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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A] 주니어보드 35기 AE 최종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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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쓰는 지금은.. .발렌타인데이인데요?

저는 지금 더 알아가고 싶은 이성이 없는 관계로

저를 더 알아가보고자 합니다

진짜 이유는

뜨바 주보 서류, 필기를 합격해서 이제 면접이 남았어요!

최고의 면접 준비는 나를 더 많이 알아가는 것 인것같아서

자기소개서를 다시 보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하는 김에 서류 합격 블로그도 작성해볼게요 ^~^

이 블로그 제목이 최종 합격으로 바뀌길 바라며...

서류 꿀팁이라기 보다는

자기소개서 복기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서류에 붙은 이유는 

제 자신을 잘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이 사람은 자신을 어떻게 드러냈는지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는 내지 않았고요!

대신 자기소개서에 큼지막한 활동들을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서류

 


(여기서부터 -다. 체로 씁니다)

앞 기수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를 다 살펴봤는데,

하나같이 다 뚜렷한 컨셉을 잡고 쭉 이어가셨다

그래서 나는 어떤 컨셉을 잡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식상할지 몰라도 인터뷰 형식이 

가장 나를 드러내기 쉬울 것 같아서 선택했다

평소에 인스타그램의 아워익스프레스 계정을 좋아해서

레퍼런스를 잡아두고 톤앤매너를 참고했다

노션에 저런식으로 생각나는걸 몽땅 적은 후

20장 분량에 맞도록 질문과 답변을 미리 쓴 다음 

피그마에서 작업 했다


아래로 스크롤하면서 보실 것 같아서 일부러 저렇게 작업했고

내용은 정말 솔직한 '나'를 드러내는 데에 집중했다

 

 

뭔가 표지부터 달라보이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눈길을 끌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진으로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그래서 이건 내용 다 쓰고 해야겠다 싶어서 보류해뒀었고,

자기소개를 다 쓰고 나니까 표지 카피는 바로 나와서

사진 셀렉도 아주 빠르게 했다.

그냥 삶이라고 하기 싫어서..

인생을 '도로'라고 한 뒤 표지판을 이용했다

올해는 여유를 되찾겠다는 생각으로

하고있던 인턴 준비도 내팽겨쳤기 때문에

'멈춤', '정지' 라는 키워드가 지금 나에게는 크다

 


생각보다 나를 제 3자로 바라보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이걸 만들면서 안 사실인데

나중에 누군가를 정말 인터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제 지금도 성행하는 레이아웃인

'주제'에 '알맞는 인터뷰이'를 인터뷰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별거 없는 시답잖은 인터뷰를 지인들과 해보고싶다

인사이트는 인터뷰어가 잘 뽑아내면 되는거라고 생각..

암튼 여기서 외제차와 현대차를 구분지은 이유는

(물론 현대도 좋은 자동차지만..)

아직 사라지지 않은 '돈'에 대한 불안? 

열등감?을 드러내고 싶었다

지금은 그런 생각을 덜 하지만

당장 재작년까지만 해도 여유있는 

주변 사람들을 숱하게 부러워했기에..

꼬리물기, 새치기라는 편법은 마다하며 

이 부분은 내가 꼼수를 쓰지 않는 성격임을 밝히고 싶었다.

그냥 살짝 양심에 찔리는 일이어도 하질 못한다.

(예를 들어 유튜브를 해도 그냥 내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지

인터넷 썰이나 다른 사람이 남긴 정보로 AI 숏츠 찍어내기는 하지 않는다라던지..

사실 후자가 돈을 벌기 가장 빠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클락션 소리는

내가 멈춘것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말을 표현했다.

사실 걱정어린 시선을 보낸 사람은 없지만

남들의 평가와 상관없이 내가 한 결정임을 말하고 싶었다.


