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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방학동안에 '농활'이 대학생들의 진한 구슬땀을 필요로 했다면,
이제는 '과활'(이하 과활마당) 이 대학생들의 아이들을 향한 열정을 필요로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인한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여러움과 지루함의 이미지를
흥미유발과 동시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바꿔주기 위해 대학생들의 손을 필요로 합니다.
현재 과활마당은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주관 하고 있는 대학생 교육봉사활동입니다.

자기소개서로 지원자를 뽑는 과활마당은 올해 자체 경쟁률 약 3: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아직은 낮은 지원률이지만, 매 기수를 거듭할수록 교육계에 뜨거운 관심과 반응으로 그 열기는 앞으로 더 하리라 생각됩니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각자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팀이 정해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접근의 용이와 사전모임을 자주 하도록 하기 위한 배려라 생각됩니다.
과활마당 팀 구성의 특징은 바로 성비 균형과 전공의 균형을 알맞게 배치하여, 각 팀마다 최정예 팀을 구성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팀원들은 각팀에 배정된 학교를 사전답사 가게 됩고, 계속해서 아이들의 가르침을 위해
팀원들과 사전준비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과활'의 최고 메리트! 각팀마다 활동지원금이 지원됩니다.
교통비 및 식비부터 숙박비.. 4박5일동안 아이들의 과학적 교육을 위해 선생님들을 위한 모든 활동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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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의 모습입니다.
단순 '스펙'을 위해 이 활동에 참가하셨더라도, 이 활동후의 각자의 마음가짐이나 생각됨이 많이 바뀔겁니다.
아이들과 4박5일동안 생활하면서 과학을 주제로 하는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동안 과학원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팀원들과의 팀워크, 배려심... 그리고 아이들에게 되려 배울 수 있는 많은 점들..
과활마당 활동 후에 많은 피드백을 통해 많은 점들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제는 공부만이 아닌 방학,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방학! 과활마당과 함께 해보는게 어떨까요? ^^
http://cafe.naver.com/scienceplay 로 오시면 과활마당 관련 1기부터 3기까지 많은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남은 방학 알차고 신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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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과활마당 기자단, "지금까지 농활이었다면 이제는 과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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