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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 9기 행진팀장 박세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국토지기 활동을 하면서
참 다양한 지원자를 보았고, 저도 지원자였던 한 사람으로서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드릴게요 ^__^
1. 지원서와 자소서! 성의있게, 성실하게 쓰자!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중의 기본!! 기본이 제일 중요하죠잉~
지원서 쓰실 때, 빠진 부분은 없는지, 오탈자는 없는지 꼭 체크하세요.
막상 지원서를 받아 보면, 사진이 첨부되지 않았거나, 혈액형 항목을 기재하지 않았거나, 키나 몸무게를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원서는 그 사람을 가늠할 수 있는 첫인상입니다. 자신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알리는게 좋겠죠? 그리고 자소서는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요, 지원동기는 무엇인지, 왜 국토지기를 하고싶은지, 국토지기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싶은지를 진실하게 쓰시면 되요.
간혹 5줄 써놓고, "뽑아주세요, 열심히 할게요."라고 하시면...
그 원서를 받아보는 분이 참 황당해 하지 않을까요?
2. 예비정모? 꼭 참석하자!
대략 3월 중순에 각 지역 별로 지역장이 주최하는 예비정모가 있습니다. 예비정모에는 예비 12기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선배기수가 참가해 국토지기를 미리 느낄 수 있죠~.
국토대장정은 약 30일 동안, 같이 밥을 먹고, 생활하는 단체활동입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모든 것이 사람으로 부터 시작되고, 끝납니다.
국토지기는 단순히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적합한 사람"을 뽑아야 하죠.
그러려면 얼굴 한 번 본 사람이 지원서만 내 놓고 얼굴 못 본 사람보다
선발될 가능성이 쫌 더 크겠죠?
그리고 꼭 지원서를 내지 않아도, 국토지기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예비정모에 참가해 보셔서 생각을 정리해 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3. 나를 따르라... 아니 ^^;; 나를 알리라!
현대는 피터지게 자기를 알리는 "PR시대"라고 하죠?
자기를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국토지기 자유게시판이나
각 지역의 지역장, 그리고 국토지기 홈페이지 로그인 후,
주소 표시줄 밑의 "CHAT"라고 써 있는 곳을 클릭해
채팅 방에 입장을 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세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네, 맞습니다. 맞고요. 이름을 남깁니다.
왠만하면 "박세현 입니다"보다 "예비 12기 부경 박세현 입니다."와 같이
자신의 지역과 기수를 밝혀 주시면 더 잘 알리실 수 있을 거에요.
4. 낙방? 도전하라! 처음인 것처럼!
낙방하셨나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체념을 해야할까?
아니면 한 번 더 도전?
답은... 딩동댕! 도전하세요!
다른 단체는 후보자를 두어 단계적으로 합격시키지만,
우리 단체는 추가모집을 실시합니다.
그러니, 떨어졌다고 해서 미리 낙담하면,
좋은 기회를 아쉽게 놓칠 수 있어요!
도전하라~ 처음인 것처럼! 행진하라~ 끝을 모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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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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