이거는 약간 밑밥을 깐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질문 리스트를 쫙 적어보니 

이걸 자기소개서라고 해도 되는지? 살짝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TBWA 주보에 지원하는거니까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에 

'얽매이지 않고 얘기하겠다' 라는 말로 밑밥을 깔았다

사실 자기소개서에는 단 하나의 거짓말도 없는 말들이다

나는 아직도 인생의 태도를 완독하지 못했다

저 페이지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기 때문에...ㅋ

 


내가 얼마나 솔직했냐면

2024년에 작성한 월별 목표라던지, 

개인적인 일정도 모두 적힌 캘린더의 일부를

모자이크 없이 첨부했다

뭐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내가 이렇게까지 진심이에요!!!! 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웃음) 이라는 괄호를 넣었는데

이거 넣을 때 마다 조금 웃겼다...

 

유튜브를 하는 것 또한

나를 잘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라 빼지 않고 얘기했다

웃긴 점은.. 저거 제출할 때 322명이었고

영상 하나를 더 올려서 325명이 됐다가

요새 바빠서 영상 안올리닌까 다시 322명이 됐다

지금 좀 여유로워졌으니 편집을 좀 열심히 해야겠다


정말 글을 발행하듯이 각주도 만들었다

그리고 읽다보면 약간 (풋) 하는 구간이 있을텐데

이건 철. 저. 히 의도했다

아무래도 내 자기소개서가 긴 호흡이다보니까

살짝씩 끊어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넣었다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솔직함

 

가장 나를 잘 드러낼 수 있었던? 큼지막한 활동을 위주로 적었다

'나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에요'

보다는

'나 이 활동 하면서 이런걸 배웠어요

그래서 이런 사람이 되었어요'

를 드러내려고 했다.

사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렇게까지 솔직했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뭔가 그래도 될 것 같았다

22년부터 꾸준히 생각해오는 것이 있는데,

치부를 드러내는 것은

나를 약하게 만들기보다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래서 뭐 어쩔? 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냈다

대신! 재밌게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사실 지금 조금 걱정되는 것이..

거짓말처럼 TBWA 주니어보드에 지원하고 나서 

여유롭게 살아야지 하던 와중에

KPR 공모전 1차 합격 소식과 

주보 서류 합격 소식을 동시에 들었다

그래서 투두리스트에 적은 것 중에 

어느것도 제대로 시작한 것이 없다...

만약에 면접때 이 중에 뭘 시작했냐고 물어보시면 어떡하지

하지만 나의 그런 모습도 나는 ㅋㅋ 사랑하기때문에

그냥 솔직하게 답변 드려야겠다

 

TBWA 주니어보드에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는 일부러 질문 했다.

자기소개서가 아무래도 원래 대외활동이나 입사지원 시 

작성하는 모든 문항들을 대체하는 것이 되어버려서

약간 이게 클래식한 인턴 지원이었다면?

어떤 질문이 있었을까 생각하면서 문항을 적절히 섞었다.

고로. 이 것은 지원 동기를 썼다는 말씀

그런데!! 이게 필기에 나왔다!! 

그래서 이 문항에 대해 고민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필기에서는 나아가 키워드를 '도피처'로 꼽았다

취업과 스펙쌓기에서 벗어나서

여기서 진정 나다운 것을 배우고

내가 진짜 광고인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해답도 찾고

같은 길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과 시너지를 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Au revoir! 는 (오흐부아)

내가 오 씨라서 라임 맞출려고 넣은 것도 있고

정말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썼다

카피로 말장난 하는걸 좋아해서...

포트폴리오에 오흐부아 오수빈! 이렇게

다시보고 싶은 지원자라고 쓴 적도 있었다

 



표지의 연장선으로 마지막 장도 도로를 끼워넣었다

그리고 나는 여자인데 왜 계속 '그'를 썼냐면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국어는 원래 문법적으로 성별을 구별하지 않았고

'그'라는 인칭대명사를 잘 쓰지도 않았을 뿐더러

 서양과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결과라고 했나?

