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름드리 수피아 활동이 궁금하다면? 합격자에게 듣는 진짜 후기

[KT&G 아름드리 수피아 대외활동]

KT&G 아름드리 수피아 대외활동은 환경 및 생태 보호 환경 활동을 기반으로 생태복원활동을 하는 활동입니다.

활동은 북한산에서 이루어지며, 북한산국립공원의 산림 조성 및 관리에 힘써 생태환경 보존에 힘씁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제한 되어 있어 기존의 활동만큼 활발한 활동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그럼에도 여전히 산은 우리 곁에 있고 지켜져야 하는 존재이기에,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보호 활동 KT&G 아름드리 수피아 활동에 합격하셔 활동하신 분을 모셔봤습니다!

합격부터,활동까지 지금 인터뷰 시작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간추린 내용을 카드뉴스에 실었습니다)

Q: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아닙니다 좋은 기회로 인터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Q:링커리어분들 애칭을 ‘링키’라고 부르는데요 링키 여러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링키 너무 귀여운 이름이네요! 저도 링키리어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링키 여러분,반갑습니다

   저는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링키입니다:)

   반갑습니다!

Q:KT&G 아름드리 수피아'라는 활동을 하셨다구요?    

A:네, 2020년에 아름드리 수피아 4기로 활동했습니다!

Q:지원하신 계기가 있으시다면, 그 계기가 뭘까요?

A: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뀐 상황에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공모전과 대외활동 여러개를 찾아봤어요

  그러던 중 저의 전공과 관련한 대외활동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생명과 관련한 모든 내용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저의 전공과 관련된 대외활동은 어떤게 있나

  뒤적뒤적 해보게되었어요

  그러던 중 아름드리 수피아를 알게 되었고 고민없이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Q:’수피아’라는 이름이 너무 어감이 예쁜거 같아요.무슨 뜻이 있나요?

A:맞아요 예쁘죠? 수피아라는 이름은 ‘숲의 요정’이라는 순수 우리말로 활동 이름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Q:그럼 KT&G 아름드리 수피아는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나요?

A:하는 일을 간추려서 말해보자면,아름드리 수피아의 구성원으로써 생태복원활동 구역을 관리하고 보전하는게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희가 주로 활동하는 필드를 더해서 말해보자면 북한산국립공원의 산림을 조성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관리까지 해서 생태계 전반에 ‘보존’의 역할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Q:심사기준이 비교적 간단한거 같아요.본인의 어떤 역량을 녹여내셨나요?

A:많은 부분을 생각해보다가 우선 제가 가진 열정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산을 가꾼다는건 열정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거 같아요.우선 제가 아름드리 수피아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미리 알아보고  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녹여내는 것에 우선을 뒀어요. 또 아름드리 수피아의 구성원으로써  앞으로의 목표를 강조했어요. 어떤 활동을 하는 지 미리 알아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Q: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도, 오히려 간단하게 묻는 문항이 생각해야 할 것들이 더 많고 어려운거 같아요

A: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더 고민하고 함축적으로 담으려 노력했던거 같아요.

Q:그럼 활동은 산에 직접가서 하신건가요?

A:북한산국립공원 송추분소에 직접 가서 활동했습니다!

Q:그렇군요, 활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A:일단 팀활동이 기반인데요!운영팀과 기획팀이 있고 팀을 나눠서 2인1조로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나무를 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작살나무, 꼬리조팝나무, 화살나무를 심었어요

   나무를 심기 전에 나무에 대한 설명을 1차적으로 듣고 2차적으로 어떻게 나무를 심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식생토낭 적재활동을 하는데요, 식생토낭 적재활동을 하는 이유는 비가 많이오면

   산은 사면이기에  누출이 되면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식생토낭 적재활동을 꼼꼼히 하게 됩니다. 또 해단식에서는 다같이 활동했던 북한산을 한 바퀴 쭉 둘러보며

  새로운 감회를 가지고 해단하게 되는데요 정말 활동했던 곳들을 다시한번 돌아보면 뿌듯하고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사실 저희 4기는 코로나로 인해서 활발한 활동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Q:활동하신 환경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A:코로나 19로 사실 산을 보기 힘든 시간이잖아요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산에 있어 저절로 힐링이 되었어요

사실 자연환경을 보면서 활동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몇개나 되겠어요!

Q:수료증,선물이 가득한 활동으로 알고 있습니다.소개해 주실까요?

A:코로나로 인해서 점심을 같이 못 먹었는데요. 그 대신 활동 때마다 맛있는 간식을 받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인 해단식에서 수료증을 받을 때는 홍삼과 간식 그리고 손소독제 등을 받았습니다.

Q:수료증도 소개해주세요!

A:짜잔,여기요. 지금봐도 뿌듯하네요

Q:본인이 얻어 가는게 굉장히 많은 활동이었을 거 같아요

이런 활동을 통해 본인은 어떤 것을 얻게 되었나요?

A:저는 책임감, 인내심과 체력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우선 집에서 북한산까지의 거리가 꽤나 멀어서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요. 그렇게 1차로 고비를 넘기면 2차로 북한산국립공원까지 걸어갔어야 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1번 갔다 오니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많지 않은 인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더워도 인내심을 가지고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야 했기 때문에 인내심과 책임감을 많이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Q:학교를 다니면서 활동이 진행되어서 피곤하지는 않았나요?

A:평소처럼 학교를 갔으면 수업과 과제에 지쳐서 힘들었을 것 같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코로나라서 주로 온라인으로 수업하기도 했고 활동은 주말에 했기 때문에 괜찮았던 것 같아요!

Q:이런 활동은 어떤 사람들이 하면 좋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A:여유가 필요하거나 좋은 공기가 마시고 싶을 때, 여러 사람들과 같이 체력을 기르면서 환경 보존에 도움이 되고 싶다하시는 분들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Q:아마 이 인터뷰를 보면서, 같은 계열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인터뷰님께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희망하시는지 궁금해 하실 거 같아요. 앞으로의 행보를 살짝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떤 활동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A:저는 이제 학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와 직업에 대해서 고민이 굉장히 많은데요. 정해진 것도 없고 그렇다고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이 확실하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아리 활동과 대외활동 등을 통해 여러 경험을 하면서 앞으로 저를 성장시킬 것 같습니다.

Q:KT&G 활동을 앞으로 하고 싶어 하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린다면요?

A:할까말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활동을 하면서 얻는 게 뭐가 있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여러 가지 깨닫게 되는 경험과 생각들로 인해 얻는 게 더 많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너무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A: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환경에 대해 새로운 인식,느낌,기회,가치를 강출하는  KT&G 아름드리 수피아를 강력추천합니다!

지금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