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스펙 없으면 합격 못한다?' 메이저 대외활동 수료자들이 말하는 합격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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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외활동, 공모전 정보를 공유하는 링커리어정보지기입니다.

흔히들 스펙 없이 대외활동에 합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특히나 대외활동의 주최가 대기업이라면 무스펙자는 과감히 포기하라는 충고가 넘쳐나는 오늘날입니다.

취업 시 나를 돋보이게 만들 결정적 스펙을 만들기 위해 대외활동을 하는 것인데,
이제는 스펙을 위한 스펙을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시대가 됐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스펙 없이 대외활동에 합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요?
스펙이 없는 사람이라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스펙을 쌓고, 나의 능력을 길러야 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 주최 메이저 대외활동에 합격해 성공적으로 수료한 프로 대외활동러들을 만나 대외활동 합격과 스펙의 상관관계, 그리고 합격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정리해봤습니다.


NGO Traveler : 2기 수료자 윤정 씨

NGO Traveler는 제 첫 대외활동이었습니다. 때문에 대외활동란은 공란으로 제출했습니다. 대외활동 경험이 없었기에 교내 비영리경영 수업 수강 이력과 교내 프레젠테이션 대회 수상 경험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스펙보다는 지원서가 합격을 좌우했던 것 같습니다.

🖱️[NGO Traveler] "스펙, 봉사시간, 후원을 한번에" 2기 수료자 합격/활동 후기


GC플레이어 : 4기 수료자 박가연 씨

지원 당시 스펙

tvcf 대학생 광고평가단게임제작연합동아리

Bridge 7기 아트 + 부회장

링커리어 콘텐츠 마케터 2기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2기대학생광고연합동아리

ADPIA 30기

미디어디자인부고양시소셜기자단 3기 웹툰 기자

(주)대상 CA 활동

(주)대상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지원 당시만 해도 저는 몰랐지만, 주변에서 스펙이 많은 편이라고 말을 해줬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보고 지원서를 쓸 때 활동을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되긴 했지만,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많은 활동=합격이 아니란 것입니다.

합격자분들을 보면 GC플레이어가 첫 대외활동인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따라서 스펙이 꼭 많아야만 합격할 수 있고 그런 건 아니니, 스펙이 없다고 절대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GC플레이어] "게임 업계 지망생에게 추천해요" : 활동비/입사가산점 받는 대외활동


코레일테크 서포터즈(코코텍) : 3기 대상 수상자 정윤선 씨

함께 지원한 친구가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었지만, 스펙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스펙보다는 활동 계획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썼는지가 중요합니다.

🖱️[코레일테크 서포터즈] "면접X, 스펙 부족해도 합격 가능해요" 3기 대상 수상자를 만나다


SPC 해피마스터 : 1기 수료자 안현욱 씨

저는 해피마스터가 되기 전에 굵직한 대외활동, 5개월 이상 했던 활동이 5개 정도 있었습니다. 작년(2020년)에 공모전에도 도전하여 상을 2~3개 정도 탔습니다. 그러나 결국 마케팅이든 영상이든 직접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력으로 승부를 보는 편이기 때문에 스펙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의 횟수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기획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를 하나 어필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스펙보다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합격에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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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겨울방학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 박주영 씨

경쟁률이 높은만큼 스펙도 중요하겠지만, 다빈치교실 합격의 핵심은 '교육기획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농어촌 학생들이 흥미로울 만한, 재미있는 수업을 하는게 목표니까요. 교육기획안이 잘 작성 돼 있는지, 또 실현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펙을 보게 된다면 팀이 작성한 교육기획안을 잘 실현할 수 있는 능력 중점으로 보시지 않을까요? 저희는 '영상(콘텐츠)'이 수업의 주제였는데, 팀원들 모두 미디어학과로 '영상'에 관심이 있었고, 다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경험'과 '교육 활동' 경험을 지원서에 작성했습니다. 대외활동을 해본 친구도, 해본 적 없는 친구도 있었지만 영상 주제 수업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단 것을 어필했습니다.