아무튼 이런 글을 읽고나서

나도 모르게 그녀 보다는 그를 계속 쓰고 싶었다 

하지만? 

현재 국립국어원에는 '그녀'가 잘 등록되어 있더라,,

몰라 불법도 아닌데 상황에 따라 쓰고싶은대로 써야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고민했떤 자기소개서를 이렇게 꼼꼼하게 톺아보니까

더더더더 합격하고싶어졌다

남은 시간동안 어떤 질문이 주어졌을 때,

거기에 나를 가득 담아 답변할 수 있도록

나를 더 많이 알고 가야겠다

면접 화이띵!!!

 

 

 

 

필기 합격 후기

 

아직 필기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빨리 써야 그때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남길 수 있을테니 미리 작성!!


+ (2/13) 합격했더요 🤸🏻‍♀️

면접도 합격해서 오겠습니닷!!!

우선 합격한다는 가정하에!! 

면접에서 질문을 받을 것도 생각하면서 글을 썼다.

역대 필기 문제를 분석하여 문제를 유형화 해보았는데,

AE 기준

 

자기 자신을 나타내야 하는 질문,

문제 해결 전략(정치&시사와 연결),

광고&기획에 대한 관심,

그리고 전반적으로 보여줘야하는 논리와 차별성

 

등이 있었다.

작년과 같이 2025년 AE 필기는 

2시간 동안 5문제를 풀어야했다.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문제의 핵심은 다 담았다!

 

 

1. 

TBWA 주니어보드 35기 AE에 지원한 사람은 35명이다.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다고 자신할만한 지원동기를 

자유 분량으로 써라

1번은 자신을 매력적으로 나타내야 하는 질문이었기에

면접 전에 내가 누구인지 알릴 수 있는 

자기소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 선택한 키워드는 도피처이다. 

자기소개서에서 적은 것과 맥락을 일치시키고 싶었고, 

지원동기가 그러했다.

휴학을 하고, 그 멈춘 기로에서 도피처로 

마침 신청을 받고있던 tbwa 주니어보드를 보았고, 

마침 광고인이 되고싶었기에 

정신차려보니 자기소개서를 완성했다.

이런식으로 문장을 이러나갔다

꾸미지 않은 자기소개서를 적었기 때문에 

1번 문항을 적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지원동기'에서 살짝 멀어진 감이 있어

수정하고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쉬웠다.

 

2. 

나를 ~~게 하는(?) [  ]를 탄핵하라.

나를 나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나를 두려움으로 이끄는 (..)

인물이든, 자신의 성향이든 그 외 어떤 것이든

탄핵해야되는 것을 정하고

그 이유와 탄핵 방법을 작성하시오

작년 문제를 보고, 올해도 정치적 요소가 가미된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나왔다..

걱정한 것 보다는 순한맛(?)이라 다행이었다.

뭔가 다른 문항에서는 나만의 창의성? 

독특함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안보여서

여기서 조금이라도 특별하게 하고싶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게 노조 였다..

사실 성명문처럼 적고 싶었는데...

성명문을 깊이 읽어본 적이 없어서 패스하고

메일 형식으로 적었다.

지금와서 복기해보니 '탄핵'이라는 키워드 아래에서는

이런 컨셉이 아주 창의적이진 않은 것 같다. ㅎ

각설하고, 답변은 총무부를 탄핵해야한다고 적었다.

우선 나를 옥죄는 것은 팽팽 돌아가는 돈 계산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돈을 연결시킬지 생각하다가 그냥 총무라는 말을 썼다. 

그리고 유미의 세포들마냥 오수빈 협회를 만들었다

오수빈 협회 구성은 총무부 상상부 실천부 계획부 감정부이다.

글을 쓰는 주체는 상상부 국장 오상상. (ㅋㅋ...)

총무부가 계속 상상을 마음대로 못하게 해서 

나대로 못살고 짜증난다는 내용이다. 

