.

Q3. 합격 팁이 있다면?

A3. 합격 팁은 1차때 그냥 글 열심히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2차 면접때 흔하고 뻔한 정적인 면접보다 본인만의 독특한 모습을 어필해주시면 돼요! 틀에 박힌 면접 대답은 지양해주세요. 근데 이것도 솔직히 담당 대리님마다 다르긴 합니다.

Q4.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A4. 뻔한 봉사 말고 하나부터 열가지 기획해서 나만의 봉사를 운영해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려요.

Q5. 활동을 진행하며 받은 혜택은?

A5.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팀작업이라 계속 함께하다보면 좋은 친구도 얻을 수 있고요!

Q6.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A6. 발룬티어가 꼭 하는 벽화봉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획부터 엄청 공들였고, 제가 그 영상을 하나부터 열까지 편집을 했었거든요...!

Q7. 힘들었던 기억 있으세요?

A7.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스타일이 안 맞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대외활동을 찾아서 직접 면접보고 뽑힌 친구들이면 다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역시 어딜가나 아닌 사람들은 있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열정페이 당한 느낌이 있었어요...

Q8. 상상유니브 활동을 통해 배운 일이 있다면?

A8. “아닌거 같은 사람은 아예 거리를 두자!” “열정페이 당하는 대외활동 지양하자!”

Q9. 앞으로의 목표가 있을까요?

A9. 해당 대외활동에서 실망을 좀 해서 지금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Q10.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

A10. 상상발룬티어 지원하려면 충분히 많이 고민해보시고 하시길 추천합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