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서포터즈] 아동을 지킬 수 있는 대외활동이 있다? | 아동권리보장원 서포터즈 합격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아동권리보장원 제3기 서포터즈 ‘是넛지’로 활동했던 권윤서입니다!

저는 팀에서 기획 및 카드뉴스 제작을 중점적으로 맡았으며

자칭타칭 트렌드 담당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동권리보장원 서포터즈는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아동복지 정책 및 사업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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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별활동으로는 정책 및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환경 모니터링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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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미션으로는 팀끼리의 공통미션이나 연합미션을 하고,

기관 공식 행사 및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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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혜택으로는 발대식에서 받을 수 있는

웰컴 굿즈와 월별 활동비,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다른 팀원분들은 어떤 이유를 가지고

이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게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서포터즈 주관 기관보다는

“서포터즈”라는 활동에 집중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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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데요.

학과 특성상 다양한 대외활동에 지원하고 접해 볼 수 있어

학기중에 최대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보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저희 ‘是넛지’ 팀은 모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로

아동 혹은 권리와 관련이 전혀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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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지원할 때 이 부분이 약점이 되지 않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광고홍보를 전공함으로써 이 서포터즈 활동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강점을 짚어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서포터즈에 뽑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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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도 관련 전공이 아니더라도 억지로 맞추어 적기보다는

아동권리보장원 서포터즈로서 어떤 강점을 보여드릴 수 있는지를

담아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서포터즈 활동 기간이

다소 긴 편이고 활동이 적지 않아 학교 생활이 바쁜 편이시라면

일정을 소화하기 버거우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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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되고

매달 미션을 수행해낼 때마다 오는 뿌듯함도 적지 않으니

고민 중이시라면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