꼭 스펙이 없더라도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2020 활동자의 합격/활동 노하우...합격 핵심은 교육기획안


롯데제과 ‘스위트크리에이터’ : 1기 수료자 한지오 씨

사실 저는 기업 서포터즈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지원할 당시에 이런 서포터즈 경험이 없어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대신 저는 교내 동아리와 학생회에서 홍보국장을 맡아 콘텐츠를 제작해본 경험이 있었고, 연합동아리에서도 영상기획부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서포터즈 활동 경험은 없지만, 제작 역량이 충분한 사람이라는 걸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스펙보다는 활동에 얼마나 열심히 임할 수 있는지, 얼마나 창의적인 사람인지를 많이 보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스위트 크리에이터] '지원 전 필독' 1기 수료자가 말하는 스펙 부족해도 합격하는 방법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프렌즈’ : 8기 최종 우수팀 수상자 박유진 씨

지원 당시 스펙

교내 해외봉사 베트남 파견 (영상팀 팀장)

학과 콘텐츠 제작 동아리

중앙동아리(회장)

창업동아리 소속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저작권 지킴이 (최우수팀)

신세계 사이먼 SNS 서포터즈 1기

제가 생각했을 때 에코프렌즈 합격에 있어 스펙이 중요한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대신 지원 당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게 있는데, 포트폴리오에서 보여지는 콘텐츠 제작 능력이나 창의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팀원 모두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라서 콘텐츠 제작 능력을 앞세워서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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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금연서포터즈’ : 14기 수료자 정예빈 씨

지원 당시 의료경영학과 학생회 홍보팀장, 타 기관 서포터즈 활동 스펙이 있었습니다. 이 활동들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에 유사 활동 경험을 묻는 란이 있었지만, 스펙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스펙보다는 6개월간 할 활동 내용을 활동 계획서에 얼마나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썼는지가 중요합니다.

🖱️[금연서포터즈] "SNS 초보도 합격 가능, 활동계획서는 이렇게" 14기 수료자의 팁/후기


사랑의열매 ‘열매톡톡 서포터즈’ : 5기 수료자 엄정은 씨

저는 열매톡톡 서포터즈처럼 기자단 활동을 하는 대외활동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봉사활동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대학에 재학하며 대학 방송국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여러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써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대외활동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이 두 가지의 경험이 서포터즈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 것이며, 열정과 자신이 있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고민하시는 것보다 과거의 경험이 서포터즈 활동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신중히 생각하셔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열매톡톡 서포터즈] "관련 대외활동 경험없이 합격했어요" 역대급 경쟁률 뚫은 비법


롯데제과 ‘스위트크리에이터’ : 1기 수료자 유수빈 씨

저는 대외활동 지원 시, 스펙보다는 얼마나 활동에 열정이 있고 얼마나 몰입해서 할 수 있는지를 더 중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펙이 있다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더 많지만, 실제로 스위트 크리에이터가 첫 대외활동인 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제 스펙은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18기와 영자신문사 WeeklyMonday 2기 SNS 홍보팀 두 가지였습니다. 저는 활동을 많이 한 것보다 얼마나 몰입도 있게 열심히 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 가지를 쓰더라도 그동안 했던 활동을 통해 얻은 점과 지원한 대외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점을 자소서에 녹였습니다.

실제로 kt 모바일퓨처리스트의 활동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면접에서 물어보셨고, 팀원들과의 활동에 대해 답변했더니 그 부분이 좋게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스위트 크리에이터] 1기 수료자 합격후기/스펙공유 "롯데제과 신제품+활동비 다 줍니다"


대학내일 ‘제트워크’ : 1기 수료자 이예원 씨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처음 대외활동을 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으면서도 매주 3개 이상의 질문에 대답해야 하기에 책임감은 기를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스펙 얘기로 돌아가자면, 저 역시 해당 활동과 관련된 스펙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원할 당시 2학년이 막 된 상황이었고, 1학년 때도 코로나로 인해 교내 시사 이슈 소학회, 영화제 자원봉사자 외에는 활동 경험이 없었습니다.

🖱️[제트워크] "무스펙도 합격 가능, 첫 대외활동으로 추천해요" 1기 수료자의 진심 후기


예거프렌즈 : 3기 수료자 박재위 씨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거프렌즈는 그렇게 까지 스펙을 많이 보는 대외활동 같지는 않습니다.