교환학생 얘기와 tbwa 주니어보드 합격하고 나서 

사용하게 될 교통비 얘기를 넣었다.

(여기서 부산-서울 왕복해야하지만 이걸 감수할 정도로 

뜨바 주보 합격하고싶어용 도 넣었다..) 

감정부의 걱정팀이, 총무부가 준 뒷돈 받고 

과잉보고하는걸 알고있다고도 적었다. 

약간의 유머 포인트랄까..

돈 생각을 많이 하면 걱정이라는 감정이 

커지기 마련인 것을 이렇게 표현해봤다. 

그리고 탄핵 방법으로는 우선 걱정팀을 휴가 보내고, 

기쁨팀에게 더 많은 일 할당하기

실천부와 계획부가 총무부의 부재 담당하기..로 적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재밌게 구성하려고만 노력하고, 

내용이 조금 뒤떨어졌나 싶다

3. 

(1) 광고가 위기에 처한 결정적인 이유

(2) 이 상황에서 광고의 존재 가치는 어떠한지

(3) 자신이 광고인이 된다면 어떤 광고를 내놓고 싶은지

딱히 답이 정해진 것도 아닌 질문들이고

일반론적인 대답말고 자신의 생각을 질문 순서대로 써라

답변으로

광고가 위기에 처한 이유로는 

사람들이 똑똑해진것과 개인화를 꼽았다. 

'광고는 사람을 현혹시킨다'는 말은 광고인에게 부정적으로 들릴까? 

지금은 아주 큰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제 광고 하나만 보고 현혹되어서 

구매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너무 똑똑해졌다. 

광고 모델에 따라, 동조심리가 잘 발생되지도 않는다 

개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그냥 자기 개성대로 사기 때문이다. 

그러면 광고의 존재가치는 낮아지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광고의 존재가치는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떤 광고인지가 중요하다. 

좋아하는 광고 중에서 백세주 - 고길동 광고가 있다. 

내용도 좋지만 댓글이 더 눈에 들어왔다

‘내 손으로 직접 들어온 광고는 처음이다’

스킵만 누르던 손가락이 광고 전체를 보게 하는 것 만큼

광고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일이 있을까?

광고인이 된다면 팬을 만드는 광고를 내놓고싶다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저마다의 말을 얹고싶어하는 

약간의 빈틈으로 팬을 만드는 광고를 하고싶다.

라고 적었다.

우선... 이건 시험을 치고 나와서 너무 후회됐다.

불과 며칠 전에 고민했던 문제였는데 그걸 까먹고 있었따! ㅜㅜ

내가 생각하던거보다는 답변이 좀 많이 아쉽다...

왜냐면 내가 한창 tbwa 주니어보드 신청했다고 

친구들한테 말할 때

내가 좋아하는 tbwa 코리아의 광고를 설명했는데,

진짜 백이면 백 

"모르겠는데? 기억이 안나"

라고 말했다.

그래서 tbwa가 애플 광고가 유명해진 이유라고... 

그 회사의 한국 지사라고 해야

"아~"

하는 반응이 왔다.

그래서 노션에

정말 광고가 많은 사람에게 닿고 있는가?

광고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 광고로 바꿀 수 있는게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예비 광고인인 나지만 

TBWA 주니어보드에 신청하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근데 거기 뭐 하는 회사야? 라고 물어봤을 때 

나는 그냥 종합광고대행사야 라고 말하기 보다는, 

TBWA 자체를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스초생 광고 아냐고 물어봤는데 모른단다. 

이효리 스픽 광고는 아냐고 물어봤는데 그것도 모른단다. 

내가 본 TBWA광고 중 가장 파급력이 높았을 것이라고 

생각한 두 광고가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설명은 애플 광고로 유명한 회사의 한국 지사라고만 했다.

그리고 생각이 좀 깊어졌다. 

