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민트플레이어] 페스티벌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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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이서경입니다.

 

공연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민트플레이어'

오늘은 2023, 24 민트플레이어로 활동했던 합격자 인터뷰를 가져왔어요.

공연 업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23, 2024 민트플레이어로 활동했던 종로구 쿼카입니다.

제가 재미있게 활동했던 민플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 기뻐요.

 

Q2. 민트플레이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민트플레이어는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가 주최하는 공연 및 페스티벌에 참여해,

사전 콘텐츠 제작부터 현장 운영, 대기실 의전 등 공연 전반의 실무를 함께하는 활동입니다.

 

기수당 약 15~20명이 선발되며, 선발은 자기소개서 기반의 서류 평가와 면접을 통해 진행됩니다.

공연 진행의 흐름과 구조를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어

공연 업계에 관심 있는 분들께 유의미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활동을 통해 실제 공연 현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유연한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어요!

 

 

Q3. 지원동기가 궁금해요!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며 자연스럽게 공연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졌고,

어느 순간 ‘공연의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지인의 추천으로 이 활동을 알게 되었고, 공연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Q4. 지원 당시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이 있나요?

 

자소서에도 신경을 많이 썼지만, 저는 면접 준비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어요.

한정된 시간 안에 어떻게 하면 면접관에게 저라는 사람을 또렷하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했고,

그 고민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전략을 세워가고자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이 활동이 ‘공연’과 밀접한 만큼, 제가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얼마나 공연을 사랑하고, 또 그 제작 과정에 얼마나 깊이 관여하고 싶은지를

면접에서 확실히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어요.

 

무대 뒤를 궁금해하고,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하는 제 진심이 전달된다면, 그것만큼 강한 인상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Q5. 민플 활동을 2023년, 2024년 총 두 번 하셨는데, 민트플레이어만의 장점이 있다면요?

 

가장 큰 장점은 단연, 공연의 거의 모든 파트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단순히 무대 앞에서 즐기는 게 아니라,

무대 뒤편에서 공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운영되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민트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페스티벌 운영, 무대감독 크루, 대기실 의전, 현장 콘텐츠 제작, SNS 콘텐츠 기획 등

공연을 구성하는 다양한 실무에 직접 참여했는데요.

 

각 파트마다 요구되는 디테일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몸소 느끼면서,

단순한 관찰을 넘어 실제 ‘경험’으로 흡수할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기획자, 감독, 매니저 분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활동 중간중간 현업에 계신 분들께 직접 질문하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는데,

그게 실질적인 ‘네트워킹’으로 이어지기도 했거든요!

 

공연 업계에 관심이 있다면 민트플레이어는 단기간에 밀도 있게

이 업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통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6. 민트플레이어에 추천하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공연계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 또는 공연을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보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이 활동은 단순한 스태프 알바나 현장 지원이 아니라,

공연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예요.

실제로 무대 뒤편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가까이서 보고,

직접 움직이면서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배우게 됐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직접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공연계와 맞는지, 어떤 파트를 좋아하는지, 혹은 아예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지...

이런 것들은 실제로 부딪혀보지 않으면 알 수 없거든요.

 

그래서 공연에 진심이지만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한 사람이라면,

민트플레이어는 정말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잘 맞으면 계속 관련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민트플레이어 합격자 후기였습니다.

 

공연 업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큰 도움이 될 활동인 것 같아요.

2025 민트플레이어는 모집이 마감되었지만, 관심이 생겼다면 2026 민트플레이어에 도전해보세요!

 

더 많은 인터뷰와 대외활동 후기는 링커리어에서 만나보세요.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이서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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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u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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