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KT&G 상상프렌즈의 모든 것 후기

Q :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다니 영광이네요!!

A : 하하 안녕하세요. 인터뷰를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Q : 각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A : 저는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재학중인 양태일입니다. 개강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 오늘 소개해드릴 KT&G 상상프렌즈를 하고 있습니다.

Q : 이 대외활동(KT&G 상상프렌즈)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 일단은 기획이나 홍보 같은 것을 하고 싶었고 특히, 브랜드에 대해 기획하고 홍보하는 것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상상프렌즈가 빡세다고 들어서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지원했는데 잘 돼가지고 현재까지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Q : 가장 의미있게 다가온 경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A : 저희가 한 기수가 4번 정도의 페스티벌을 기획하는데 이게 완전 바닥부터 쌓아올리는 거다 보니까 처음에는 진짜 어렵고 주제가 난감습니다. 근데 처음만 어렵고 계속 하다보니까 성장하는 느낌이 있어서 페스티벌 기획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Q : 그러면 다양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A : 처음에 기획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20명의 의견이 달라서 힘들었습니다. 가끔,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다툼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다 이해하면서 페스티벌을 만들어갔습니다. 페스티벌이 끝난 후, 회식을 하면서 편하게 얘기를 하며 풀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Q :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변화하게 된 것은 어떤 것인가요?

A : 대외활동마다 다 공통점인 거 같은데 사람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낯선 사람과의 대처법, 관계 유지 등등 특히,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까 콘텐츠 기획 같은 것도 지금은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Q : 그 활동을 하면서 혜택으로 좋았던 것은 어떤 것인가요?

A : 활동을 하기 위해 회의를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회사에서 지원을 해줘서 걱정이 없었습니다. 또한, 매달마다 문화상품권 5만원이 나와서 혜택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 : 대학생 때 했던 활동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어떤 것인가요?

A : 저는 정섭씨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 ‘유챔프’입니다. 유챔프는 아무래도 대외활동을 했을 때, 가장 빡세고 규율 즉, 규칙도 잡혀 있어서 처음에 긴장하면서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이었죠!!!

Q : 맞아요. 저도 유챔프를 하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렇다면 상상프렌즈에 합격하기 위한 TIP이 무엇인가요?

A : 면접에서 소통이 중요하고 그러하다 보니까 면접태도를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에서 장기자랑을 시키는데 저는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상상프렌즈를 위한 세레나데라고 하하

Q : 와 저도 정말 나중에 한 번 듣고 싶네요. 동국대에서 밴드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역시 기타실력이 대단하시네요. 그럼 대외활동은 주로 어디서 찾나요?

A : 저는 링커리어에서 찾습니다. 스펙업을 통해 대외활동 리스트를 보면 링커리어로 자연스럽게 들어가지기 때문에 잘 압니다.

Q : 와 링커리어로 대외활동을 찾으시다니 정말 너무 기쁘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 이제 곧 4학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외활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한 번 진짜 힘든 대외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봉사도 하고싶습니다. 학교생활은 학점 4.0을 넘는 게 목표입니다. 이게 잘 될지 모르겠지만 ㅎㅎ

Q : 앞으로의 목표 모두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A :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