나는 광고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참신한 기획을 하면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모른다니. 광고가 기억에 남지 않았다는 증거 아닌가?

라고 적어뒀다.

이것도 함께 녹여서 적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만약에 면접까지 보게 된다면 이걸 꼭. 여쭤보고싶다

나로서는 답이 안나오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이 이후로 교훈을 얻었다.

인풋소스는 한 곳에 모아둘 것....!

 

4. 

(오징어게임 시즌1 7화에 나온 유리 징검다리 설명)

원래는 참가자들이 순서를 정할 수 있었으나

팀장이 모든 권한을 가진다고 하자.

당신이 팀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고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과거의 구체적인 팀 활동에 근거하여 작성하라

이 질문이 제일 어려웠다…

진심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었다

내가 무슨 말을 쓰고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이 문제 때문에 면접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답변을 작성해보자면....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게임.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할 것이다.

이렇게 팀장도 예외 없는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도 

팀장은 죄책감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팀장의 숙명이다. 

그러라고 팀장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마케팅 해커톤 당시, 발표자료 제출을 할 때

정해진 파일로 내야했었는데 그걸 잘 못했다.

제출은 디자인팀원이 담당하였는데, 

내 담당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더블체크를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컸다.

다행히도 이 것에 대한 불이익은 없었지만 

팀장 자리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고~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어떤 식으로 답을 쓰는게 좋았을지는 모르겠다.....

아 진짜 망한거같애~!!

 

5. 

김천김밥축제 관련 기사 A, B

A - 김천김밥축제는 아쉽다. 김의 원산지도 아니면서 

그저 이름이 김밥천국을 연상시켜 만든 축제다. 

이러다가 진주는 주얼리 축제열겠다~~

B - 김천김밥축제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아주 성공적이다. 김밥축제가 김천의 대표 행사가 되어야한다. 

더 참신한 스토리텔링으로 ~~

기사 A, B 중 더 동의하는 기사를 선택하고,

자신은 지역 축제를 기획할 때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작성하라.

음 우선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난 강경하게 B의 입장이라서 좀 쉽게 작성했다.

답변으로는

지역 축제를 기획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기획 의도가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것' 이라면

당연히 위험한 방향이겠지만

'지역을 알리는 것'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김천김밥축제가 걱정해야할 것은

김밥천국이 연상되도록 만든 축제의 명칭이

상표권 같은 문제에 논란이 되진 않을지이다.

그렇게 따지면 부산의 가장 큰 축제인 불꽃축제도

부산이랑 불꽃은 아무 관련이 없고,

대전시도 밀고있는 '빵'도 뭐 지역 특산물도 아니고.. 

지역과는 관련이 없다.

하지만 부산 불꽃축제는 국내 각 지역에서, 또 해외에서도 보러 오고

이 덕분에 광안리 주변 상권이 살고 더불어 추가 관광까지 하고 간다.

대전도 성심당에서 이제 그냥 빵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카페투어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넓혀지고 있다.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추가하는 것은 

축제가 성공하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는가 이다.

 

이런 느낌으로 적었던 것 같다.

5문제를 2시간 안에 작성하려고 하니까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변명을 좀 하자면..

시험 당일날로 인생에서 가장 아픈 날이 리뉴얼됐다.

더군다나 아침 9시 반이라는 무자비한 시험 시간을 맞추기 위해

부산에서 올라가야하는 나는 새벽 5시 기차를 타야했다.

아주 아팠지만 그 전날까지 공모전 회의를 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났고 울면서 기차탔다ㅜ

 

 

감기몸살+두통+비염+목감기 였기 때문에

특히 두통이 너무 심해서 생각이 0.75배속으로 흘러갔다.

원래는 저녁 비행기를 예매했으나..

취소하고 가장 빠른 KTX예매해서 집갔다

하지만? 집가서도 못잤다 

바로 다음날이 공모전 1차 PT였기 때문에~^^

서울로 다시 가야해서리..

