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면접 후기 "면접=SHOW"

■ 면접 & 합격 후기 내용

1학년 2학기에 '미소국가대표'라는 김연아 포스터가 부착된 것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

서류 전형은 고등학교 활동 및 대학교 교내 활동을 통해 통과할 수 있었다.

우선 미소국가대표에서 필요한 인재상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에

이에 걸맞는 나의 활동을 모두 긁어모아서 개연성을 만든다

그리고나면 따로 떨어져있던 여러가지 경험조각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된다.

이 스토리가 통일성이 있고 개연성이 있으며 면접관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하다면

서류전형에서 통과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처럼 어학점수가 없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한국 홍보대사인만큼 '한복'을 입고 면접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한복을 입으며 해외여행을 했던 사례'를 상세히 설명을 드렸으며

여행 당시에 외국인에게 주었던 한국 기념품도 똑같이 챙겨서

한국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를 직접 보여주였습니다

해당 면접에서 가장 크게 느낀 바는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SHOW"라는 것 입니다.

면접=SHOW입니다

그리고 보여주기 위해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어야 겠죠?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은 서류전형에서 탐색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는지가 면접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