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외교부 녹색성장 서포터즈 4기 우수활동자 후기, 지원 tip까지! "3인 3색의 꿀팁 대방출"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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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녹색성장 서포터즈 우수활동자 활동 후기
외교부가 주최하는 제 5기 녹색성장 서포터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4기 우수활동자들이 떴다! 이들이 전하는 추천이유와 논문 or 정책제안서 작성 꿀팁, 국제회의 참가소감 등 참고할 사항들이 무척 많으니 펜이랑 노트 챙겨서 집중! 참고로 4기 활동은 개인 지원, 2박 3일 캠프참가와 논문 or 정책제안서 제출로 두 가지였다면 5기는 팀 지원, 3박 4일 캠프참가, 논문 or 정책제안서 제출, 자체 UCC공모전, 월 1회 기획기사 작성, 국내회의 참가로 수정·추가된 부분이 있으니 꼭 확인하길 바랍니다!
∥첫 번째 우수활동자 ‘유해빈’씨
왜 환경에 관심이 있냐고요?
환경은 오늘날 문제들의 근원이자, 해결책입니다
Q.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제 4기 녹색성장 서포터즈이자, 현재 홍콩시티대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3학년 유해빈입니다. 국제학이라고 하면 주로 사회학, 정치, 경제 같은 분야들을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국제학 안에서 ‘환경’ 또한 크게 다루는 대체론이기 때문에 녹색성장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태양열이 강하고 물이 귀한 인도에서는 농사로 생태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도는 물 증발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소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는 실정이에요. 이런 점은 개개인의 굶주림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막대한 손실을 입히기도 하죠. 인도주의적 지원은 단순히 기아, 식량, 자원 부족을 채울 수 있는 반면, 현지인들의 상황과 문제들의 근원을 정확히 파악하면 반복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저는 모든 문제들의 근원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사람들을 돕고 싶은 절실함은 자연스럽게 제가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는 동기가 되었고 녹색성장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독자 분들에게 녹색성장 서포터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본인과 공통 관심사를 가진 서포터즈들과 함께 환경 관련 강의 및 세미나를 들을 수 있고 환경의 주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볼 수 있어요. 저희끼리 모의 유엔을 열어 환경 관련 국제기구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Q. 녹색성장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얻은 점이 있나요?
저의 경우, 이번 활동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환경은 제 관심 분야이지만 제대로 배우거나 공부한 적이 없어, 단지 뉴스에서 접하는 정보들이 제가 아는 전부였어요. 처음엔 걱정이 많았죠. 그렇지만 서포터즈 활동을 해나가며 충분히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환경 관련 전공이 아니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이 기회를 통해 국내 학생들의 노력과 성실함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저도 같이 영향을 받아 타지에서 여러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어요.
Q. 이 대외활동을 추천하는 이유로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녹색성장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어마어마한 ‘경험’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중 제가 서포터즈 안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이유는 활동 중 만났던 ‘인연’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 후에도 팀원들과 SNS로 지속적인 연락을 맺고 있고 시상식 후 몇몇 팀원과는 코펜하겐 회의에 참석해 외교부 녹색성장부 사무관님, 행정관님과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녹색성장 서포터즈는 단지 하나의 대외할동이 아닌 사람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죠. 제 인생에 터닝 포인트였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Q. 활동 중 논문이나 정책제안서 작성을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지원자 분들에게 TIP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본인이 정말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하여 쓰기!
저는 주제만 정하는데 몇 주를 소비할 정도로 굉장히 오래 걸렸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벌’에 대해 써보기로 마음먹었죠. 특별하게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벌들은 우리 음식에 큰 영향을 주고, 생태계를 유지하며 꽃을 피우는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갖고 쓰자!