암튼 휘몰아치는 일정 사이에 몸이 고장났는데,

너무 합격하고 싶은 시험도 겹치니까 정말 우울했다.

발표 일정이 연기되어 13일에 결과가 나오는데,

사실 또 일정에 휘몰려도 좋으니 제발 붙고싶다

이번에 떨어져도 내년에 또 도전하고 싶을만큼 

너무 하고싶어졌다!

왜냐하면.. 시험지 첫 장에서

정성껏 답변 적어주세요. 정성껏 읽겠습니다

이런 느낌의 말이 적혀있었는데..

아 진짜 여기에 뼈를 묻고싶었다.

13일에 그냥 필기 후기가 아니라

 필기 합격 후기로 제목을 바꿀 수 있길 바라며...

 

제발.. 또 올 수 있길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봐주셔서, 

가독성 좋게 바꾸다가 든 생각인데,

크리에이티브가 중요한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경험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작년에 불꽃축제 자원봉사를 했었는데,

모두가 다 왜 사서 고생이냐고 그랬다.

나는 그저 하고싶어서 신청 했었는데,

사실 하루종일 서있었어서 너무 피곤했고

이 시간에 다른 걸 하는게 나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자원봉사자 중 적지 않은 인원이 

오로지 이걸 하기 위해 부산에 온 타지 사람이었고

내가 직접 자원봉사를 하면서 인파를 겪어보지 않았다면,

답변에 축제 예시를 절대 못적었을것이다

기사로 불꽃축제 타 지역에서도 많이 보러 온대~

하고 접한 것과

직접 본 것은 뇌에 남는 인상 자체가 다르다

앞으로도 내게 펼쳐질 수많은 경험에서 인사이트를 얻어야지!!

 

면접 최종 합격 후기

 

 

글을 쓰는 지금은…

면접 보고 난 직후!

(완성은 결과 나오고 했다)

걱정과 달리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지원자 3명에 면접관 3명!

듣던대로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다

앉자마자 웃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앞 면접 조는 아이스브레이킹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조는 그냥 바로 본론에 들어갔다 ㅋㅋ

스타벅스에서 대기하는데, 뭔가 옆에 계신분이 

뜨바 면접 보는 것 같아서… 말 걸려다가 말았는데

예상대로 같이 회사로 향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얘기를 나눴고

대기실에서 먼저 오신 분도 함께 긴장을 풀었다

계속 다들 너무 긴장되고 무섭다며…

나도 너무너무 회피하고싶었다

웃는 분위기가 형성된 이유가 세 번째 분이 계속 웃고계셔서,

‘왜 웃냐’고 묻자 ‘필기 치고나서 붙을 줄 예상 못했는데

면접장에 와있어서 좋다’고 말하셨다

이걸 놓치지 않으시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며

‘어떤 문제 때문에 탈락할 줄 알았냐’

는 뉘앙스의 말을 하셨고, 5번 질문이 아쉬웠다고 대답하셨다

‘지금 기회를 다시 줄테니 말해봐라’고 하셨고

5번 질문의 찬성쪽으로 말씀을 이어가셨다!

참고: 김천 김밥축제에 대한 상반된 기사를 두 개 제시하고, 

자신은 어떤 기사의 의견에 더 가까운지,

지역 축제 기획시 어떤 것을 우선으로 두는지 적는 문제

https://m.blog.naver.com/subkki/223751904334



말씀이 다 끝나고 나서, 나를 보시면서

이제 이 의견을 반박해보라고 하셨다

뭐 이런 꼬리질문은 특별할 것 없는 질문이지만

 


중요한건 내 의견도 같았다는 점…

그것도 아주 쉽게 써내려간 문항이라 당황했다

하지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역축제는 그 지역의 특색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한 번 굳어진 이미지는 되돌리기 쉽지 않다

김밥과 김천은 관련이 없는데, 연결고리가 생긴 것이다

나중에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추가한다 한들, 

사람들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다

또한 김천이 ‘김밥천국’이라는 가게이름을 떠올리게 해서

김밥축제를 한건데, 이는 상표권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할 문제이지 않나 싶다

라고 말했다

사실 말하면서 내가 잘 말하고 있는건지 몰랐는데

면접관 세 분이 다 반응을 크게 잘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이걸 답변 하자마자

’그러면 원래 필기에선 뭐라고 썼냐’고 물으셔서..

