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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저 2기 발대식 현장으로 :-)
1기때 면접에서 떨어지고 재수 끝에 대명리조트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저 2기에 합격을 했답니다. (합격해서 너무 좋아요 ♪)
그래서 5월 3일 ~ 4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로 대명리조트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저 2기 발대식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종합운동장역 10시 30분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 ! 설레는 마음을 가득안고 발대식이 있을 비발디파크로 향하였답니다.
같이 1기 떨어지고 2기 모집만 손꼽아 기다려왔던 혜경이랑 나란히 버스에 앉아서 갔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디 어느새 비발디파크 도착 ! 더 걸릴 줄 알았는데 1시간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참고로 오션월드가는 셔틀버스가 4월 28일부터 무료로 전환되었답니다. 셔틀버스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버스에서 내려서 저희를 마중나와주신 정민 작가님을 따라 바로 발대식 장소인 메이플동의 제이드 홀로 이동을 하였어요.
제이드홀에 들어가니 팀별로 자리가 나눠져 있었고 자리에는 각자의 이름표와 단체복이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이름표를 보는 순간, 진짜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저가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뭉클 ~
저희가 다 자리에 앉고 바로 발대식이 시작되었어요.
발대식 시작되고 점심을 먹기 전에 대명리조트 회사소개와 MIC가 어떤 대외활동이며
구체적으로 하는 활동이 무엇인 지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점심식사는 메이플 동에서 비빔밥을 먹었어요. 너무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이 시간에 서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어색함도 풀고 얘기를 많이 나눴어요.
점심식사 후에는 배정받은 방에 짐을 내려놓고 다시 제이드 홀에 모여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시간에는 대명리조트 차재훈 강사님이 오셔서 특별히 진행을 해주셨는데요.
(저희를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주신 강사님께 정말 무한감사를 ♪)
덕분에 웃기도 많이 웃고 자기소개도 떨지않고 잘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강사님 재치유머 짱 !
(그 이후에 알려주셨던 건강박수, 그 중에 손끝박수 매일매일 치고 있답니다.^^)
곤돌라를 타고 매봉산 정상에 올라갔답니다. 곤돌라는 처음타보는데 생각보다 무섭지 않더라구요.
정상에 올라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비발디파크 전체 전경 구경도 하고 ♪
특히, 소노펠리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밤에는 더 예쁘다고 하는데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 ^^
매봉산 정상에서 찍은 MIC 2기 단체사진입니다. 다들 넘 멋지고 예쁜 MIC 친구들
날씨도 저희 편인가봐요. 엄청 안좋았는데 단체사진 찍으려고 하니깐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예쁘게 햇빛을 받으며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진 ' 우리 팀을 마케팅하라 ' 시간 !
우리 팀을 멘토 분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하는 것을 주제로 팀소개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피피티를 잘 만드는 은영이 덕분에 어려움없이 뚝딱 피피티 완성 ♪
2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저희 팀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준비하면서 엄청 친해진 거 같아요.
저희 조의 이름은 대명리조트 + 바이러스 합성어인 다이러스로 결정 !
대명리조트를 전세계에 전파시키겠다는 야심찬 뜻을 가지고 있는 조 이름이예요.
저희 조의 이름처럼 대명리조트를 전파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마구마구 쏟아져서 최우수조가 되고싶은 욕심이 ^^
그리고 사진 속에서 저희가 하는 저 분은 MIC의 마이다스 이명학 멘토님 !! 바로 1기 최우수조 멘토님이세요.
이번에 저희 조에 멘토를 맡게되셨답니다. 느낌이 너무 좋아요.
멘토님! 저희 조도 최우수조로 만들어주실꺼죠?
저녁식사는 쉐누부페에서 ♪ 완전 MIC 최고 !!!!!
신나서 완전 배부르게 먹은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먹었지만
초밥이랑 회를 더 먹고오지 못한 거 같아서 후회 ING 중이예요
이렇게 발대식은 끝이 났답니다. 저는 수업과 시험때문에 발대식 모든 일정을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돌아왔답니다.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다음주에 우리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만날꺼니까 ^^ (완전 기대, 설렘 중이예요)
그리고 저는MIC 2기의 기장이 되었어요. 1년 재수 끝에 하는 활동이라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기장까지 하게되니 책임감도 엄청커지고 MIC에 대한 애정도 마구 샘솟고 있어요.
기장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MIC 2기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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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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