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외교부서포터즈] "단연코 가장 능동적인 대외활동" 합격~활동 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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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서포터즈

외교부 서포터스는 외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체류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국제 포럼‧세미나와 외교 강연 등 국내외의 외교 현장의 소식과 외교 정책 및 정보를 외교부 블로그(mofakr.blog.me)와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개하는 활동을 한다.


외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놓칠 수 없는 대외활동인 외교부 서포터즈. 외교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학생 대외활동인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남다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매 기수 지원자와 경쟁률이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치열한만큼 얻어가는 것이 많은 외교부 서포터즈에는 어떻게 선발될 수 있을까요? 17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18기 멘토로 활약한 이민윤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윤입니다. 현재 외교부 서포터스 17기에 이어 18기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외교부 서포터즈(모파랑)에는 어떤 계기로 지원하게 되셨나요?

저는 외교안보에 관심이 많아 외교부 서포터스 활동에 지원했습니다. 미래에 국가 안보의 전략과 관련해 연구하고 싶은 저는 그동안 국방·통일과 관련해 꾸준한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활동의 방향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국가간 외교와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탐구해보고자 지원했습니다. 또, 최초 지원 당시 저는 미국에 교환학생을 갈 예정이었는데요, 한번 뿐인 교환학생 시절을 외교부 활동과 함께 한다면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것 같아 활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외교부 서포터즈(모파랑)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는 대외활동인가요?

외교부 서포터스는 국내외 외교와 관련한 행사 취재는 물론, 트렌드 이슈, 글로벌 이슈 등을 다양하게 취재해 많은 분들께 알리는 활동입니다.

각자의 목표에 따라 기사의 방향도 다양합니다. 저의 경우, 17기 활동 당시엔 '미국 현지 교환학생 소식'과 '코로나 시국 속에서의 미국 생활'을 취재한 것이 포인트였다면, 18기 활동에는 주로 외교안보, 국제기구, 공공문화외교, 진로탐구 4가지에 초점을 맞춰 활동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분은 외무영사직과 관련해 취재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외국어에 관한 취재를 하시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최근 20대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들을 직접 도전해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Q. 다른 대외활동과 비교했을 때 외교부 서포터즈(모파랑)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단언컨대, 가장 능동적인 활동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따로 자세한 수기 기사를 준비 중이라 모든 걸 말씀 드릴 수는 없는데요(웃음), 기사 주제를 발굴하는 과정부터 최종 송고까지 서포터스 본인이 스스로 모든 걸 해내야 합니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지향하는 제게는 이만큼 완벽한 활동이 또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무엇을 지을지 생각하는 것도, 지을 건물을 정했다면 어떤 식으로 설계할 것인지도, 설계했다면 작업에 착수하는 일도 스스로 해내야 하니 자립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분명히 벽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할테지만 이마저도 성장을 위한 토대라고 생각해요.

모파랑 안에서도 재밌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나름의 경쟁도 있으니, 그저 고여있지 않고 저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물길을 찾아 발버둥쳐야 마침내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원 당시 스펙은 어떻게 되셨나요? 합격에 있어 스펙이 중요한 편인가요?

지원 당시 스펙

19.04.~20.02. 국방부 M프렌즈 4기 대학생기자 (3팀 팀장, 국방부장관 표창)

19.07.~19.09. M컨템포러리 슈퍼스타 존 버거맨 서포터스 (1팀 팀장)

19.11.~20.08.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 서울특별시 대표

19.12.~20.08. (주)한국청년신문 사회부 기자

20.03.~20.08. 청년미래연구소 사무국장

20.04.~20.08.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총괄진행국장

20.05.~20.09. 경기도의회 서포터스 (우수 활동자)

지원 당시 여러 활동 경험이 있었습니다만, 합격에 있어 스펙보다는 자신의 스토리텔링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대외활동 경험이 있으면 모파랑 활동을 하기에 수월한 것은 확실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면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카드뉴스를 디자인해야 좋을지, 어떤 영상을 만들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으니까요.

Q. 모집 분야가 두 가지(취재/영상)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분야별 경쟁률 차이가 심한 편인가요? 경쟁률이 더 심한 쪽은 어느 분야인가요?

더 정확한 데이터는 담당 사무관님께서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취재 쪽 경쟁이 치열하죠.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영상 제작 능력이 있다면 비단 모파랑 활동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 예컨대, 다른 대외활동이나 인턴, 심지어 취업에서도 확실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Q.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17기 지원 당시의 지원은 온라인 폼으로 받았었는데요, 형식적인 문서 양식 폼을 생각했다가 온라인 폼으로 지원하려니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특히, 제 입장에서 그간 해왔던 활동을 요약해 적어야 한다는 점과 나의 특징과 장점, 향후 활동 방향 등을 '개괄식'으로 적어야 한다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분량에 제한이 있으니 구구절절 글을 늘어놓을 수 없고 단지 일목요연하게 알맹이만 적어야 했죠. 왠지 저의 장점을 축약해야 해서 괜히 어필할 내용을 다하지 못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개괄식 자소서가 효율적이기도 하고, 축약하기 위해 언어적 스킬을 써야하니 글솜씨도 알아볼 수 있는 꽤 괜찮은 양식인 것 같습니다.