정책 제안서를 쓰는 시기와 맞물려 학교도 다녀야 했고 이외에 봉사 활동, 학교 행사 주관, 알바 등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어요. 녹색성장 서포터즈 활동을 포기할뻔한 고비와 마주친 거죠. 그 때 마다 어머니는 “한 번 약속한 것은 끝까지 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녹색성장 서포터즈 활동을 신청한다는 자체가 논문 또는 정책 제안서 작성이라는 우리들의 과제였고, 약속이란 사실을 깨달은 거죠. 지원하시는 분들도 저처럼 순간, 순간 포기라는 고비를 마주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 때 마다 마음을 다잡아 여러분들한테 주어진 이 특별한 기회를 끝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No Copy & Paste! 내 글로 쓰자!
귀찮다고 함부로 아무데서나 정보를 복사하고 붙여 쓰는 습관은 좋지 않아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인의 말로 풀이하여 사람들에게 스토리 텔링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Q. 국제회의에도 참가하셨다고 들었어요.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어땠나요?
3박 5일 짧은 여정이었지만 매 순간마다 행복하고 보람찬 기분을 느꼈어요. 회의 때는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하게, 회의 밖에서는 소녀감성이 절로 나와 지나가는 곳마다 탄성을 질렀죠. 자연을 사랑하는 코펜하겐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그들의 환경 친화적인 생활 습관에 정말 감탄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이번 회의에서 저희 팀이 쓴 논문 주제가 큰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이에요.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죠. 코펜하겐 국제회의에서 만난 환경 전문가들을 보면서 대학 졸업 후 환경분야에서 꼭 일해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두 번째 우수활동자 ‘김소연’씨
제 전공분야에서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Eco-friendly developer’이라는 꿈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Q.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Eco-friendly developer’ 를 꿈꾸는 건설환경공학과 김소연입니다. 저는 2015년 녹색성장 서포터즈 4기에 합격하여, ‘수자원 관리’를 주제로 논문(정책제안서)을 제출하였고, 운 좋게 수상을 하면서 국제회의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외교부 녹색성장 서포터즈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실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4기 때 겪었던 경험들을 공유하면서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하는 바람입니다.
Q. 독자 분들에게 녹색성장 서포터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처음에 국제적인 환경이슈를 접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2학년 때 호기심으로 들었던 ‘자원환경경제학’ 수업이에요. 이 수업을 통해 공학적 측면의 경제적 의미를 배울 수 있었고,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다 국가의 환경개발 사례와 각 국가 간의 협약, 국제적 논의를 공부하면서 ‘녹색성장’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이 분야와 밀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는 100명을 뽑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던 만큼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었어요.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2박 3일 세미나를 통해 의견과 공감을 나누고, 전문가 강연을 들으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제모의토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의사결정 방법과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대략 3개월 동안 논문을 제출하기 위해 공부를 했는데 저는 공학적, 환경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수자원’분야를 택했어요. 논문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제 전공인 수리•수문학을 넘어, 수자원관리의 제도와 정책적인 부분을 공부하게 되었고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Q. 활동 중 논문이나 정책제안서 작성을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지원자 분들에게 TIP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녹색성장 서포터즈 지원 시, 여러분들이 가장 걱정할 부분은 바로 ‘논문(정책제안서)제출’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논문을 써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논문’자체가 버겁게 느껴졌고 막막했죠. 먼저 이런 부담감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논문을 많이 찾아서 읽어보는 게 가장 좋아요. 저는 논문을 보며 논문형식과 풀어나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논문 자체가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논문을 쓰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부분은 ‘주제 정하기’였어요. 주제와 아이디어가 핵심일 것이라 판단했죠. 제가 정한 주제를 심사 기준에 맞춰서 스스로 자문해보고 시의성이 적절한지도 고민했습니다. 참고로 4기 논문 심사기준은 독창성, 논리정확성, 시의적절성, 가능성, 문제점-해결방안 관계였어요. 논문을 작성할 때에는 평가자들의 구미를 어떻게 당길 수 있을지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해요. 논문의 얼굴이 되는 제목과 첫인상에 해당하는 요약, 마지막으로 idea가 담긴 결과 부분을 가장 신경 써서 작성했습니다.
서포터즈의 대상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논문형식이나 전문성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저 역시 논문형식에 있어서 실수한 부분이 많았고 전문적인 지식도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한 흔적은 보여야겠죠.