어차피 보면 다 나올거 잘한 기획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거 모순적이라고 해야 돼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돼?!’

이런 식으로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나도 편하게

‘광고인은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수용해야하니까

순발력과 임기응변이 좋다고 해주세요 ㅎㅎㅎ’ 했다

그러고 내 필기 답변을 다시 설명드리고 나의 첫 질문 끝…

첫 번째로 들어가신 분께 질문이 이어졌는데,

그 분도 가장 아쉽거나 어려웠던 필기 문제가 뭔지 답해야 했다

2번 문제가 아쉽다고 하시면서 알바 얘기를 하셨는데,

다 들으시곤 ‘그러면 다양한 알바를 해서만이 배울 수 있는건 

뭐가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으셨다

답변이 다 끝나고 나서, 나는 또 이 꼬리질문을 받았다,,,

두 번째 질문으로 ‘알바를 해봤냐’고 물어보셨고,

나도 못지않게 많이 했기때문에,, 들으시고 나선

‘아까 나온 얘기 말고 다른 내용으로 

다양한 알바가 주는 경험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셔서

우선 처음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을 때는

그냥 잘 웃을 것 같아서 뽑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경력, 말하는 걸 보고 일 잘할 것 같아서 뽑았다고 하신다

아르바이트를 다양하게 하지 않았다면 임기응변이나 

상황대처능력을 쉽게 키우지는 못했을 거다

또한 여러 사람들과 일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다

스무 살때 만났던 사람들과 아직까지 연락한다

~~

뭐 이런 식으로 답했다

면접관님이 다 들으시고 나서

‘소위 짬바..가 느껴진다 직장 2번은 옮겨다닌 사람 같다’

고 하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ㅎㅎ

이 답변 이후로는 다른 분도 알바관련 질문을 받으셨다!

드디어 세 번째 질문에서 개인 질문이 나왔다

나는 부산에 사니까…

ktx나 비행기로 물리적 거리는 해결이 됐지만

심적 거리가,, 케미스트리가 안나올 까봐 걱정이다

이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것 같나?는 식의 질문을 받았다

(이전 기수도 지방 활동자가 있었긴 하지만

팀플이 조금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전에 했던 대외활동과 엮어서

여러 지역의 사람과 함께 하는 대외활동을 했었는데,

팀워크가 좋다는 생각을 못받았다

그래서 대면 회의의 부재라고 지레짐작 했었다

하지만 팀 워크가 좋다고 생각한 팀의

팀장님과 얘기를 해봤을 때,

자기 팀도 한 번 대면회의 한 이후로는

모두 온라인 회의로 진행했다고 했다

대면회의의 부재, 거리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왜 이런 차이가 나는가 고민해봤는데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었다

우리팀은 대개 그 활동의 혜택을 중요시하고,

팀 과제에 열과 성을 다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해당 팀은 팀 과제를 정말 성실히 수행했다

tbwa 주니어보드는 서류, 필기, 그리고 면접까지

정말 간절한 사람들이 뽑힌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물리적 거리는 정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 

고 답했다!

네 번째 질문으로는 

’자기소개서에 힘들었던 얘기,

자기 연민을 느낀다는 말이 나와있는데

그건 다 극복을 한건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우선 자기연민은.. 현대인이라면

필시 갖게되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덮어두는건 가능할테지만 완전 극복은 어렵다

~ 이렇게 답을 하다가

내가 생각해도 딴 길로 조금 샜는데,

그걸 캐치하시고는

’그래서 지금은 회피말고 정면돌파하고있나?‘

라고 물어보셔서

사실 면접 대기할 때도 너무 회피하고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이 자리에 와있지 않나. 다 정면돌파하고 있다

라고 답했다

이 질문 대답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붙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질문으로는 공통질문!