Q. 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 당시 어떤 부분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나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개괄식으로 간결히 저를 어필해야 하니 눈에 띌 수 있게 글을 쓰는 데에 특별히 시간을 들였습니다. 다짜고짜 본론을 시작하는 거죠. '끊임없는 창작의 욕구로~',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기자로 활동했던~' 등과 같은 시작이요.

사실 저는 약 1천 명에 가까운 청년들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해 선출하고 조직을 개편·관리하는 인사담당자의 역할도 했었습니다. 수 많은 자소서를 읽어본 결과, 미괄식보다는 '두괄식' 문장이, '~것 같습니다'라는 추정의 표현보다는 '명확한' 화법이,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경험이 드러난 글이 훨씬 좋았습니다. 자신 스스로에게도, 자신의 과거 이력에도, 또 앞으로 나아갈 진로에도 당당하고 확신있는 느낌이니까요.

Q. 어학 성적을 묻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어학 성적이 합격에 있어 큰 영향을 주는 편인가요?

저는 일부러 적지 않았습니다. 저라는 사람의 스토리와 글솜씨로만 뽑히고 싶었습니다.

Q. SNS 계정을 적는 부분이 있는데, SNS 규모가 합격에 있어 중요한 편인가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스라는 개념 자체가 당해 소속 기관과 관련 업무를 홍보하는 일인데, 기사가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는 SNS가 있다면 좋겠죠. 특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 잘 되어있고 영향력이 있는 분이라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Q. 외교부 서포터즈(모파랑)에 합격하기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입니다. 결국 모파랑도 외교부 소속 대학생 기자이기 때문에, 기자라면 응당 뛰어난 글솜씨를 지녀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임무를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도 그저 몸집을 불리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다양한 글을 많이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Q. 지원자들이 알면 도움을 받을만한 본인만의 서류 전형 합격 팁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제가 누군지 잘 알았어요. 제가 어떤 장점을 가졌고 강점이 무엇이고 약점은 무엇인지, 약점이 있다면 어떻게 커버가 가능한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분야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지 등을 잘 알았어요. 그래서 서류를 나름 일관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는 '언제 어느 곳에서든 홀로 서도 빛을 내는 군계일학이 되자'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데, 이 신념을 글에 녹였던 것이 평소 제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매사에 임하는지를 드러낼 수 있었던 포인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당시 저는 17기 해외 취재를 지원했었는데요. 코로나 시국 속에서 미국 현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또한 특이점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해외로 나가는 인원도 적을 뿐더러, 그곳에서 취재를 다니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Q. 지원 후 최종 합격까지 전형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서류를 합격하고 나면 화상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듣기로는 코로나 이전에는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고 하는데 19기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후 합격자에게 연락이 옵니다.

Q. 면접 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면접 진행 전 미리 면접 스케줄 공지를 받습니다. 17기 때는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차례를 기다린 후 시간에 맞춰 인터뷰 방에 입장했습니다. 간혹 연결이 불안정해 면접을 놓친 학생도 있었는데요. 그런 학생들은 바로 다음 타임에 함께 볼 수 있게 최대한 배려해 주십니다. 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 후 여러 질의를 받습니다.

Q. 면접 전형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제가 서류 지원할 당시엔 한국이었지만 면접 당시는 미국이었습니다. 면접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고 제출했던 자기소개서 내용만 여러 번 외웠습니다. 게다가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제 차례를 기다리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면접을 본 터라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요(웃음).

성격도 급하고 말도 빠른 편이라 래퍼 같았던 저와는 다르게, 함께 면접 본 분은 조곤조곤하게 말씀하시고 해외 현지 대학에서 재학 중인 분이시라고 하셔서 더 부러웠습니다. 둘 다 17기에 합격하긴 했는데요. 후에 그 분께 듣기로는 제가 말을 잘하고 똑부러져 보여서 인상적이었다고 하셨네요. 오히려 당시 전 떨어졌다고 생각해 면접 끝나고 침대에서 우울한 시간을 보냈었답니다(웃음).

아무튼 저는 그다지 면접에 준비한 것이 없었지만 합격 후 이야기를 들어보면, 판넬을 준비해 하나하나 본인의 역량에 대해 어필했다던 면접자들도 있었던 것처럼 저마다 톡톡 튀는 개성을 보여주려고 잔뜩 준비해 시연했다고 합니다. 하하.. 그런 것 없는 저를 면접에 합격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Q. 면접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혹은 까다로웠던 질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면접관 분들이 여러 명 계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저를 면접 보셨던 담당 행정관님은 무척 친절하셨는데요. 제가 그간 해왔던 경력을 오히려 하나하나 짚어 상세히 물어봐 주셔서 자기소개서에서 못다한 어필을 여한없이 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또, 지원 당시 제출했던 카드뉴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당시 저는 카드뉴스 제출할 2가지의 주제 중 '모파랑의 발전 방안'을 선택, 제작해 제출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주제로 지원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요. 모파랑 SNS의 부족한 점을 파악·분석해 발전방향을 제시했는데요. 나름 설득력 있었기에 합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웃음).

