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신한카드 아름인 4기의 지원부터 면접, 준비과정, 활동내용 "추천인이 없어도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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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외활동을 안하는 대학생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활성화 되어있고 종류도 많다. 그 중에서도 대외활동의 꽃, 대학생들의 선택 1순위에 꼽히는 것이 해외봉사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떤이는 스펙을 위해서, 어떤이는 봉사 그 자체를 위해서, 또 어떤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으로 그리고 또 어떤이는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고, 홈페이지를 들어가고, 지원서를 작성한다.

 

오늘부터 비정기연재로 신한카드 아름인 4기의 지원부터 면접, 준비과정, 활동내용의 모습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신한카드 아름인의 서류전형은 다른 봉사활동과 기입내용이나 자소서가 차이가 없지만 큰 특징이 있다면 '추천인'이 있겠다. 가족을 제외한 대학교수들이나 각계계층의 저명인사들에게 추천장을 받아서 첨부할수가 있게 되어있는데 당락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이번 아름인 4기의 경우 대부분이 추천인 없이 지원했다.

 

또한 자소서의 경우 총 3문항으로 되어있는데 나의 경우 자기소개에는 타인과의 협동을 중시하는 나의 성격과 가치관을, 지원동기에는 과거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생각들을,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는, 평소 봉사활동을 하면서 부족했던 점이나 익히고 싶었던 재주에 관한 내용을 적었다.

 

서류전형을 합격하면 그 다음 면접전형에는 이름표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나의 경우 조 이름표와 개인 이름표 두개를 준비했었다. 조 명은 다음과 같았고(E조였다), 조 율동과 구호도 준비했는데 시간관계상 구호만 외치고 들어갔다.

 

이름표는 지난 1년간 함께했던 봉사활동 이름표를 들고가서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솰라솰라했던것 같다.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의 면접은 뜬금없이 시작하는것으로 유명한대 나의 경우엔 이름표가 두개라서 왜 두개인지 물어보고 - 조장이라서 그렇다 - 그럼 조장으로서 팀원들을 평가해보라 라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질문은 자기소개와 학년에 관한 질문과 베트남 현지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 까다로운 질문은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별명'을 물어볼거라 생각해서 라코스테를 입고 갔는데 물어보진 않았다 ㅎㅎ 나만의 실력과 열정 그리고 약간의 운이 더해진다면 당신도 아름인이 될 수 있다!

 

면접 후기 (출처 – http://blog.naver.com/adamk89/2201311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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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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