Q. 국제회의에도 참가하셨다고 들었어요.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어땠나요?
녹색성장 서포터즈 수상 특전으로, 지난 7일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Global Green Growth Forum(3GF)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국제회의의 주제는 2015년에 논의했던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협약’과 ‘Climate Agreement, 기후협약의 이행’에 관한 것으로 각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었어요. 국가 정부부처, 기업 CEO, 비영리단체 등 여러 기관들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규모가 큰 포럼이었고, 다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죠. 모든 회의가 영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듣고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전에 3GF에 관한 공부를 하여 대략적인 의미파악은 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국제회의를 보고 들으며 각국의 입장차이, 기후변화의 심각성, 국제적인 발전방향을 엿볼 수 있었어요. 참가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덴마크의 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공학도로서 지향해야 하는 목표를 세우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건설환경공학이라는 전공과 국제회의가 별개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재 환경적인 이슈는 어느 분야에서나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국제적인 논의와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앞서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제 전공분야에서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Eco-friendly developer’이라는 꿈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교육에서 배울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저와 공통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다 보니 공감 가는 부분, 배울 점도 무척 많았고요. 이렇게 값진 경험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한 분이라면 ‘녹색성장 서포터즈’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세 번째 우수활동자 ‘최우정’씨
우리는 생활하면서 폐기물을 반드시 배출하게 되는데
이러한 폐기물을 에너지로 만들어서 전기를 만들거나,
난방을 하는 등의 활용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Q.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에 재학 중인 최우정이라고 합니다.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녹색성장 서포터즈 4기에 참가하였습니다.
Q. 녹색성장 서포터즈를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녹색성장 서포터즈는 녹색의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경 없는 환경문제에 대처하고,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활동입니다. 2박 3일 동안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강의를 듣고, 모의 국제회의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전공이 환경과 관련이 있어서 평소 공부를 해왔지만, 이곳에서 외교적 측면에서의 환경을 배우다 보니 무척 신기했죠. 환경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세계적 흐름과 여러 조약들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Q. 활동 중 논문이나 정책제안서 작성을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지원자 분들에게 TIP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박 3일의 일정 후에는 정책제안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했습니다. 정책제안서는 처음 써보는 거라서 주제 선정 방법, 정책을 풀어 쓰는 방법 등 정말 막막했는데, 막상 주제를 정하고 개요를 짜보니 작성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어요. 정책제안서 작성을 위해 여러 환경 정책들을 검색해보고,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정책제안서의 주제를 한 달 동안 고민한 끝에 ‘폐기물 에너지화를 위한 bio-drying MBT와 Gasification 설비 도입’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서를 작성했어요. 우리는 생활하면서 폐기물을 반드시 배출하게 되는데 이러한 폐기물을 에너지로 만들어서 전기를 만들거나, 난방을 하는 등의 활용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덕분에 운이 좋게도 이번 서포터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독창성, 논리성, 시의 적절성, 정확성 등이 평가기준인데, 저의 경우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였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게 아닌가 짐작해요. 저는 자료 수집할 때, 우리나라의 현재 정책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국 또한 조사를 했어요. 해외의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구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국내에 발표된 연구 자료를 찾아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Q. 국제회의에도 참가하셨다고 들었어요.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어땠나요?
지난 6일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3GF(Global Green Growth Forum)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보통 국제회의에 참석하기가 힘든 만큼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죠. 회의는 사회자 주도 하에 여러 나라의 패널들과 대화를 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어요. 모든 회의가 영어로 진행돼서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팸플릿과 3GF 앱으로 회의주제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회의 중에 외교부 소속으로 된 명찰을 착용하였는데, 한국을 대표해서 왔다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Q. 활동하면서 느낀 점으로 무엇이 있나요?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친목을 도모하고 다른 대외활동에서는 하지 못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어요.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 전,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약간 부담이 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걱정이 무색할 만큼 재밌고 유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든 추천해 주고 싶은 좋은 활동이에요.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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