예거프렌즈 지원서에는 ‘본인이 운영하는 모든 SNS 주소’와 300자 내외로 작성하는 ‘지원하게 된 동기, 포부’, ‘다른 프렌즈들과는 다른 나만의 색다른 능력 자랑’이 전부였거든요.

게다가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가진 스펙은 당시 일 방문자 수가 1,000명 이상이었던 상품 리뷰를 주제로 한 네이버 블로그뿐이었습니다. 아마 예거에 대한 저의 애정과 예거프렌즈 3기 지원 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서 작성했었던 예거 라들러 리뷰 포스팅을 보시고 그 가능성을 높이 사주신 것 같습니다.

🖱️[예거프렌즈] 돈도 받고 술도 받는 최고의 대외활동, 지원서 이렇게 쓰세요


식생활교육 홍보 서포터즈 ‘페니(FENNY)’ : 3기 수료자 황예지 씨

본 대외활동에서 팀장을 맡았던 저는 지원 당시 비영리단체에서 1년간 영상 담당 정직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팀원은 영상학회에서 각종 영화 등의 작품을 제작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했었습니다. 당시 총 20여 개 정도의 대외활동 경험을 갖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었고, 그 감성을 페니 활동에도 적절하게 살릴 수 있었습니다.

🖱️[FENNY(페니)] 지원 전 알아야 할 것 : 3기 선배의 합격 노하우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 9기 최우수 활동자 김보미 씨

저는 지원 당시 4학년 전공 심화 과정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이었고, 따로 자격증( 컴퓨터, 포토샵 등)이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워홈 간편식을 자주 접하고 편의점에서 발견하는 HMR(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 식품)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언급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정보통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지원동기에 녹여서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판아워홈] "합격? 스펙보다 이게 더 중요!" 9기 최우수자가 말한다


LGU+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유대감’ : 7기 수료자 한민호 씨

지원 당시 스펙

한국외국어대학교 온라인 홍보대사 HUFSon 영상팀 (20.05.21.~)

한국외국어대학교 ELLT학과 홍보국 (20.05.25.~)

SNOW 크리에이티브 서포터즈 S-버디 (~20.10.05.)

부산외국어고등학교 학교 홍보 UCC 경연대회 최우수상(1위) (18.06.27.)

부산외국어고등학교 한누리전 포스터 공모대회 최우수상(1위) (18.11.30.)

당시 1학년이었던 저는 스펙이 아무래도 부족했기 때문에 실력 어필을 위해 고등학교 수상경력도 적었습니다. 제 대외활동 경력은 3번(SNOW 크리에이티브 서포터즈 S-버디) 1개였기 때문에 사실 걱정도 많이 됐고, 그렇기에 꼭 붙어서 활동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대감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된 활동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온라인 홍보대사 HUFSon 영상팀이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공식 YouTube에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한 영상을 월 1회 업로드해왔습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YouTube 채널 및 Instagram/Facebook 계정 관리를 맡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콘텐츠 제작 능력이 중요한 대외활동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활동을 통해 영상 포트폴리오가 쌓이다 보니 유대감 운영국 분들께서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ELLT학과 홍보국 활동을 통해서 카드 뉴스를 제작했고, 유대감 지원을 시작으로 카드 뉴스를 제작해 업로드하며 대외활동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성화시켜나갔는데, 그 부분도 좋게 평가해주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모든 활동에서 공통점으로 포트폴리오를 남기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한 번 제출하고, 업로드해서 끝나버리는 콘텐츠가 아니라 차곡차곡 기록을 남겨둔다면 대외활동을 지원할 때 큰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LG유대감] 7기 선배의 합격 비법 노트 : 지원서~사전미션/면접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 ‘스마홍’ : 14기 수료자 신유진 씨

스마홍은 2가지 지원 분야를 고르는데, 저는 SNS 에디터와 디자인 분야로 선택했습니다.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활동 경험을 자세하게 기재할 수 있는 자소서 문항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제가 가진 스펙 등을 자세하게 작성했는데, SNS 콘텐츠를 제작하여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었던 대외활동, 독학 중인 일러스트 및 포토샵 능력, 꾸준하게 운영 중인 SNS 등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시 지원하는 해에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대외활동을 수료했는데, 이에 대한 연결고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홍] '지원 전 필독' 14기 선배가 알려주는 합격 꿀팁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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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정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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