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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0일 토요일 꿈과모험의 나라 롯데월드의 홍보대사
앰버서더 12기 발대식이 있었어요!!!
오늘은 11시20분까지 잠실에 도착해야하는데
10시가 넘어서 일어나버려서 겨우겨우준비하고 완전 달려가니
이미 자리는 꽉 차있었어요~
롯데월드의 앰버서더 업무를 책임지고 계신 관계자분의
OT가 있었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활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
우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서 롯데월드 1년 자유이용권이 부여된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했었어요.
드디어 3개월간 나의 롯데월드 매직 패스 카드가 되어줄 시즌권
지원서에 사진을 반드시 올리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거였더라구요!
사진이 안올라가서 며칠동안 계속 고생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내사진이 박힌 앰버서더 시즌권을 보자 그동안의 고생이 저 멀리~
롯데월드 앰버서더의 역할은
롯데월드의 모니터 요원의 역할과는 달리 !!!!
정말 파크를 즐기며, 이 즐거움을 다른사람에게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해요
저는 스물네살인데도 불구하고 놀이공원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아무래도 이번 12기 활동을 열심히 해서
꼭 우수앰버서더로 선정되서 연간회원권의 명예를 ^^^^^^^^^
발대식이 끝난 후 각각 발대식 테이블에 앉아있던 사람들끼리의 인사가 있었어요~
오늘 받은 앰버서더 시즌권은 오늘부터 2010년 5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저는 다른 일이 있었던 관계로 아쉬운 마음으로 우리 테이블의 앰버서더 여러분과 인사를 나눈 뒤
롯데월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와 롯데월드 같이 가실 분없나요??????? 히히히
제가 즐겁게 해드릴께요~ 저랑 가시면 자유이용권이 30% 할인 이랍니당.
아 조만간 롯데월드 갈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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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롯데월드 앰버서더 "놀이테마파크의 즐거움을 타인에게 알리는 것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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