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고 싶은 기사를 작성하는 대외활동_서울시민기자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마케터 1기 김유진 입니다.

 이번에 가지고 온 인터뷰는 기자와 관련된 대외활동입니다. 바로 서울시민기자를 하고 계시는 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서울시민기자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링커리어에서 대외활동을 찾아보다가, 재미있는 활동일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레포트나 독후감은 많이 써봤지만 기사 형식의 글은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됐지만, 시민 기자이기 때문에 편하게 기사를 쓸 수 있고 기사를 쓰면서 배우는 것도 많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2. 서울시민기자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저는 서울 시민 기자 중에서도 대학생 기자에 속해있는데, 매달 공지되는 필수 주제와 자신이 원하는 자유주제에 따라 기사를 작성하면 됩니다. 기사를 작성하면, 편집실의 검토를 거쳐 서울 시민기자 사이트에 발행이 됩니다. 그리고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 행사, 시설, 서울생활정보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합니다.

Q3. 서울시민기자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쓰는 모든 기사가 발행되는 것이 아니라 편집실의 꼼꼼한 검토를 거쳐 시의적절한 기사만 발행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적었지만 솜씨가 부족해 기사가 발행되지 못하곤 했는데, 처음에는 속상하기도 하고 기사를 수정하는데에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잠시 속상했을 뿐, 더 완벽한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도 더 많아져서 좋았습니다.

Q4. 서울시민기자를 하면서 좋았던 점
 서울시민기자가 되어서 좋았던 점은 우선, 글을 조리있게 쓰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집실에서 제 기사를 보면서 발행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분석하면서 글을 쓰면서 장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점을 더 부각을 시키며 단점은 고치려고 노력하면서 글을 쓰는 법이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관한 정보를 기사를 쓰기 때문에 서울시에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활동들에 비해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일이 없기 때문에 학기 중에 하기 좋았습니다.

Q5. 서울시민기자를 어떤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가요?
 우선, 언론이나 기자와 관련된 진로를 희망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다른 기자단 보다 주제가 어렵지가 않고, 입문으로 하기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기중에 부담되지 않는 활동을 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거의 다 온라인 활동이기 때문에 학기중에 시간을 내서 모이기 힘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 링커리어 콘텐츠 마케터 1기 김유진

인터뷰 한 사람- 서울시민기자 O지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