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11기 공식 서포터즈] 먹짱이라면 놓칠 수 없다! 크라운제과 서포터즈 합격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링커리어 24기 콘텐츠 에디터 최정원입니다 😎

 

요즘 맛있는 레시피나 신상품들이 너무나 많이 나오고 있죠?

소금빵에 티코, 말차 월*콘...

정말 매일이 맛있는 음식들의 연속인데요.

 

 

 

수도없이 쏟아지는 맛난 음식들 속에서!! 

유행을 이끌어가는 먹짱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크라운제과 공식 서포터즈<<!!

 

 

합격자가 A to Z 모두 알려주는 [크라운제과 11기 공식 서포터즈]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Let's go...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이로 함께하게 될 미피감자입니다.💗

저는 현재 인서울 4년제 대학에서 영어영문학부와 경영학부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초에 첫 대외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5개의 활동을 진행 중이거나 수료했습니다.

F&B 마케터 직무를 희망하여, 관련 대외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Q. 해당 활동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 앞서 말씀드렸듯 제 목표인 K-푸드 마케터를 향해 다방면의 식품 업계에서 대외활동을 경험해왔습니다. 

평소 과자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좋아하지만 과자 산업의 대외활동의 경험은 없어, 해당 산업군의 대외활동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발견한 게 바로 [크라운제과 11기 공식 서포터즈] 활동이었어요.

 

뿐만 아니라 이전에 활동한 편의점 MD 직무 대외활동에서 상품 기획과 팀 활동에 즐거움을 느껴 해당 활동까지 가능한 대외활동을 찾고 있던 중이었는데, 이 활동은 개인활동 + 팀 활동의 구조라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저는 어떤 활동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전 기수 합격자들의 글을 여러 개 찾아보며 파악했는데, 이 부분이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Q. 이 활동은 어떤 사람들에게 적합할까요? 

 

A. 평소에도 과자를 즐겨 드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과자를 정말 많이 먹게 될 거랍니다.

평소에도 여러 과자를 많이, 자주 먹어 보고, 각 브랜드별 신제품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신제품 기획에서 아이디어를 내기 수월합니다. 또한 과자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만큼 여러 활동에서 지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과자를 향한 열정에 더해, 팀 활동이 많은 만큼 사람들과 어울리는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Q. 해당 활동을 통해 기른 역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개인 미션]

개인 미션 과정에서는 아이디어 부문, 팀 미션 과정에서는 팀워크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9월 미션이었던 ‘헬로키티 스위트샵’ 종합선물세트를 어떻게 하면 하나의 영상에서 메인 타겟인 어린이에게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 나아가 성인까지 확장 가능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아이디어 역량이 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과물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아 기뻤어요.👍

 

[팀 미션]

총 기획 PT 준비 2번, 그룹 릴스 제작 1번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기획 PT 준비는 매주 2번 이상은 회의를 해야 해서 조금 벅찼으나, 일정을 잘 조율하고 역할을 배분하면 학업 병행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팀 활동에서는 제가 그간 경험해본 적이 없던 부분에서도 성장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저는 디자인 부문에서의 경력은 거의 전무해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팀원들의 피드백과 레퍼런스 연구를 바탕으로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해당 활동 지원시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1). 먼저 지원할 때 개인 sns의 경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적었고 문항에는 이웃, 구독자수만 적으면 됐으나 제 SNS의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높은 블로그 방문자수를 함께 적었습니다. (이 점이 실제로 면접 당시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타 대외활동의 경우 개인 수상뿐만 아니라 ‘팀장 활동, 총 20개의 미션 외 자율 미션까지 모두 완수’와 같은 눈에 띄는 활동 포인트를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수상 내역을 강조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에서 강점을 보였는지 강조했어요! ✨

 

재치있고 인상적인 지원서를 위해 '크라운' 삼행시로 지원서를 시작하고, 기업과 관련된 개인적 경험과 애정을 위주로 해당 활동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작성했습니다. 미리 서포터즈 활동 내용을 숙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영역에서 빛날 수 있을 저의 강점을 뽑아 이 점을 위주로 자기소개를 적었습니다.

 

팀 활동에서 기여할 수 있는 점과 개인 활동에서 기여할 수 있는 점은 따로 적었습니다. 

팀 활동의 경우 여러 번의 팀장 경험과 성과 (최우수팀)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역량을 증명해내고자 했고, 개인 활동에서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눈에 띌 수 있는 포인트를 강조했습니다. 

이 점도 실제 제작한 콘텐츠의 예를 들어 해당 제품을 어떻게 리뷰하고 콘텐츠화했으며 그로 인해 어떤 결과를 (ex 시청율, 외부 유입 등) 이루어냈는지로 보여 주고자 작성했습니다.

 

 

A(2). 

또한 크라운제과가 콘텐츠 시장에서 갖는 우수점, 차별화 요소를 정의해 활용 콘텐츠까지 제안했어요.

제작할 콘텐츠는 유행인 키워드나 트렌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할 때 한창 저속노화, 다이어트 인기가 많았던 때여서 이 점을 녹였습니다. 

저는 적지 않았으나 간략하게라도 해당 콘텐츠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 크라운제과에 기여할 수 있는 점도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는 선택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제출을 추천드립니다. 문항 글자수가 적어서 활동 내용을 어필하기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 저는 각 활동별로 목차를 구성해서 역량을 그래프로 이미지화시키고 활동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사전 미션도 마찬가지! 선택일지라도 꼭 참여하세요. 

 

 

Q. 면접은 어땠나요? 면접에 관해서도 알려주세요.

 

A. 면접관 2명, 면접자 7명인 구조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대기 분위기는 각 팀 별로 상이했다고 들었으나 저희 조는 담당자님과 수다도 떨고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덕분에 긴장도 안되고 면접장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공통 질문과 개인 질문은 따로 나왔습니다. 공통 질문은 ‘현재 크라운제과의 인스타그램의 문제점과 개선점 제안’이었고 한 명씩 답했으나 다들 생각이 비슷해서 답안이 유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순서는 뒷쪽이어서 약간 불리하다고 느꼈으나 최대한 앞 분들의 답안과 겹치지 않는 방향으로 빠르게 생각하고, 크라운제과의 장수브랜드 이미지를 밈에 접목해 “제가 크라운제과,하면 떠오르는 말은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입니다”라는 밈을 접목해 기억에 남고자 했습니다. 

 

개인 질문은 각자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전 대외활동, 크라운제과 모니터링단 등 활동 기반으로 질문주셨는데 저는 '높은 블로그 방문자수'와 관련된 다른 방향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고로 면접 전 본인의 sns 특성과 강점을 분석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면접이 생각보다 타이트하고 빠르게 진행되었고, 개인 질문이 없는 타임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 활동을 지망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A. 대외활동을 지원할 때마다 느끼지만, 지원서와 면접은 활동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몸소 보여주고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활동 중 나의 역량과 역할에 따라 개개인의 성격 그리고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만큼, 어필할 수 있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지금까지 [크라운제과 공식 11기 서포터즈] 인터뷰였습니다.🙌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미피감자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이번 포스팅이 해당 활동을 희망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링커리어에서는 더 많은 인터뷰를 포함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최정원이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로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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