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서포터즈 드리머] "열정만 있으면 가능!" 합격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의 goon입니다✨

오늘은 대외활동 합격자 인터뷰를 들고 왔는데요!

DB손해보험 서포터즈 드리머 7기 합격자분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기업 대외활동이나, 관련 기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필독!해보시길 바래요!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문학과와 소비자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조**입니다.

6학기까지 수료 후 현재 휴학기간을 가지며 대외활동과 인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DB손해보험 서포터즈 드리머에 대한 소개 / 어떤 활동을 주로 하나요?

 드리머 활동은 크게 매달 진행하는 팀과제와 개인과제로 이루어집니다. 개인 과제로는 달의 주제에 맞게SNS를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 콘텐츠 기획 및 제작하고, 팀 별로는 상품 및 서비스 모니터링 및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개인 과제로는 주로 카드뉴스를 만들어 SNS나 블로그에 업로드 하였으며 유튜브 영상이나 웹툰 등 자유로운 형태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팀 과제로는 크게 자사 서비스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제휴 마케팅 기획, 온라인 프로모션 기획 등을 진행했습니다.

 보험이라는 분야가 다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상품에 대한 교육을 같이 받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    활동하면서 특히 좋았던 or 자신에게 도움되었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었나요?

 타 대외활동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라고 하면 주로 회사 홍보나 카드뉴스를 만드는데 그쳤지만 드리머 활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타 금융권 대외활동에 비해 소수의 인원(9명)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개인이 발표를 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매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DB의 임원 분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대기업에서 진행되는 대외활동이다 보니 매달 활동비는 물론이고 각 프로젝트 진행 후 시상금, 최종 시상금 등 혜택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발표를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많은 임원분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저희 팀이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면서 발표 두려움을 많이 극복했습니다. 또한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이런 자료들로 저의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인턴 지원을 할 때 이런 포트폴리오와 실무경험을 많이 활용하였고, 그 점을 좋게 봐주셔서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4.    지원 시 스펙은 어떠셨나요? 스펙이 있어야 합격에 유리할까요?

 사실 지원할 때에도 제 스펙이 다른 분들에 비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 전 대외활동 경험이 한 개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이전 대외활동 때 갈등을 해결했던 경험,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던 경험을 많이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합격 후 담당자분들께 말씀을 들어보니까 오히려 관련 대외활동이 너무 많은 친구들은 보편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    서류지원 시 팁이 있다면?

 드리머 서류는 타 대회활동 서류에 비해 굉장히 문항과 분량이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짧은 분량에 답을 담으려 수정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팁이라고 하면 드리머 활동은 이미 8기수 넘게 진행된 대외활동인만큼 블로그 후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쓰셨는지 꼭 한 번 참고해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기수 분 들의 서류 후기도 많이 찾아보았는데 뒷장에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신 것을 보고 저도 관련된 포트폴리오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합격하고 팀원 들과 이야기하다 보니까 거의 다 포트폴리오를 첨부한 것 같더라고요.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면접을 볼 때 면접관 님들이 물어볼 내용이 더욱 많기 때문에 관련된 자료가 있으면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6.    면접 시 팁이 있다면?

 면접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조에 면접관 분 3명 지원자 5명 형식으로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류를 붙으니까 면접까지 붙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제 나름대로 예상 질문도 준비하고 카드 뉴스도 만들어보았는데요. 마지막 각오에서 저는 제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미니 상품에 대한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보여드렸고, 다른 지원자분은 가상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어와서 보여주셨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만들어와서 보여드린 열정을 좋게 봐주시고 이것 덕분에 최종 합격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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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DB손해보험 서포터즈 드리머 합격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다들 어떠셨나요?

저는 조**님께서 말씀해주신 스펙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대외활동 경험이 적어도, 활동에 대한 열정만 보인다면 지원 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펙이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고민 말고 go!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콘텐츠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다음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의 goon이었습니다!✨