이외에 까다로웠던 질문은 딱히 없었습니다.

Q. 면접 전형에 있어 팁이 있다면?

모든 면접이 그러하지만 스토리텔링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21세기는 자기PR의 시대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는데요, 낯선 공간의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려면 평소에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봐야 저절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활동을 왜 하고 싶은지, 이 활동이 앞으로 나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 저의 특별한 강점은 무엇인지 등을 평소에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라 면접에서도 크게 떨지 않고 잘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 다릅니다. 하물며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들도 전혀 별개의 자아를 갖고 있는데요, 그만큼 저마다의 스토리도 각양각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다 하는 것말고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쓰시길 바랄게요

Q. 본 대외활동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8기 멘토에 지원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모파랑 활동 기간은 6개월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다이나믹한 취재를 즐기지 못해 짧은 기간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활동을 연장하고자 18기에 도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저는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멘토가 되어 멘티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꼭 하고 싶었어요. 덕분에 우당탕탕 17기 시절보다 훨씬 성장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성숙해진 18기 멘토가 되었네요!

Q. 활동 및 과제의 강도는 어떤 편인가요? 학교를 다니면서 무리없이 할 수 있을 정도인가요?

저는 모파랑 내에서도 취재를 많이 하는 편에 속해요. 특히 18기에 와서 정말 기사 발행의 폭풍을 휘몰아쳤는데요. 어떨 때는 매달 4~5개의 기사를 쓸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다분히 워커홀릭인 제 성향일 뿐이고요. 멘티들은 매달 1개 이상의 기사를 작성하면 됩니다. 물론 기사의 스케일이 최초 생각했던 것보다 커져서 가끔 허덕이는 친구들을 종종 보지만, 모두들 학교 생활과 병행하며 잘 해내고 있답니다! 저희 조 멘티 중에는 인턴을 하면서 하시는 분도 계셨고, 취업 준비 생활을 하면서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Q. 활동 인원들을 위한 특전이나 혜택이 있었다면 어떤것이 있었나요? 인상 깊은 특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쉽게 해볼 수 없는 외교부, 국립외교원, 각 국 대사관 등의 부내 취재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해요. 특히 저는 제 희망 진로 분야와 관련된 '외교안보연구소'에 취재를 다녀왔는데요. 실제로 이곳의 교수님들께서는 외교관 양성 교육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다시 없을 취재 기회였어요!

Q. 활동비는 얼마를 지급받나요? 더불어 활동 물품은 어떤 것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활동 물품으로 외교부 로고가 새겨진 굿즈를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서포터스증도 받고 노트북 파우치, 17기 때는 하늘색 후리스도 받았어요! 노트북 파우치는 취재 가방 같아서 취재할 때마다 들고 다녔고, 후리스도 개인적으로 겨우내 따뜻하게 잘 입고 다녔네요. 

매달 활동비와 함께 취재비도 지급된답니다! 담당 사무관님께서는 풍족한 지급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저는 쏠쏠한 원고료에 더 불타올라 활동을 열심히 하곤 했습니다(자낳괴…).

Q. 우수활동자 수상이 따로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열심히 활동한 모파랑이라면 우수활동자로 선정될 수 있겠죠? 모파랑에서는 우수활동자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게시하기도 하고 다음 기수 오리엔테이션 때 직접 자신의 활동담을 발표해요. 선정기준이나 방식은 제가 담당자가 아니어서 알기가 어렵네요.

Q. 본 대외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소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금 수기 기사로도 준비하고 있지만, '하고 싶은 걸 다 해봤다'는 게 제 활동의 포인트였습니다.

관심있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또 한때 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저라 제 흥미 분야를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이 취재해보고 싶었는데요. 편견 없는 담당 사무관님 덕에 그 모든 취재들을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이런 기회를 가진 게 가장 큰 소득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4학년인지라 이제 곧 졸업을 해야 해서 대외활동은 이 외교부 서포터스 18기가 마지막일 것 같은데요. 제가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발랄한 활동들도,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역량들도 웬만큼 다 보여드린 것 같아요. 저의 마지막 대학 시절을 외교부 활동으로 이렇게 빛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 스스로의 긍지를 한껏 끌어올려준 소중한 활동이에요.

Q. 본 대외활동을 어떤 분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는?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분이라면, 누구든 외교부 서포터스 활동을 추천합니다!

나만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내·외면으로 알차게 성장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외교부 서포터스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셨어요! 모파랑에 어서오세요!

Q. 본 대외활동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빛낼 수 있을 때 반짝이고, 필 수 있을 때 만개할 수 있는 꽃이 되시길 제가 열렬히 응원합니다! 여러분들 하나하나가 품고 있는 보석 같은 열정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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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정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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