업계 얘기도 좋고, 필기 얘기도 좋고,

아니면 아무거나 다 상관없으니 질문 하나씩 해보라고 하셨다

나는 제일 마지막으로 질문했는데,

사실 앞선 질문이 너무 탐나서

나도 그걸로 하고싶었는데….

그냥 준비해간 질문 중에서 했다

질문 리스트는

 

 

1. 광고가 사람들에게 많이 닫지 않고 있는게 느껴진다.

현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

(필기 문항 3번과 이어지는 질문)

2. 요새 책이나 영화를 가까이하려고 한다

자기계발서 외에, 추천 해줄 책이나 영화가 있다면 추천받고싶다

3. 밴드부에서 34기로 활동했고 올해 37기를 받는다

역대 포스터를 보면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싶다

같은 결의 사람들을 면접봐서 뽑았을텐데, 

시간이 지나니 달라져있더라

주니어보드도 이번 기수가 35기니까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달라진 점과 지키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내가 한 질문은 3번! (그래서 길게 썼다ㅎ)

사실 ae직군 말고는 지원율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셨다. 다른 광고계 대외활동은

스펙에 도움될 상을 주는 등의 활동을 하는데

우리는 그런게 아니니까..

하지만 그건 tbwa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tbwa만의 경험을 주고 싶었고

그래서 그걸 이어가고 있다고 하셨다

이 답변을 듣고… 짧은 순간 정말 고민했는데

손 들고 혹시 한 마디만 더 해도 되냐고 여쭤보고

사실 상 주고 이런 것들이 엄청 큰 스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활동들은 지금 너무 많다

 

하지만 tbwa라는 회사에 종사하시는 현업자분들과

가까운, 딥한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

이건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스펙이다

이런 tbwa 주니어보드만의 특색에 공명한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서 신청을 하는거니까 이걸 더 잘 보여준다면 

신청자가 감소하는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는 식의 말을 한 두 세문장? 정도로 빠르게 했던 것 같다

그러고 면접 끝!

 

 



면접이 끝난 나…

 

기억에 남는 면접관님의 답변 중에,

면접은 사실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

지금 면접조 분위기가 되게 좋은데,

아직 남은 면접조도 있고

앞선 조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모르지 않느냐

하지만 확실한건 자기소개서와 필기 답변을 보고

얼굴보고 말하고 싶을 만큼

우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 있는거다

라는 말을 해주셨다….

그때 정말 떨어져도 난 대단한 일을 해낸거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다 마치고 다른 분들과 다들 웃으면서 나와서,

한 분이랑은 지하철도 같이 탔다

꼭 다음주 금요일에 보자는 인사와 함께 헤어졌는데

만약 같이 붙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 진짜 우리 면접 조 다 붙었다…🤩🤩)

아 그리고 다른 글에도 다 적혀있겠지만,

자기소개도 준비 할 필요 없고

사실 준비할 수 있는 면접이 아니다

그냥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해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입사 면접처럼 너무 광고나 스펙 쪽으로 엮는걸

별로 안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진짜 있는 그대로. 앞에 있는 면접자가 누구인지 묻는 듯 했다

그래서 일부러 알바 같은 일상적 소재의 질문을 하신듯

 


하루 종일 기다렸던 합격 전화 🥹


정말 쓰고 싶었던 사진

얼마나 멋진 14명의 사람을 알게될지 설렌다


끝으로..

서류, 필기, 면접 모~~~~두

가리는거 없이 기억나는 대로 다 적었다

나의 기록이 36기, 37기 ••• 에게 도움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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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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